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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손석희 백분토론참여선수대진표 알려드립니다

파리(82)의 여인 조회수 : 3,870
작성일 : 2008-07-17 12:49:03
김민석씨가 교체되었어요...그리고 오늘은 4명입니다..더 추가 해서 올릴지 모르겠네요.

먼저 저쪽 편 권영진 후보 신인멤버입니다.
2002년 서울시장 선거 때 인터넷 부문 선거를 담당하면서 이명박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2005년 9월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임명되었었구요
대선 때는 이명박 후보 캠프의 수행단장을 지냈습니다.
이분을 이야기 할때는 한나라당 미래연대라는 곳을 주목해야 합니다.
한나라당에는 늙은 썪은 정치인 뿐만아니라 또다른
원희룡 남경필 임태희 오세훈 같은 사람들이 있죠. 이들이 다 미래연대 소속입니다
권영진은 이 미래연대의 공동회장을 맡아서 일을 했고
요번 18대 한나라 당에 진입했습니다
여러분 들께서 원희룡이나 오세훈은 알아도 권영진을 잘 알지 못하는 이유 이제 겨우 진입을 한탓입니다..
뿐만 아니라 한나라당의 씽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 출신입니다.
좀 특별한데가 있습니다
지난 한나라당 국회의원 후보중 유일하게 뉴타운 공약을 안걸고 당선된 국회의원입니다.
게다가 한나라당 의원들이 이명박 취임하자 마자 대운하 삽을 뜨자 할 때 비판적으로 바라봤던 사람입니다
권영진의원이 토론회에 자주 참석한 멤버는 아니지만 원희룡을 롤모델로 하는 정도로 봐주시면
그분위기를 알 것 같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의 형인 이상득이 그의 후원회장이고 이사람 이빠라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국회에서는 교육위를 희망했는데 오늘 외교쪽 토론으로 나오는게 더 특이 하다 하겠습니다.
나름 초선이고 첫무대인만큼 토론을 해보려고 애쓸걸로 보입니다…
리틀원희룡 입니다만 다른것은
상대편이 이명박 욕할때는 핏대를 세울겁니다..이빠니까요….

남성욱
국정원 출신입니다.이명박의 대북관련 조언자라고 칭해지는 사람입니다.
통일원장관도 말이 있었습니다만
이사람이 알고 있는것의 분량을 떠나서 인격적으로는 도발할 가능성 배재못하니다만
경우에 따라서 괞찮은 의견도 내는 분입니다 대진표 설명하기 어려운 부류입니다.
단 이야기하는 논거중 중요한 것는 조갑제와 다른 관점은 있습니다
조갑제는 북한을 붕괴시키자 폭파하자 하는 반면에 이분은 북한을 붕괴시킬 필요는 없다
핵폐기만 하면 북한과 대북접촉도 해야 한다라고 말도 합니다.
그나마 다행입니다.게다가 가끔 북한을 실용적으로 이용하자 라고
말해서 오히려 보수층에 욕먹는 발언도 자주합니다.
그래서 요번 백분토론때 미친척할지 아니면 실용주의적 발언을 할지 추가 주목됩니다.
요약하면 콘트롤 안될때가 있는반면   
맞는 말도 하는 독특한 성향으로 어찌될지 모르는 인물이라는거죠…
이론적으로는 북한체제를 보장하자라고 하는 어찌보면 괜찮은 의견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보수파들이 싫어하는 이야기도 하고 진보파들도 싫어하는 이야기를 하는 독특한 인물입니다

이종석위원
참여정부의 대북관련 최고의 브레인이었습니다.
통일부장관 NSC 의장  경력 화려합니다..
아마 지난 4년간 이분에의해 대북정책이 주도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자주파라는 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말 눈물나는 말입니다  
우리 나라 정부가 이토록 자주적인 정책을 펼칠수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까
이명박 요즘 한번 보세요...자주파의 반대말은 푸들이라고 합니다...
노무현이 미국에 대하여 할말은 하고 아닌말은 안할수있도록 만든 이론가입니다
햇볓정책의 열렬한 지지자이기도 합니다..
노무현정권때 미국에 까칠할수 있었던 이유는 이분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천성이 학자이고 성공한 학자입니다오늘 나온신분  남박사와 함 부딛쳐 볼 것 같은데요…
이분의 공력이 더 셀 걸로 보입니다..경험이나 학자적 성과로 보나….
80년대 최고의 명저   해방전후사의 인식의 븍한파트를 쓰신저자이기도 합니다.
이종석전장관님과 남 교수가 토론에 있어서 합의를 할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둘이 밖에서는 말이 어느정도 통하는 사람일겁니다…

