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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지금 하는 짓이 바로 이런짓인걸 아시나요?

여울마루님아 조회수 : 1,257
작성일 : 2008-07-16 22:30:34
규칙도 없고 심판도 없는 둘중에 하나가 죽어나가야 하는 격투기 시합에 끼어들어서
상대가 좀 맞아서 코피가 나니
이쯤에서 예의를 갖춘 권투 시합으로 바꾸자고 나대는 꼴이란걸 아시나요?

서로 악에 바쳐서 난타전을 벌이고 있는데
어디서 꼴같지 않게 슬그머니 나타나서 그것도 중립을 표방하는것처럼 모양새를 취하면서
맞아 죽을 각오로 양쪽 사이에 끼어들어서 말리는것도 아니고
어느 한쪽만 일방적으로 붙잡고는 이제 그만하면 됐어요. 됐어요 하고 있는 꼴이란걸 아시냔 말이예요.

경찰에, 검찰에
소환되고, 출국금지되고, 구속되는 이런 엄중한 상황에서
어디 듣보잡이 갑자기 나타나서 찌질되고 있는겁니까
알바가 아니라면, 용기가 없으면 그냥 조용히 찌그러져 있으시기 바랍니다.
IP : 124.5.xxx.25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바
    '08.7.16 10:33 PM (119.70.xxx.71)

    다른 의견을 낼 수도 있지
    한목소리만 내야 하는지요...
    나랑 다른 너는 조용히 한구석에...
    인터넷에선 한목소리만 선이고 나머지는 사라져야할 악이 되는지요..

  • 2. 원글님
    '08.7.16 10:38 PM (211.172.xxx.88)

    너무하세요
    82는 그렇게 무슨 인민재판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여울마루님도 점잖은 분이신데 너무 하시네요
    제발 이러지는 마세요
    님 때문에 여울마루님 편들고 싶어집니다

  • 3.
    '08.7.16 10:38 PM (58.225.xxx.70)

    저는 농심불매운동계속에는 찬성하지만,
    이런식의 무례한 글은 거부합니다.
    알바가 아니라면 '다른 의견을 가진 회원'일 뿐인데,
    '찌그러져' 있으라니요?
    이런 식의 무례하고 독선적인 언동들이 촛불에 대한 반감을 키우기도 합니다.
    원글님도 알바가 아니시라면 촛불에 흙물 튀기는 무례한 언동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 4. 진정하시지요.
    '08.7.16 10:42 PM (220.70.xxx.114)

    어디서 꼴갖지 않게 슬그머니 나타나신분 아니시거든요.
    님께서 언제 가입하신분이신지 모르겠지만
    왜 알바상대도 아니고 우리끼리 이래야 하는건가요?
    여울마루님 알바아니시구요.
    이거야 말로 의견이 서로 다룰 수 있는거라 봅니다.
    우리끼리 싸워서 뭘 어쩌시겠다고..

  • 5. 참내
    '08.7.16 10:57 PM (222.234.xxx.241)

    어디 듣보잡이 갑자기 나타나서 찌질되고 있는겁니까
    알바가 아니라면, 용기가 없으면 그냥 조용히 찌그러져 있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는 원글님은 뭐하시던 분입니까?
    여울마루님 건강코너에서 상담해주시는 분 아닌가요?
    저런 말은 원글님의 인격에 문제있어 보입니다요...

  • 6. 글쓴이
    '08.7.16 11:07 PM (124.5.xxx.252)

    여울마루님이 여기서 유명하고 안하고는 관심 없습니다.
    눈팅으로 오래 여기 있었지만 여울마루님이 조중동과 농심에 대해서 열성적으로 참여 하신걸 본적이 없습니다.
    하다 못해 광고 전화번호 올린것 못봤고
    농심에 대해서 숙제 했다고 글 올린적 못봤습니다.
    그래서 듣보잡이라고 했는데 뭐가 잘못된겁니까
    목숨걸고 자신에게 피해가 오는걸 감수하면서까지 앞장서시는 분들이 계신데
    어디 듣보잡이 함부로...

  • 7. ...
    '08.7.16 11:15 PM (116.39.xxx.81)

    글쓴이가 누군지 모릅니다.
    조중동과 농심에 열성적으로 참여 안한다고 이렇게 비난까지 받을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회원분닉을 말씀하시면서 듣보잡은 이름 알려지지 않은걸 말하니
    여울마루님이 당하실 이야기가 아닌것 같구요.

    앞장서서 계신분들도 많습니다만.. 왜 그분들이 아닌 원글님이 여울마루님을 비난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듣보잡은 원글님 같습니다. 최소한 여기에선

  • 8. 어지러운 곳
    '08.7.16 11:18 PM (222.107.xxx.222)

    82쿡이 난장판이 되어 가는 듯합니다.
    예의는 사라지고
    고성만 난무합니다.

  • 9. 이게
    '08.7.16 11:19 PM (121.146.xxx.100)

    다 쥐박이 덕분이지요
    그넘땜에 민심이 날로 사나워져가네요
    저 역시도......................

