삼양라면과 교육감선거

[아기천사맘]

슈퍼아줌마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물론 농심에 관한....울동네 슈퍼아줌마도 대충 내용을 아시는지라....
사람들이 삼양을 많이 찾는다고 간~~하면서 물어보네요
이름이 생각이 안나시는지 제가 간짬뽕이요..맞어 하시더라구요....바지락 칼국수도 맛있어요 하니
수첩에 메모하시면서 주문하시다고 하네요...ㅋㅋ
사람들이 삼양 맛있는라면 맛있다고 많이 찾는다고 하시네요..ㅎㅎ

아 그리고 직장에서 직원분들께 열심히 교육감 선거 하라고 꼬~~~옥 선거하라고 했어요.
우리 친정어머니 손잡고 투표하러 갈거구요...동네 아줌마 만나서 교육감 후보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꼬~~옥 투표하라고 했어요...다들 투표한답니다...ㅎㅎ
교육감 선거는  초중고등학생 당사자의 문제이기도 한지라
아이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교실에서 얘길 많이 하는것 같더군요...
아이들이 저희보다 더 많이 아는것 같아요~~ㅎㅎ
다행이죠.....

[빨간문어]

감사 합니다...........관심 갖워주서........

[저는]

꼭 찍어야할 j모씨 표 8표 확정했어요... 15표를 향해서 계속 노력할랍니다.

[..]

다들 훌륭하세요. 짝짝!
저는 주위에 한나라당 골수밖에 없어서
교육감 선거 모르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혹시 말 나오면 그거 학부모들이 하는거 아냐?... 하구 딴청핍니다 ;;
결국 달랑 우리 식구 2표뿐지만 30일이 기다려지네요^^

[llllllllllllllllllll]

진짜 사람들 교육감 선거에 무심...혹은 아예 모르고 있더군요.
오늘도 투표권 있는 사람 2명에게 꼬옥~ 투표하라가 아니라 투표'해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나가는 것도 아닌데 구걸하고 다닙니다...ㅎㅎ

[모두가 당사자]

자녀 없는 지인들에게도 권유하고 있어요.
교육 문제야... 나라의 장래가 걸린 문제이니
자녀가 없다고 해서 당사자가 아닌 건 아니잖아요.
이럴 땐 주소 옮긴 것이 아쉽네요.

[조용한세상]

투표율 높이는 것도 좋은데.......기호가 6번 주경복...출마자.....

[아기천사맘]

물론 적극 기호6번 추천했어요.
중고등학생들도 주경복후보에 대해서 잘아는것 같더라구요.
이학생들이 부모님께 추천하겠지요...ㅎㅎ

[제대로 된]

후보에게 찍을 분들에게 적극 추천할 겁니다.
아닌 분에게는 입다물고 있습니다.

[록시]

(주)목하세요~~교육감선거일은
(경)사스런날입니다 모두들
(복)받으세요~~~

[새로운세상]

삼행시...
멋집니다

[저는]

경복궁에 놀러가자.. '경복'궁에 놀러가자...

[하루에]

두명씩 정해 놓고, 만나서 사는 이야기 하면서 진실을 알리고 있답니다. 성당이나 교회나가는

사람들 전교하듯이요. 이 것은 전교만큼 중요한 것 아닌가요?

[홧팅!]

하나 있는아들 다른나라로 유학 보낸 어미지만...
꼭옥 제 주변 사람들 데리고가서 투표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