최재성의원
민주당의 대변인이 되셨습니다 민주당의 입이라고 하니 결코 토론회에 뒤져서는 안되겠죠?
동국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이며 전대협출신입니다.
임종석 이인영 오영식의원  다떨어졌는데  생존자입니다.
전대협시절 세번 수감되었었는데 첫번째 감옥에서 나올대 부인에게 당신 소원이 무엇이냐
했을 때 당시 애인이었던 부인이 약혼이라 해서 약혼을 했고
두번째  감옥에서 나올때 당신 소원이 무엇이냐했을 때 결혼이라 해서 결혼을 햇다는 일화가 있었답니다
과연 세번째 소원은 무엇이었을까요 ? 전 이게 참 궁금합니다.
하여간 그가 한 말로는 가수 불운의 락커 임재범과 라면 끓여먹던 사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글을 쓰다 임재범의 the same old story….라는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그리고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는 왠만한 수준이상의 노래와 만담가적 자질이 있어
여행이나 모임때 최재성의원 없으면 재미가 없다고 합니다.
사실 외교전문가는 아닙니다 민주당에서 외교전문가가 나오려면 다른사람이  나왔어야죠
17대에서 상임위원회가 교육쪽이었던 걸로 알고있는데
그래서 오늘은 대변인으로서 전반적인 문제를 가지고이야기를 하고
전문적인 부분에서는 이종석위원 몫이 아닌가 싶습니다.
교육이야기를 하니 최재성의원은 말로만 사교육을 없애자고 말하고
자신의 아들은 할거 다시키는 그런 분이 아니라
아들을 실제로 지리산 실상사에서 운영하는 대안중학교에 보냈습니다 .
이런 면에서 진실성이 더 엿보입니다.
사실 오늘 김민석의원이 나온다고 해서 김민석 알려지지 않은이야기 좀 쓰려고 했는데 .
토론으로봐서는 최재성의원이 나와서 다행이면 다행이고 그렇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최재성의원의 투박하면서도 거친면이 낫다고 봅니다.
  
PS
지난번 백분토론 정규재가 만든 제리스프링어쇼 될뻔했습니다
조경태의원 나왔으면 한번 해보겠다는거냐 넥타이풀고 엉킬뻔 했습니다
그런데 토론회의 도발은 토론을 위한 도발이어야지 주변사람 의견 무시하고
목적에 의한 자기 의견 제시하는.도발맨들은 싫습니다
에컨대 정부에서도 백토를 보면서 괜찮다 코드가맞는다 하면
청와대 인재풀에 등록이 됩니다  
지난주 정규재 생각하면  수준이하였습니다
백분토론이 뭐 제리스프링어 쇼도 아니고 말입니다..
어느보수인사는 지난 번 백분토론때 정규재의 도발에 오르가즘을 느겻다고 합니다
저는 며칠간 정규재의 뒤통수를 갈겨주고 싶었답니다.
토론을 도발한것도 열받지만, 토론분위기기를 난장판쇼로 만들고
토론자체를 망쳐놓았다는게 더 열받습니다.
아마 청와대에 도장 한번 찍어보려는 심사가 아니었는지 궁금합니다..
정치쪽으로 나가 보고 싶은가 봅니다. 계속 언론계에 있으려면 그렇게는 안했겠지요?

오늘 백분토론회 재미있게 보셔요
백토인물섭외가 난항인가 봅니다 원래 6명으로 진행되는 토론회를 4명으로 줄인 것은
인물섭외가 안되어서인지 아니면 지난번 토론회때에 대한 반성인지 모르겠고요..
혹이라도 추가가 된다면 살짝 알려주셔요
IP : 203.229.xxx.16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이 쩍,,, 박수
    '08.7.17 12:54 PM (121.144.xxx.85)

    입이 쩍 벌어져서 ,,, 참 놀랍습니다,,, 어쨌든 수고,,,,, 박수쳐 드립니다,,,

    근데 82 전체가 궁금해 하는 당신의 정체는 ? 휴가는 어디로 가시나요?
    살짝 따라가서 보고 싶군요,,,, 궁금해요,,, 참말로 궁금해ㅡㅡㅡㅡㅡㅡ

  • 2. 비오는날
    '08.7.17 12:56 PM (59.2.xxx.112)

    파리의 여인님 감사해요~~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님이 빠지신거 같아요~^^
    남성욱 담에 이분 맞으시죠?