  • 10. 글쓴이님
    '08.7.16 11:27 PM (222.234.xxx.241)

    유명해서가 아니라
    님의 어투가 흥분상태에서 쓴게 역력합니다.

    여울마루님 댓글에서도 봤듯이 농심불매운동 그만두자는 사람 거의 없는데
    뭘 그리 흥분하시는 겁니까?

    그리고 여울마루님이 글 안올린다고 열성적으로 참여안한다고 어찌아십니까?
    광고 전화번호 안올리면, 농심에 대해 숙제 안하면 듣보잡이라고 싸잡아 말합니까?

  • 11. ㅜㅜ
    '08.7.16 11:30 PM (220.70.xxx.114)

    82쿡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다른곳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자정작용이 이곳에서는 빨리이루어 졌지요.
    그 무엇보다도 인터넷에 난무하는 이상한 용어라던지 욕은
    82에서는 발 붙일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82는 사랑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근데 그게 흔들리는거 같습니다.

    비하를 넘어서 욕 수준의 댓글도 있네요.
    참 가슴아프고 속상합니다.
    전처럼 82가 빨리 깨끗해졌음 좋겠습니다.

  • 12. 이건 아닙니다
    '08.7.16 11:47 PM (211.214.xxx.170)

    허... 참.
    심하십니다.
    원글님께서는 지금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계십니다.
    조중동 숙제요?
    조중동 숙제하지 않았다고 해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비난받아야 합니까?
    그렇게 쉽게 함부로 말씀하시는 거 아닙니다.
    알바, 듣보잡, 찌질대다...
    이건 또 다른 형태의 언어 폭력입니다.
    다짜고짜 몇개의 단어, 관형어를 들이대어 멀쩡한 상대를 맘대로 재단하는 거, 조중동과 다른 것이 뭐가 있나요.
    목숨 걸고 투쟁하신다고요.
    설사 본인이 그렇다고 해도 그 사실 자체만으로 타인을 이렇게 무분별하게 공격할 권리가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 13. 에휴ㅠㅠ
    '08.7.16 11:54 PM (61.105.xxx.61)

    원글님,
    저두 농심에 대한 생각은 원글님과 같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죽 같은 편(?)이었다가
    작은 의견 차이 하나 드러낸 것이 죽을 죄를 지은 겁니까?
    다들 아직 아닌것 같다, 농심 불매 안하고 걍 삼양구매 하겠다고
    의사표현하셨습니다.

    ㅠㅠ 이 정도면 무서워서 말을 꺼내기도 어렵겠네요.

    원래 성격이 다혈질이시라면
    맘풀리신 후 다시 글 올려주셨음 해요.^^

    저야말로 듣보잡이지만 맘이 쫌 그렇습니다.

  • 14. 이상하다
    '08.7.16 11:58 PM (81.252.xxx.149)

    쥐새끼라는 말은 욕 아닌가요?
    제가 쥐새끼라는 말을 반복해도 욕설하지 말라고 말리시는 분 없었는데, 음...

  • 15. 위님
    '08.7.17 12:08 AM (222.234.xxx.241)

    제 3자를 얘기할 때와 상대방에게 얘기할 때 다른 거죠.
    지금 제3자로 지칭되는 사람이 하고있는 짓(?)들 보세요.

  • 16. ...
    '08.7.17 12:12 AM (218.232.xxx.31)

    '이상하다'님.
    쥐새끼, 명바기, 쥐박이 등등은 이명박을 지칭하는 말이고,
    이 글은 82의 회원 한 분을 겨냥해서 욕하는 글입니다.
    두 가지 경우가 똑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쥐새끼도 욕인데 왜 다른 욕은 쓰면 안 되냐는 건가요? 정말 조중동스러운 양비론입니다.
    저도 부시나 이명박 같은 인간한테 그놈, 그새끼 등등의 표현을 씁니다만
    82 회원들끼리는 서로에게 절대 그런 표현 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17. 원글님 읽어보시지요
    '08.7.17 12:15 AM (222.234.xxx.241)

    안녕하세요, 82cook 관리자입니다.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놓고, 자유게시판이 열띤 논쟁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곳 자유게시판은 이름 그대로 자유로운 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곳으로,
    시사에 관한 것이든, 살림이나 생활에 관한 것이든, 가족관계이든 그 주제에 제한을 두진 않습니다.

    다만, 이와 관련하여 두가지만 유의해주시길 당부드릴까 합니다.

    첫번째로 글을 작성하실 때 단어나 문장을 순화시켜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글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글쓴이의 인격이라고도 하지요.
    글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땐 최소한의 예절은 지켜야하지 않을까요?
    다소 과격한 문장이나 욕설에 가까운 어휘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의사표현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격앙된 단어나 문장보다는 정제된 단어나 문장을 구사한 글이 설득력은 더 강하다는 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자기를 억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 글을 써야할 지 모른다는 말도 있습니다.
    제발 비속어, 반말, 욕설 등의 사용을 자제해주실 것을 간청드립니다.

