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기 82에는
그리고, 농심, 롯데등등...관련 업체 가족들도 없는건지.
아니면, 밖에서 남편들은 속이 새까맣게 타고있는데,
여기서 부인들은 몰아내는 숙제만 하는건지..
가끔 보면서 그런게 많이 궁금했네요..
1. 음
'08.7.17 12:06 PM (122.40.xxx.88)남편이 농심다닌다는 분도 가끔 리플 달아요.
그리고 광고주라서 남편이 항의전화 받는다는 분의 글도 있었구요.
원글님도 82쿡이 숙제를 목적으로 생긴 곳이 아니라는 거 아시잖아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는 거죠.2. phua
'08.7.17 12:06 PM (218.52.xxx.104)왜 없으시겠어요~~ 아예 들어 오지 않으실 것 같네요.
3. 있습니다.
'08.7.17 12:07 PM (125.146.xxx.5)전에 조선일보 직원(기자는 아니시라고..) 부인께서 간곡하게 중단해달라고 하신적있으시구요..
농심직원도 일반인 인척 반대글 올렸다고 ip땜에 발각(?)되는 해프닝도 있었구요..
올라오는 안티글 중에도 분명히 말씀하신 관련자들이 있을겁니다.4. ㅜㅜ
'08.7.17 12:09 PM (218.209.xxx.7)남편 롯데다닙니다. 남편한테는 말하지않지만 나름 불매운동하고있습니다.
롯데카드해지했다가 걸려서 완전 죽는줄알았습니다 ㅠㅠ
그리고 촛불집회하는 광화문 세븐일레븐이 너무 잘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롯데측은 더 저렇게 쎄게 나가는거 같습니다.
저희남편 저한테 그러더군요 우리 먹여살리는게 롯데다 니가 이러면 안되지않냐 이러지만.
저도 압니다.하지만 옳은일도 하고싶네요.
젤답답한게 그들의 가족들이 아닐까 싶네요. ㅠㅠ5. ㅈ
'08.7.17 12:15 PM (125.186.xxx.132)몇몇분이 조금 더 수고하면, 온국민이 편해집니다.
6. ..
'08.7.17 12:18 PM (121.131.xxx.251)가족을 위해서 하는 일이잖아요.
미친소 먹기싫고, 영어 몰입식교육 싫고 대운하 싫은건..어디에서 일하는 분이든 마찬가지 일 것 같아요. 조선일보 사내식당에서도 미국소로는 음식을 안만든다잖아요7. 저도
'08.7.17 12:19 PM (121.146.xxx.100)해당됩니다만, 무조껀 남편 회사를 두둔하지않습니다
옳고 그름을 부정하지못하기에 더욱더 열심히 숙제하고 불매합니다
그점에 대해서 남편도 뭐라안하구요
도리어 제게 세뇌되어갑니다
만약 불이익이 주어진다해도 감수해야지요
좋은 나라에서 우리 아이들이 자랄수잇다면야...8. 박쥐
'08.7.17 12:20 PM (118.127.xxx.93)저는 조선일보에 광고넣는 회사에 다니는 남편을 두고 있지만..
조,중,동이 폐간이 되면 나라가 더 좋아질수 있다는 희망으로
조중동폐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남편도 마찬가지구요..
나라가 살아야 개인이 살수 있지 나라가 망하면 나도 없다는 사실을 모르시는군요.
IMF때 자신이 아무리 잘나도 나라가 절단나면
나도 잘살수 없다는 사실을 잊으셨나보군요...
지금 나라가 개선되어야 내자식에게 희망적인 국가를 물려주고 싶어요..9. 박쥐
'08.7.17 12:26 PM (118.127.xxx.93)지금 약간의 진통으로 제대로된 국가가 된다면
아마 우리는 최고의 선진국으로 살수있습니다...
제대로된 언론이 없으면...
제대로된 진보와 보수가 없다면 그나라는 망한겁니다..
지금 수구꼴통들이 나라를 박살내는 것을 보시고도 이런소리를 하다니
당신이 존경스럽습니다..
1,2년의 고통으로 100년이 편하다면 나의 조그마한 희생은 괜찬다고 생각하는데요..10. Ashley
'08.7.17 12:29 PM (124.50.xxx.137)우리는 그 회사 직원을 몰아내고 있는게 아니고 부도덕한 기업에 불매운동을 하고 있을뿐입니다.