  • 3. 앗싸
    '08.7.17 12:56 PM (221.153.xxx.137)

    앗싸 1등 !
    82여인님 오늘도 님때문에 백토 재밌을것같아요.
    예습의 효가가 이렇게 클줄이야..ㅎㅎ
    감사 감사

  • 4.
    '08.7.17 12:57 PM (221.153.xxx.137)

    그새 3등..엉엉

  • 5. phua
    '08.7.17 12:58 PM (218.52.xxx.104)

    역시~~~ 82의 여인님 ... 근데 그런 해박한 지식은 어데서...

  • 6. ^^
    '08.7.17 12:58 PM (59.13.xxx.112)

    기다렸습니다.^^미 쇠고기로 인해 시사전반에 관심갖게된 초짜주부입니다..

    덕분에 더 쉽게 잘 이해하면서 보겠습니다.

  • 7. 질문요
    '08.7.17 12:58 PM (61.40.xxx.4)

    궁금해서 (조심스럽게) 여쭙는데요...
    파리(82)의 여인 님은
    어쩜 이렇게 등장인물들을 잘 아세요?


    우리 몰래 백토 미리 보신 것처럼
    꿰뚫어주시고...

    신기해요...

  • 8. 쿠쿠리
    '08.7.17 1:02 PM (125.184.xxx.192)

    정규*씨 부산 동아고 출신이시라던데..
    그 당시 동아고는 후기고등학교였다는 말이 떠돌더군요.
    확실하지 않은데 정말 후기고였을까요??

  • 9. ㅠㅠ
    '08.7.17 1:11 PM (59.26.xxx.122)

    아..어찌 이리..
    목욜만 되면...백토보다..게시판 파리 82님만 찾아요.
    드뎌 올리셨네요.

    넘 궁금해요..
    파리의 연인님

  • 10. 맞아요
    '08.7.17 1:12 PM (116.37.xxx.48)

    저도 혼자서 정규재 뒷통수 골백번 갈겼습니다.
    위에서 상대방 내려보듯 ~~했지요? 했쟎아요... 라는 단정화법과 여기저기 찍어다 붙이는 테크닉이 뻔히 보여서요.
    연륜이라고 쌓인게 고런 테크닉이나 사람 가지고 놀고 되지 않는 자기 방어에만 능한 부류의 본좌더군요.
    씩씩거리다 보니 어느새 욕도 아깝더이다.,

    참참.. 대진표 해설 감사드려요. 덕분에 토론을 전략과 전술로 보게 되면서 즐기게 되더라구요..^^

  • 11. 반가운 글
    '08.7.17 1:12 PM (121.179.xxx.176)

    "해방전후사의 인식"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송건호, 강만길, 최장집 김남식까지는 알았는데
    이종석도 공동 저자인 줄은 님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 책 엄청 열심히, 전공책보다 더 공부 많이 했더랬습니다.
    요즘 30대 전반 이하는 대학 잔디밭에 모여서 그런 책 안읽더군요.
    하긴 취업이 장난 아니니...

  • 12. ^^
    '08.7.17 1:15 PM (61.105.xxx.61)

    리포트 쓸때도 이종석님 논문 참고자료로 했던 기억 ㅎㅎ (88학번)^^

  • 13.
    '08.7.17 1:16 PM (125.186.xxx.132)

    최재성의원-_- 엊그제 말씀하시는거 넘웃기던데요ㅡㅡ 야당의 의미있는일을 가로채다니..새치기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인터셉트. 일본어로는 네다바이라고도 하죠. 일케-_-;;

  • 14. 붉은여우
    '08.7.17 1:19 PM (203.142.xxx.231)

    글좀 퍼갈께용~

  • 15. 이종석
    '08.7.17 1:19 PM (121.169.xxx.32)

    그분의 말한마디 들으면 그 내공과 자신감이 팍팍 느껴집니다.
    참여정부는 적어도 그 사람의 행적과 이론적 근거를 점검하고
    내각에 기용했는데, 이명박은 얼마나 부를 축적했고
    자신의 밑에서 얼마나 지지해 줄지만 측정하고 기용한거 같습니다.
    이종석님 팬입니다.

