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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잠수네 사이트 가입하신분 계신가요?
학원이나 과외를 하기는 아직 어리다고 생각하고(같은 반 엄마들은 벌써 그룹짜서 원어민 수업을 하고 있더군요)
그냥 엄마표 영어를 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초등 저학년까지도 악기 빼고는 미술이나 공부는 학원을 안보내려고 하고 있는데
눈막고 귀막고 살자니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엄마랑 같이 집에서 해볼까하고 그 유명한 잠수네 사이트를 가봤는데
회원가입이 1년에 10만원이더군요. 요즘 하도 힘든 세상이라 아무리 애들 학원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 할지라도 선뜻 결제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혹시 회원가입하신 분 계신가요? 어떻습니까? 결제할만 할까요???
아니면 혹시 이웃집 엄마랑 같이 아이디 공유해서 봐도 될런지요.(이건 좀 비도덕적이네요)
회원이신 분들 도움 말씀 많이 해주세요~~
1. 저도
'08.7.17 3:26 PM (222.106.xxx.121)저도 아이가 좀 크면 가입해 볼까하는데요, 이전에 잠수네로 검색해보시면 답변이 될 만한 글들 많이 있습니다. 아이디 공유는 이젠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옛날엔 같은 아이디로 동시 접속하면 끊어지는 식이었지만 요즘은 원래 가입한 컴퓨터가 아니면 들어가 볼 수 없게 되었대요. 그래서 제 친구는 사무실에서 좀 들어가볼랬더니 집 컴퓨터가 아니라 안되더라고...
근데 이사이트보다 영어공부 한가지만 생각하시면 잠수네에서 나온 단행본 두 권이 더 잘 정리가 된것같더라구요. 전 옛날 건 읽어봤고 최근것은 아직 안봤지만 자세하게 요약(?)이 잘되있어요2. 아이디
'08.7.17 3:27 PM (218.153.xxx.221)공유는 할수 없어요. 자동 로그아웃 당해요. 저희집 컴퓨터 3대인데 2대만 볼수 있고요. 2대도 동시에는 볼수 없죠. 신문본다 생각하고 보시면 신문보다는 유용한것 같아요. 제겐.
3. 에또
'08.7.17 4:08 PM (211.253.xxx.65)어제도 조선일보에 잠수네아이들의소문난영어공부법 광고나왔더군요.
잠수네에서 직접 광고한 건 아니고 출판사에 한거지만..별루 안좋게 생각되구요
또 잠수네에서는 촛불.쇠고기 관련 발언은 한마디도 못해요. 다 삭제되요
유료사이트라 이해해달라지만 결국 그런식으로 하는 것은
자기네 돈버는데 방해되니 입 다물어 달라는 것과 같다 생각하구요
개인적으로는 그런 태도는 조중동과 다를 바 없다 생각하네요
영어만을 위해서라면 쑥쑥도 좋고
애플리스에서 솔빛엄마 이남수님 게시판에서 많은 도움 받을 수 있구요
http://www.dialog.co.kr/FrontStore/PointBBS/pbbsList.phtml?bbsid=dialog_solvi...
이웃집 엄마랑 공유하면 님댁이랑 그 엄마랑 딱 2대 컴퓨터만 이용하심되요
(뭐 원칙상 아이디 공유하면 안되겠지만 어쨌건 아이디공유하면 2대까지 가능합니다)4. 저요!
'08.7.17 4:20 PM (59.186.xxx.142)저도 82쿡 돌아다니다 알게된 잠수네.
가입만하면 무조건 영어가 다되는줄 알고 멋 모르고 가입하게 되었구요.
저는 영어를 관리해 주는줄 알았어요. 학원처럼.. 너무 무식하게
처음에 가입하고 그게 아니라는걸 알고 무지 실망하고, 하지만 10만원이 아까워 열심히 다녀보니.. 낸 돈보다 더 많은걸 알게 되네요.
엄마표 영어를 하고 싶은신 분이나 학원을 어디를 보낼지 모르시는분들 등등..
많은것을 얻을수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저 잠수네에서 온 알바아니에요.
그래서 지금은 만족하고 있답니다. 따뜻한 곳이에요!!5. 아직은
'08.7.17 5:02 PM (121.138.xxx.45)아이가 어리네요.
그 나이엔 할 수 있는 것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위에 언급된 이남수씨 사이트에 들르시거나 , 어디서 책 빌려보세요.
잠수네 들어가셨다가 다른 엄마들의 모습을 보고 스트레스 받으실 수도 있어요.
회비대비 효과를 보시려면 지금보다는 아이들이 초등학교 들어간 후가 더 좋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