상황을 잘 이해 못하시는 분이신가 봅니다..
우리나라 기업이 조중동과 롯데 농심뿐이 없는걸로 착각하시나 본데..님의 글대로 생각해보면..우리는 삼양 르카프 한겨레 경향 살리기 운동을 하는 중이죠..
어느 회사 살리기 운동이 뭐가 잘못된건 아니죠..?
제 남편도 멀지만 관계되어있지만 저도 남편도 희망이 있는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일신의 어려움은 조금 뒤로 놓아두고 있네요..11. 반했어요.
'08.7.17 12:31 PM (125.251.xxx.234)지천명을 넘어선 아줌마 입니다.
젊고 똑똑하고 아름답기까지 한 82쿡 여인들...
청계 카페에서 몇몇분 있는걸 보고
다가가 인사하고 싶었는데 쑥스러워 참았습니다.
살짝살짝 훔쳐보기만 했지요.
자랑스런 한국의 똑똑한 주부들
홧팅입니다.12. 답이 없으신 -.-
'08.7.17 12:34 PM (210.118.xxx.2)그렇게 요모조묘 엮으면 대한민국에 남이 어디 있나요.
사돈 8촌에 아는 사람에 아는 사람 이렇게 엮으면 세상에 안 엮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몰아낼려고만 하는게 아니고 변하라고 하지 않습니까.
근데 절대 변할 수 없다고 하지 않나요.
물건을 구입해주는 주체인 소비자의 의견과 의시를 묵살하고...
나라의 세금으로 녹을 주는 검찰 역시 그걸 옹호하고...
조중동 역시 그 신문을 읽어주는 독자를 무시해도 떵떵거리고 권력으로 한 축을 담당하는 모습..
이젠 그만두자고 하는 겁니다. 근데 그들은 그걸 놔주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글 쓰신분과 같은 착한분에게 이야기 하죠. 네 주변에 아는 사람이 그 회사 다니는데 걱정되지 않냐? ..... 이러고 겁을 주는 겁니다.
글쓰신분도 한번 가만히 생각 잘 해보세요.13. 삼기리
'08.7.17 12:35 PM (121.166.xxx.56)넘 멋진 분들 많네요. 여기는.. 가슴이 다시 뜨거워져 와요. 묵묵히 가렵니다. 이렇게 캄캄한 길에도 빛을 내어 주시는 님들이 계서서 그 빛을 따라 어둠의 터널을 빠져나갑니다.
14. 장거리
'08.7.17 12:38 PM (211.227.xxx.116)누리꾼들 중에 82쿡 처럼 의연하고 정직하고 솔직 하면서 담백한 담론 처음 접합니다
대한민국 아줌마들 때문에 안돤다고 얼나나 떠들었습니까
근데 지금은 아줌마와 82쿡이 희망입니다.
아실럼지역 같은 신성하면서도 살맛 나는 그런 곳으로 만들어 주십쇼,,,,15. 풀빵
'08.7.17 12:38 PM (61.73.xxx.251)ㅎㅎ 저희 남편도 촛불 관련은 아니지만 일부 비난을 듣는 업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비난 같은 거 묵묵히 듣고 수긍합니다.
어쩌겠어요. 아무리 내가 몸 담고 있어도 당장 빠져나올 수 없어도 옳지 않은 건 옳지 않은 거죠.
옳지 않은 걸 옳다고 우길 순 없잖아요.
내가 살아야 하니 네가 죽어줘야겠다는 말인데요.
아무래도 옳은 쪽이 살아야하잖아요.
그래서 회사가 망한다면 기꺼이 감수하면서 살아야죠.16. 에고
'08.7.17 12:45 PM (121.151.xxx.149)저희남편도 관련업체입니다
하지만 그회사 제품 불매운동에 하고있어요 분명 그쪽 돈으로 먹고사는것 맞지만 회사가 변하길 바라고있구요 남편도 동감합니다
아니 많은 분들이 동감하고있답니다
회사를 다니냐 아니냐가 무슨상관있겠습니까 자신의 양심에따라서 사는것이죠
그러면서 왜 그회사 다니냐한다면
맞아요 나오고싶지만 사는것이 영 그러네요 휴
답답합니다
저는 조중동 농심 롯데다니는분들중에는 분명 회사측과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고 봅니다17. 박쥐님...