  • 16. 분기충천
    '08.7.17 1:21 PM (211.206.xxx.197)

    드뎌 열공 모드로 진입해쓰무니다. 책을 읽자 = 채글 익짜...공부해서 남주나?
    ( ) 낳서 남주지... 괄호 안에 넣을 단어 뭐가 적당할까요?

  • 17. 아휴~~
    '08.7.17 1:21 PM (219.250.xxx.125)

    언제 올리시나...하고 아침부터 기다렸네요.
    언제나 잘 보고 있구요,
    덕분에 백토가 더 재밌어요...
    감사^^*

  • 18. 권영진은
    '08.7.17 1:22 PM (118.32.xxx.154)

    원래 그네편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세 이상득으로 바뀌었네요? 아마 명박이랑 가까이함서 그네 버렸나보군요...
    17대 떨어지고 나름 열심히 선거준비했었나보더라구요. 그전 의원 우원식인가도 초선으로 열심히 했었는데, 민주당이었기에 17대에 프리미엄이 있었고, 18대에선 그게 독이 된것같습니다..

  • 19. 아줌마
    '08.7.17 1:23 PM (59.0.xxx.201)

    82쿡 분들도 내공들이 장난이 아니에요^^

  • 20. 우와
    '08.7.17 1:25 PM (218.232.xxx.15)

    추천기능 있다면 추천 100개 해드리고 싶어요.^^
    82의여인님 덕북에 예습 철두철미한 학생(?)이 되었네요.
    내일 후기도 기대할게요.

  • 21.
    '08.7.17 1:26 PM (125.186.xxx.132)

    http://tvnews.media.daum.net/cp/YTN/popup/view.html?cateid=100053&cpid=24&new...
    최재성대변인이 궁금해서 찾아보게 만든 동영상 ㅎㅎ

  • 22. caffreys
    '08.7.17 1:28 PM (203.237.xxx.223)

    넘넘 기대되네요.
    지난 주엔 부부싸움하느라 제대로 못봤는데
    백토도 난장판이었었나 보군요.
    이번엔 나란히 앉아서 사이좋게 볼 수 있으려나.

  • 23. 82의 여인님
    '08.7.17 1:33 PM (116.122.xxx.99)

    혹시..... 백토 제작진이 아니실지? 거의 시사작가 수준의 내공이신데요.. ㅎㅎ

  • 24. 부산 동아고
    '08.7.17 1:41 PM (163.152.xxx.46)

    출신 여럿 인상 더럽네요... 부산 동아고 ㅋㅋㅋ가 그랬구나..

  • 25. 파리(82)의 여인
    '08.7.17 1:47 PM (203.229.xxx.160)

    이종석의원 빠진게 아니라..참여정부 대표적 브레인이라는 게 이종석위원겁니다....
    제가 중간에 이종석위원이라는 말을 빼놓았네요 벌서 육백명이나 넘어가셧네..
    이종석씨는 더쓰고도 싶었는데요....

  • 26. 쓰세요,,,
    '08.7.17 1:49 PM (121.144.xxx.85)

    82의 여인님 , 더 쓸일이 있으시면 얼마든지 더 쓰세요,,,,,

    예습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 27. MH
    '08.7.17 1:59 PM (211.47.xxx.98)

    12시 넘자마자 대진표 올려달라고 땡깡 쓴 사람이예요 ^^.

    이종석 전 장관님 참 좋아하는데, 오늘 어떤 달변으로 속을 시원하게 해 주실지 기대되요.

    넘넘 감사합니다.

    p.s 김민석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는, 담 번 토론에서 김민석이 나오면 풀어주시는건가요? ^^ 에궁 궁금해라.

  • 28. ^^
    '08.7.17 2:03 PM (61.105.xxx.61)

    ^^ 아~~ 저두 '이종석 의원 빠졌네요' 라고 했던게
    ㅎㅎ 그 이름이 빠졌다는 뜻이였어요.
    참여정부의 대북관련 최고의 브레인이었습니다
    위에 이름을 안적으셨던것 같아서요.

