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집에서 대전으로 이사왔어요 근데 저희집 13년동안 키운 강아지가 없어져서 함께 못왔어요
아쉽네요...아마도 몇년동안은 속이 아프면서 보고 싶을거예요 많이.....너무 많이 제게 행복과 기쁨을 주었던 강아지고 남의손에 안탓 강아지라 애정이 많이 가는 강아지인데 ....
어떻게 하면 이 강아지를 찾을 수 있을까요?
지금도 마음속으로 좋은곳에 함께 못와서 아쉽고 보고싶지만 항상 기도하면서 좋은곳으로 가라고 할거예요 ...
사랑하는 백구야!!!
엄마가 항상 말했지 휴지통 뒤지지말고 다음생에는 엄마의 아들 준혁이로 태어나라고
부디!!!
좋은곳에 있어죠 사랑해 백구야 !!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사랑한다.......백구 (요셉)이라고 칭합니다......
부디 죽어서도 꿈에서도 엄마를 만나자
엄마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강아지한테 정을면서 키우려니 이렇게 힘드네요 .....왠만해서 정띠기가 힘드네요 지금도 속으로 울고 있어요
사랑해 사랑해 혹 하얀 말티즈를 왼쪽눈이 백내장 걸린 숫컷강아지를 보셨으면 연락주세요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 시장이요 010-4211-742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사오던날
살구 조회수 : 295
작성일 : 2008-07-17 14:52:56
IP : 211.216.xxx.15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08.7.17 3:41 PM (203.244.xxx.1)마음 아프시겠어요..백구가 잘 지내기를 저도 빌어봅니다.그런데, 솔직히 엄마라고 하시는건 좀 이해가 안됩니다..죄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