'08.7.17 12:48 PM (59.7.xxx.101)약간의 진통이라 기엔,,,
정말 엄청난 통증을 느낍니다.ㅠ.ㅠ.
매일매일 살의를 느끼며, 울분을 참으며 산다는게 너무나 힘들어요.
하지만, 지금의 이 고통을 극복해낸다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조금 더 나은 세상이 되리란 생각은 저도 해요.
어쩌면 그걸로 버티는 지도 모르겠어요.18. ...
'08.7.17 12:49 PM (220.120.xxx.148)제 남편이 농심에 근무 했었습니다.
여기 게시판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지금 이 정부가 많이 밉지만 그리고 조선일보도 너무 싫어 하지만 ....
농심은 사랑 합니다. 아주 많이요.
농심의 제품도 믿을수 있구요.
남편이 근무할 당시에 직원들의 가족도 공장견학을 시켜주어서 잘 알지요.
이물질이 전혀 들어갈수 없는 완전 자동화 시스템에 의해서 제품이 생산 된다는걸 제 눈으로 확인 했으니까요.
공장 견학을 하면서 느낀건 이렇게 어마어마하게크고 또 최신식으로 지어놓은 공장이 우리나라에 있다는것이 그리고 남편이 농심이란 회사에 근무 한다는 것이 참 자랑스럽다는 생각을 했었으니까요.
넓디넓은 공장 안에는 그저 직원 몇 사람이 드문 드문 서서 혹시 오작동이 있을지 모른는 상태에 대비해서 전자동으로 생산 되어서 포장되고 창고에 쌓이는 광경을 보면서 서 있기만 하더군요.
그런데 왜 아무 말을 못하느냐구요?
지금 여러분들이 감정적으로 흥분상태에 있는데 제 마음을 이야기 해 보았자 반감만 살게 분명한거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냥 지켜보고만 있는겁니다.
한번은 남편이 농심에 근무할 때 이런 일이 있었어요.
소비자 한테서 전화가(화가 많이 난 목소리로요) 왔는데 내용은 웰치스를 구입해서 먹고 있는데 그 속에 담배가 들어 있다는 내용이었대요.
즉시 가서 보니까 디스라는 국산담배꽁초가 들어 있더래요.
그래서 이 쥬스는 수입완제품이기 때문에 국산담배가 들어갈 수가 없음을 설명해 주니까 그 분의 표정이 난처한 표정으로 바뀌더라는 이야기를 제가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현재 남편은 농심에 근무 하지는 않지만 농심 제품은 믿을수 있다고 자부 합니다.
그냥 조선일보가 빨리 공정보도를 하던지 아니면 망하던지 해서 선 한 기업이 피해를 안 보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솜씨 없는 길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19. 박쥐
'08.7.17 12:52 PM (118.127.xxx.93)저도 동감합니다..
매일 매일 엄청나 고통과 통증으로 눈물이 마르질 않네요..
하지만 나의 희생으로 같이 잘된다면.. 하는 마음으로 버티는것같아요..
오늘도 남편의 어깨가 늘어지지만 내일의 남편의 으쓱한 어깨를 위해..
남편과 저는 같이 조중동반대를 외칩니다...20. 맞습니다.
'08.7.17 12:52 PM (121.145.xxx.229)위 어느 분 말씀처럼 내가 조금 불이익을 받는다해도 우리나라의 다수가 좋아진다면
저도 얼마든지 찬성합니다.....내가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면 저는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해서 조금은 희생할 맘이 있습니다.......목숨을 거는 사람들도 많은데요,,거기 비하면
저의 알량한 후원금은 얼마나 쉬운 건지요,,내면서도 늘 미안한 맘이 가득입니다.
