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포장이사 한 후 향수가 몇개 없어졌어요

고민 조회수 : 976
작성일 : 2008-07-17 12:01:25
따로 챙긴것 말고 화장대에 놓여있던 향수 6가지가 없어졌어요
가격으로 따지자면 한 20~30만원정도 될것 같은데...
보상 받을수 있나요?
너무 불쾌해요. 화장품들은 다 따로 챙겼었는데 향수는 그냥 놔뒀었거든요
IP : 122.34.xxx.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사할때마다
    '08.7.17 12:03 PM (121.146.xxx.100)

    꼭 한박스씩 없어졌지요
    저뿐만아니라 제주윗분들 다 그렇다고하더라구요
    꼭 없어지는게잇다고..

  • 2. ..
    '08.7.17 12:06 PM (59.13.xxx.112)

    저두요...장식품 작은거였는데 포장뜯지도 않고 냅둔것 고대로 없어졌어요..2번이사에 2번모두 한가지씩...

  • 3. 간혹
    '08.7.17 12:35 PM (121.157.xxx.164)

    양주나 포도주처럼 술 모아놓은 것들 중 하나정도 눈치 못 채게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이모님이 포장이사하셨는데, 양주한병이 없어지셨다고 하더군요. 많이도 아니고 딱 한병.
    문의는 해 보셔야하지 않겠어요 ?

  • 4. .
    '08.7.17 12:35 PM (220.86.xxx.66)

    저두 이사 할 때 마다 향수. 리무버 . 참기름. 도라이버 ,유행지남 무스탕, 정말 왜그러는지 ..
    이젠, 이사에 도음 주시는 분들 이 모두 도둑같이 보여요, 너무 그러니까....

  • 5. ...
    '08.7.17 12:46 PM (122.35.xxx.75)

    잘 찾아보세요
    저는 예전에 손바닥만한 일제 라디오하나가 없어졌어요
    가격도 제법나가는것이었고 아끼던거였는데 속상했지만 증거도 없으니 그냥 묻어뒀었거든요
    이년을 살다가 다시 이사를 나왔는데 이사와서 이삿짐 이것저것 정리하다보니 그 라디오가 나왔습니다
    전기후라이팬속에 단단히 포장돼서 들어있더군요
    전기후라이팬을 잘 사용하지 않는거라 이사하면서 포장도 풀지않고 그냥 내내 뒀었거든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몇번사용하지도 않은거라 자리만 차지하고 있기 아까워 친척에게 주려고 풀었더니 그속에서....
    아마 인부가 맘써서 포장해준다고 단단히 싸서 여며 그속에다 넣어뒀던 모양인데 이년동안 뜬금없이 그 작고 앙증맞은 라디오가 생각날때마다 그 인부들을 욕했던게 어찌나 미안하던지요
    의심을 하려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내가 스스로 힘으로 이사하는수밖에는요
    더러 쓰레기속에 버려지기도 하고 어디 묻어있을수도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 6. 저도..
    '08.7.17 12:49 PM (116.122.xxx.215)

    이사 후 물건이 없어진 줄 알았는데, 정말 생각도 못하던 짐 안에서 나온적이 있어요.
    다시 한번 찬찬히 살펴보세요.

  • 7. 물론
    '08.7.17 1:54 PM (123.248.xxx.85)

    좋은 맘으로 단단히 포장해주신 분들은 정말 감사한 일이지만요,
    제친구는 돌반지 2개 없어졌습니다. 하긴 그런 귀중품-보석 등은 집주인이 직접 챙겨야 맞죠.

  • 8. ....
    '08.7.17 2:58 PM (125.178.xxx.15)

    해외여행시 사온 기념품중 몇점이 없어진 적이 있어요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구입한 제법 좋은거 였는데...

  • 9. caffreys
    '08.7.17 4:58 PM (203.237.xxx.223)

    잘 찾아보세요.
    의심부터 하지 마시고...
    어디선가 나올겁니다.

  • 10. 그러게요..
    '08.7.17 6:18 PM (210.115.xxx.210)

    잘 찾아보세요 의심부터 하지 마시고...
    사실 좋은 맘으로 일하시는분들도 많으시던데 이사짐센터분들..
    성심성의껏 일해주고 도둑취급 받는거 알면 누가 열심히 일하려 들겠어요

    사회전반적인 인식이란것도 참 중요합니다.
    남을 도둑으로 쉽게 몰아가지마세요
    그것이 결국 내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681 광주 모여보지요 6 맛있어 2008/07/17 225
402680 오늘손석희 백분토론참여선수대진표 알려드립니다 42 파리(82).. 2008/07/17 3,874
402679 인간극장 현자씨 보셨어요? 6 현자 2008/07/17 1,870
402678 정신없는 동아일보. 9 하하하 2008/07/17 946
402677 컴볼때 오른쪽 긴바를 마우스로 내려야 화면이 올라가는데요 팔이아파요 2 ... 2008/07/17 269
402676 문득 떠오르는 몇 년 전 농심의 소비자 우롱 4 풀빵 2008/07/17 499
402675 권상우손태영 열애중.. 45 실망 2008/07/17 8,239
402674 중 2 아들이... 11 고민 2008/07/17 1,065
402673 뭥미?폄?이 무슨 말인가요>> 7 ... 2008/07/17 456
402672 옴마나.... 아이피 주소가? 자전거 2008/07/17 300
402671 법이 죽은날..조기를 답시다 3 새싹 2008/07/17 312
402670 서울시의회 의원에게 항의전화합시다 4 뿔난 시민 2008/07/17 185
402669 냄비 뚜껑 1 팔까요? 2008/07/17 288
402668 대우 컨백션 오븐렌지 쓰시는 분... 5 홍시 2008/07/17 415
402667 어찌 이럴 수가...... 12 민주 2008/07/17 978
402666 값싸고 질좋은 냉면 16 냉면묵자 2008/07/17 1,591
402665 청와대 대변인... 27 너무 싫어... 2008/07/17 971
402664 조선은폐간된다!!!]█ 캐나다에서 보낸 성금 미화10,000달러 26 비오는날 2008/07/17 923
402663 여기 82에는 34 그냥 2008/07/17 1,616
402662 정말 기막힌 언니.. 7 딸기엄마 2008/07/17 1,632
402661 포장이사 한 후 향수가 몇개 없어졌어요 10 고민 2008/07/17 976
402660 이런 숙제도 있네요..^^ 2 .. 2008/07/17 253
402659 후라이팬좀 알려주세요. 2 ^^ 2008/07/17 230
402658 강남콩에 싹이 났어요 2 강남콩 2008/07/17 196
402657 이통사 이동시 유용한 팁 10 빨간문어 2008/07/17 763
402656 겨레향이 무료배포하실분(이천) 4 그레츠키 2008/07/17 223
402655 여름에 쉽게 탈나는 장(腸)을 위한 식품 7 장에좋아 2008/07/17 429
402654 숙제 지치지 마세요 3 가종순 2008/07/17 261
402653 YTN 구본홍 사장 의결.. 5 tooswe.. 2008/07/17 349
402652 오늘 태극기 다는 날 아닌가요? 7 제헌절 2008/07/17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