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시 씨니컬한척 해가며 정치에 관심을 안 가지고 살면 사람이 아니다.
내가 다시 그놈이나 이놈이나 다 똑같지 뭐...하거나 누가 되든 다 똑같은 거야...하는 말을 하면 사람이 아니다.
내가 다시 선거때 안 찍고 놀러가면 사람이 아니다.
내가 다시...................................................................
매일 하고 있는 맹세입니다.
자손에게 유언으로 남길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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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맹세
배운뇨자 조회수 : 420
작성일 : 2008-07-17 15:58:27
IP : 211.217.xxx.1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름서리
'08.7.17 4:01 PM (210.105.xxx.50)2008년은 아줌마 혁명의 시대이다. 라는 어느 분의 말이 떠오릅니다. 이 글을 보는 순간 이미 우리나라는 멋진 선진국이 되어있음을 실감합니다.
2. 나의 맹세2
'08.7.17 4:04 PM (58.226.xxx.174)정치는 생활이다!
정치 잘못하면 법이고 민생이고 없다~
고로 앞으론 '정치에 관심없다'는 무식한 발언 안할란다..3. 세인트비
'08.7.17 4:06 PM (211.237.xxx.141)찍을 사람이 없다고 모두들 아예 포기를 해버리니 이명박같은 사람과 한나라당이 당선되죠.
최선이 아니면 최악을 피하는 선택이 아쉽습니다.
그랬다면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는 불행한 일이 없었을 것이며, 촛불시위도 없었을테니까요...4. 아...
'08.7.17 4:36 PM (211.187.xxx.158)82아줌마들 넘 맘에 든다....
5. ^^
'08.7.17 4:54 PM (211.216.xxx.143)멋지세요~~~ 저도 멋진 아줌마 될라고 공부많이해요~ 배움에는 끝이없는거 같아요~
내가 깨어있어야 가족이 편해지는거 같아요~~6. .
'08.7.17 7:53 PM (222.239.xxx.174)국회의원도 찍고나서 감시가 가능하게 제도화가 되었음 좋겠어요.
이놈이나 저놈이나 선거에 나와도 4년동안 국회에서 뭐하던 놈인지 알 수가 없어서리 고것들이 국민알기를 엿같이 아는 것 같아요.아프리카에서 하듯 국회일도 생중계 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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