이번 달 지출은 서민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볼 때 그리 쉬운 금액은 아니었지만
아낄 수 있는 한도내에서 생활비를 좀 줄일려고 합니다..이런 것도 되지 않는 사회가
올까 봐 더 더 무섭습니다. 같이 힘을 모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 때..해야지요..같은 목소리를 내지않는 사람들만 도처에 즐비한 그런 상황은 안 만들어야지요,,절박한 심정인데..정말
미치도록 절박한 심정인데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는 분들은 원망스럽기조차 합니ㅏㄷ.21. 블랙커피
'08.7.17 12:53 PM (125.182.xxx.149)중소기업이라면 모를까 대기업은 타격은 좀 받겠지만 쉽게 망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소비자 운동으로 사회가 정화되고 기업이 투명해지고 사주가 기업을 개인의
소유물로 착각하는 일이 줄어들면 일반 직원들에게는 오히려 득이 되면 득이 됬지
해가 되지 않아요. 경향도 80년대에는 조중동과 똑같은 정부 기관지였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노조의 힘이 강해지고 기자들이 자율적으로 기사를 쓰기 시작하면서
요새 같은 모습이 되었지요. 요새 경향신문 잘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22. 농심은
'08.7.17 12:59 PM (121.145.xxx.229)회사자체의 공정과정에 대해 아주 자신감있게 말씀하시는 윗분의 말씀은 잘 알아 들었습니다.
저의 생각은 농심이 안전한 식품이냐 아니냐에 대한 의문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요즘처럼 삼양라면과 비교를 당하면 십중팔구 인기가 떨어질 것 같습니다. 눈으로 확실히 보이는 것이
음식입니다. 울 집아이도 두 라면을 끓여서 비교하면 압니다. 먹어 보지 않아도
이미 눈으로 보이는 기름기에 질겁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농심라면을 먹은 후에
속앓이를 했다는 글들도 많이 보이는 거 보면 면이나 스프,,어느 한 부분이 그리 안심할 수 있는 재료가 아닌 듯 합니ㅏㄷ..어떤 첨가물로 해서 그러한 지는 잘 모르겠지만 농심은
대중에게 신뢰라는 부분이 극히 위험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23. 삼기리
'08.7.17 1:06 PM (121.166.xxx.56)윗분 말씀처럼 제가 농심계열 라면만 먹으면 반드시 그 새벽에 위가 아파서 뒹굴었습니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좋아하던 라면 한동안 못먹었어요. 새벽에 위가 아프면 어찌 해볼 도리가 없습니다. 가라앉을 때까지... 농심 불매 이전부터 못먹었어요. 위가 아픈 공포를 느끼느니 차라리 비빔국수로 만들어 먹고 말지..그런데 정말 조중동 때문에 오기로 삼양라면 먹기 시작했어요. 어.. 그런데 정말 며칠을 계속 하루에 한끼씩 먹어도 아무 탈이 없는 겁니다. 정말 신기했어요. 그래서 전 농심불매를 떠나 농심제품에 의구심이 듭니다. 전 정말 요번에 다시 봤어요. 삼양라면과 농심라면을요. 조선폐간되고 농심불매운동 끝나도 농심이 안전한 식품 만들지 못하면 전 더이상 농심 못먹습니다. 정말 위가 넘 아팠어요..
24. 왜 없겠어요
'08.7.17 1:06 PM (118.46.xxx.23)제 동생도 롯데 계열사 다니고 있고 틈틈이 얘기도 해줍니다.
그러나...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고 고칠 것은 고쳐야 합니다.
또한 올바른 것을 널리 알려서 잘못된 기업들을 정신차리게 해야죠...
조중동은 정신차릴 것들이 아니니 폐간을 외치는 것 뿐입니다.
개개인의 직원들에게 불만도 미안한 마음도 없습니다.
기업주의 가치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25. 고무줄
'08.7.17 1:15 PM (211.114.xxx.177)회사는 아니지만 삼성계열사로 주식을 좀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래도 삼성 불매 앞장섭니다. 때로는 내가 뭔짓이야 하면서도 더 앞서는 것은 조중동 폐간과 재벌 다시보기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요런 속임수에 이제는 속지 않고 경제적 손실이 나더라도 바르게 굴러가는 나라가 되야 된다고 봅니다.
26. 시아주버님이
'08.7.17 1:21 PM (220.120.xxx.193)농심 직원입니다. 라면도 좀 싸게 구입해서 먹은적 있고.. 웰치스도 얻어 먹은적도 있지요.. 울신랑은 농심 계열 주식도 나몰래 좀 사뒀고..- 나중에 잔소리 무쟈게 했지만..
