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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급하긴 급한 모양입니다..
낮술도 했는지 얼굴도 뻘개서 정말 추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망할..
1. ㅇ
'08.7.17 9:27 AM (125.186.xxx.132)원래 그랬어요 ㅋㅋㅋ. 시장에서도 암표팔듯--;;;
2. ..
'08.7.17 9:29 AM (58.148.xxx.74)중앙도 그래요,
조선, 중앙 일년 내내...어떤 때는 벨도 누르죠,
신문 보란 얘기 먼저 안하고 상품권이랑 돈부터 보여주던 걸요.3. ...
'08.7.17 9:35 AM (116.39.xxx.81)옛날에도 그랬습니다... 7~8년 전쯤에는 옥장판 뭐 이런거 가지고 와서..
신문구독하라고 했지요.. 3~4년전부터는 상품권 가지고 와서.. 난리치더군요.
보통 3~5만원에 6개월~1년 무료구독입니다..
조중동은 옛날부터 그랬습니다..4. 흐..
'08.7.17 9:36 AM (121.171.xxx.239)좋아하것도 동정할것도 없는 일이지요. 다시는 찾아올수 없을정도가 되야 합니다. 문제는 방송인데.. 미치겠네요
5. 메텔
'08.7.17 9:58 AM (203.246.xxx.71)주유소에서 한국경제신문을 그냥 주더라구요. 주유하면 신문이 공짜네요
6. Anne
'08.7.17 10:08 AM (123.214.xxx.197)잘 하셨어요^^
저도 그저께 중앙일보 구독하라는 아저씨께
상냥하게ㅋ~(그동안은 암말않고 지나쳤는데..)
'저 한겨레신문 보구요. 주줍니다' 했더니 뻘쭘해 하시데요.7. 돈데크만
'08.7.17 10:14 AM (118.45.xxx.153)ㅋㅋㅋ요즘 특히 많이 다니는듯...지국의 노예계약때문이라고 하니...살짝 안스럽기도..
신문지국을 바꾸는게 낫지 않을지..8. 反조센/강월
'08.7.17 10:22 AM (122.43.xxx.10)시장 장사치 보다 더 후진게 대한민국1등 찌라시 좃선이죠.ㅋㅋ
그런데 이 사실을 좃선의 늙다리열혈독자들만 모르죠.
도대체 좃센은 이단순무식한 독자들 대가리에 무엇을 주입하기에
좃센만 주구장창 읽을까요??9. 요조숙녀
'08.7.17 11:16 AM (59.16.xxx.147)이마트에서 장보고 주차장에왔는데 만원권을 부채처럼 쫙펴서 불쑥내밀더군요. 중앙일보좀 봐달라고. 정말 추해보이대요. 조폭도 아니고...
10. 그땐
'08.7.17 11:32 AM (210.179.xxx.243)저희는 신문보고 있는데요. 조선,중앙, 동아는 신문잉 아니고 일보잖아요 라고 하시죠 ㅋ
11. 허
'08.7.17 2:45 PM (58.120.xxx.217)저희집 대문엔 촛불소녀가 조중동폐간 말하는 동그란 스티커 붙어 있어요.
그랬더니 신문사 아저씨들 저희집 벨은 안누르고 그냥 지나칩니다!
며칠전에 나가려고 현관에서 신발 신는데 건너편 벨이 울리면서
상품권 5장 드립니다. 신문 보세요."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옆집은 누구세요? 했다가 신문 소리에 아예 응답도 안하고.
그래서 우리집으로 오려나? 했더니 그냥 아랫층으로 내려가 또 아랫집의 벨을
누르시더군요.
전에는 저희집 벨도 어김없이 울렸거든요.
신문보라는 벨 귀찮으신 분들 촛불소녀 스티커 효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