  • 29. 매주마다
    '08.7.17 2:37 PM (124.49.xxx.248)

    감사합니다. 너무 적절한 설명과 표현 그래서 매주100토를 즐겨 볼수 있습니다. ^^

  • 30. key784
    '08.7.17 3:07 PM (211.217.xxx.186)

    속시원하게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31. 오우
    '08.7.17 3:12 PM (59.10.xxx.219)

    대단하십니다..
    근데 오늘회식이라 백토 볼수있을라나 몰겠네요..
    마지막 바램은 백토가 한시간만이라도 일찍하면 정말 좋을거같은데
    아님 금욜밤으로 옮기던가 그럼 한주도 안빼고 다 볼텐데..

  • 32. 면님
    '08.7.17 4:43 PM (58.140.xxx.230)

    정말 감사합니다. 님의 내공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덕분에 오늘 백토 즐겁게 볼랍니다.

  • 33. 웬만하시면...
    '08.7.17 6:14 PM (219.252.xxx.50)

    원글님 정체도 좀 밝혀 주시고......김민석의 뒷 이야기도 말씀에 주시면
    이 더위에 ....대통령에 .....일본에.....북한에........한나라당에....조선에.........지친 심신을
    추스려 볼수도 있지 않겠습니까~~~~네~~~~~
    말투는 꼭 남자분 같은데....여인이시니..

  • 34. 님의 팬
    '08.7.17 6:17 PM (125.178.xxx.167)

    이렇게 사전지식을 가지고 보면 훨 이해가 쉬울 것 같아요.
    근데 님이 누구신지 저도 정말 궁금하다는...
    암튼 열심히 글 올려주세요
    하나도 안 빠지고 다 읽고 있습니다.

  • 35. 강물처럼
    '08.7.17 6:47 PM (211.111.xxx.8)

    햐...정말 대단하세요...
    집회 갔다가 들어가서 볼수 있을라나...ㅋㅋㅋ

    시청에서 집에가는데 거의 두시간 걸려서요..
    쫌 일찍가서 반토막 만이라도 시청해야겟어요..

    감사해요~~

  • 36. 기다리고 있었는데
    '08.7.17 8:00 PM (61.253.xxx.165)

    ^^ 글을 보게되어 반갑습니다.

    백토보는 날 님의 글까지 본다는 기대에...

  • 37. 마클에
    '08.7.17 8:49 PM (211.219.xxx.187)

    좀 퍼가도 될까요?

  • 38. 굳세어라
    '08.7.17 10:31 PM (222.112.xxx.103)

    최재성의원 말 참 잘하던데요..

  • 39. 조아세
    '08.7.17 11:10 PM (121.190.xxx.92)

    해방전후사의 인식" - 위의 어느님 말씀대로 정말 오랜만이 들어보네요.
    386세대들에겐 대학들어가자마자 무슨 입문서처럼 읽던 책인데...
    갑자기 그 시대의 정열과 낭만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82의 여인님 고맙습니다.

  • 40. 저는...
    '08.7.17 11:20 PM (211.208.xxx.149)

    82의여인님 때문에 예습의 여인^^ 이 되었어요.. 학교 다닐때 이렇게 눈에 불을 켜고
    재미있게~ 예습을 했더라면, 설대도 갔을텐데 ㅎㅎ
    저는 왜 자꾸 82여인님이 남자분일 것 같은 생각이 드는지요..
    암튼 감사감사!

  • 41. 역시나
    '08.7.17 11:23 PM (61.77.xxx.153)

    오늘 백토보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오늘은82님글 프린트해서 살짝쿵 컨닝하면서 볼까 싶네요 오늘도 자게에서 82님 대진표 열씸히 찾았답니다. 정말 지난주 어느 님이 하신 말씀처럼 백토도 백토지만 82님의 대진표 예상대로 되는가에 퍼즐 맟추듯...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42. 82여인님~~
    '08.7.18 9:36 AM (218.55.xxx.2)

    무얼 하는 분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모르시는 게 없는 듯..저게...그냥 인터넷 휘젓고 자료 수집한다고 되는 일이 아닌것 같은데요..
    대체 무얼 하시는 분이고..(갠적으로 정치학 관련 전공하시고 지금도 그런일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하고...예측..)
    자료들은 어디서 이리 해박하게 구하시는 건지.. 정말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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