제가 라면은 이제 삼양만 먹는다고 하니 신랑 얼굴 붉혀지네요..이 시국에 저랑 뜻이 같아 쥐박이 싫어하고,조중동폐간 동의하는 신랑이지만..농심 불매운동에 대한 상황을 전해주면..안색이 안좋은게 사실이에요.. 자기는 그래도 농심라면 먹겠다고.. 저 그래도 저번주 마트가서 제맘대로 삼양라면 서너가지 사와서 끓여먹고 있네요.ㅋ 신랑도 같이먹음서 별루다 하는데.그건 그냥 하는말 같고.ㅋ .. 울 시아주버님 열렬한 쥐박이 팬이라.. 대선전 얼굴 안볼려고 노력하고,정치얘기 안하려고 애쓰고 그랬네요.ㅠㅠ 지금 후회하고 계실란지.. 아님 아직도 팬이신지.. 안물어봤네요.27. 날 울리는
'08.7.17 1:37 PM (210.113.xxx.141)사람이 여럿입니다. 여기댓글들도 그렇습니다. 오늘은 많이 울게 됩니다.
28. 음..
'08.7.17 2:06 PM (125.146.xxx.5)그러고보니 동생이 롯데다니네...
29. 가족입니다
'08.7.17 2:42 PM (59.5.xxx.128)남편이 신문사 계열사 다닙니다.
그렇지만 퇴근해서 돌아오면 오늘 헤드라인 왜 그모양이냐, 도대체 그거 누가 뽑냐며 창피하다고 살짝 항의합니다.
그회사 지금 우리가족 먹여살려주지만, 나와 신념이 다른 곳을 무조건 두둔할 수는 없습니다.
요즘 이직하라고 꼬시는데, 갈데가 없다네요-.-;;30. 대를
'08.7.17 3:31 PM (218.238.xxx.189)위해 소를 버리는 거죠.
지금 내가 당장 밥 세끼 먹자고 미래를 생각 안 할 수 없죠.
남편 회사....조선에 광고해서 바로 홍보실에 전화했습니다.
그 날 우리 남편 저한테 일장 연설 들었구요.31. 어제 시투보니
'08.7.17 4:14 PM (219.255.xxx.239)시화공단 중소기업 초토화 됐더군요
하반기엔 더 심해 질거라 던데......
중소기업 쓰러지면 서민들 어떡합니까
일자리 창출은 고사하고 일자리 점점더 줄어들구 물가는 폭등에 공공요금 인상폭탄에
서민인 저로선 한숨만 나옵니다32. ^^
'08.7.17 5:07 PM (211.114.xxx.106)점세개님.
님의 발언은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시스템이라고 어떻게 자부할 수 있는건가요.
얼마간의 공장견학을 보고???
'이물질이 전혀 들어갈 수 없는 시스템'이라 하셨는데.
님이 웰치스담배 이야기를 거기에 덧붙이는건
농심의 이물질신고를 모조로 허위신고 내지는 보상금을 뜯어내려는 사기꾼으로 치부해버리는 셈이네요.33. 엘
'08.7.17 5:14 PM (58.225.xxx.203)지인이 *선일보기자입니다. 이 사람도 자기네 회사 잘못하고 있다는 거 알고 부끄러워해왔습니다. 지금 당장은 괴롭지만 개혁의 시작이 되길 이사람도 바라고 있습니다. 물론, 공식적인 입장표명은 절대! 안합니다.^^(이사람도 직장인인데 먹고 살아야죠...)
저희집은 8월 1일 대이동이 계획되어 있는 s**입니다.
저희집은 sk*덕분에 밥먹고 삽니다.
하지만 전 불매운동 지지합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써, 앞으로 우리 애들이 살아갈 세상이 지금보다는 나은, 다양성이 보장되는 세상이기를 바라니까요.
세월을 거슬러 독재로 가는 세상을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으니까요.
촛불이 아름다운 이유는, '나'가 아닌 '우리'를 생각하기 때문일 겁니다.34. ...
'08.7.18 7:57 AM (220.120.xxx.148)^^님.
저는 그저 저와 제 남편이 본 그대로 들은 그대로 썼을 뿐 입니다.
현재 남편은 농심을 정년 퇴직 했으므로 제 마음이 객관적일 뿐 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93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1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2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8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84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6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8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21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20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67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8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7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12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8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21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52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22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6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4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5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4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3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8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7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70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9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9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2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11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