    두번째로 펌글을 올리실 때는 이미 다른 분에 의해 올라온 글이 아닌지 검색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82cook은 하루 8만여명이 방문하는 곳으로 하루에도 수백건의 글이 올라옵니다.
    자유게시판에만도 매일 2백건 안팎의 새 글이 올라오곤 하는데 근래들어선 이중 상당수가 중복돼 퍼올려지는 글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펌글을 올리기 전에 중요단어를 키워드로 제목과 내용으로 검색해보시면, 이미 누군가 퍼 나른 글인지 아닌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중복된 펌글로 자유게시판의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다는 점을 부디 유념하시고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이 있다고 해서 모욕적인 단어로 공격하시기 보다는,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그런 자유게시판으로 만들어 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뜻깊은 하루 보내세요.

  • 18. ...
    '08.7.17 12:35 AM (211.209.xxx.150)

    저도 농심 불매 운동 계속할 거지만.. 여울마루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원글님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세요.

    원글님의 기본 취지는 동감합니다만.. 원글님의 글에는 정말 반감생깁니다.

  • 19. 헉~
    '08.7.17 12:46 AM (211.215.xxx.39)

    원글님 너무 무례하십니다

  • 20.
    '08.7.17 12:47 AM (61.105.xxx.61)

    가장 재미있는 구경이 쌈구경이라고 합니다.
    특히 내가 싫어하는 사람끼리 싸우는 게 가장 재미있겠지요.
    고정 아이디를 쓰며 죽 활동을 하셨던 한 회원분이
    다른 의견을 냈다고 해서
    욕설을 하고 모독하는 글을 올렸을 때 누가 가장 좋아할까요?

    청와대 있는 사람이야 파리쿡 올리도 없지만...
    여기서 걸핏하면 빨갱이 운운하며 사람들 감정 자극하는 알바들이
    가장 재미있어 할 것입니다.
    지들끼리 난리 났군.. 하면서요.

    물론 서로 다른 의견이 충돌하다 보면
    어느 정도 흥분하는건 당연한 일이지요.

    하지만 지금 상황은 그게 아닙니다.
    여울마루님이 의견을 내셨고
    많은 회원들이 각자의 의견을 내셨습니다.
    근데 굳이 이런 표현까지 쓰실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21. 왜 이러세요
    '08.7.17 1:02 AM (121.149.xxx.53)

    숙제하고 게시판에 보고 꼭 올려야만 하나요? 서로 힘내자고 올려서 돌려보고 하는 거지. 눈에 안띄는 곳에서 불매운동도 하고, 시위 참여도 하고, 후원금이라도 보내는 사람 많습니다.

    여울마루 님 닉네임이 하루이틀 본 닉네임도 아니고... 농심에 대한 의견도 나름 합리적인 의견이던데.. 이렇게 막말하시면 안되죠.

    민심이 흉흉해진다고 우리끼리 이러면 안됩니다. 님이 사태가 심각하다고 생각하시면 님이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자신보다 나이브해 보인다고 이렇게 까대면, 원글님과 생각이 반대인 사람은 어떻게 설득하시려구요?

    너무 지나치세요. 의견이 어느 방향이냐아 상관없이 당사자가 아닌 제가 이렇게 얼굴이 다 화끈거리는데.. 여울마루님은 얼마나 마음이 상하셨을지.. 안타깝네요.

  • 22. 82 csi
    '08.7.17 1:09 AM (218.232.xxx.31)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0&sn=off&...


    원글님, 엊그제도 "촛불은 곧 꺼지겠네요"라는 글 쓰셨죠?

    원글님의 의도가 뭐가 됐든지간에 원글님 글을 보면 82 회원들 자극하고 부채질한다는 느낌밖에 안 듭니다.

  • 23. 이상하다
    '08.7.17 2:55 AM (81.57.xxx.96)

    댓글을 보면서,
    원글님 글에 대해 욕설그만해라, 회원에 대한 비방하지마라, 무례히다, 이런걸 지적하시는데, 그 지적에 대해 이견은 없지만, 달을 안 보고 손가락을 본다는 기분이 드는 건,,, 음,, 저도 알바일까요?

    위의 지적들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댓글들이라고 봅니다만, 원글님이 쓰시고 싶어하신, 82에 예기하고 싶어하신 내용에 대해서 댓글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없는 것은 아니지만,

  • 24. 허 참...
    '08.7.17 9:32 AM (118.47.xxx.63)

    오늘은 82쿡 관리자님도 나타 나셨네요.
    82쿡의 자정능력을 믿는다면서
    제 3자가 봐도 너무 심한 언어사용도 가만히 계실때는 잘 계시더니요?

    요즘은 도대체
    일하면서 밥해먹기란 책을 보고 제가 가입했던 곳이 이 곳 맞는지 헷갈립니다.
    아고라 아류방에 들어 와 있는 기분........

    게시판 분리 안하신다고 하셨는데
    앞으로도 이런 상황 자주 벌어 질텐데요
    요즘은 그 자정능력이란 단어도 의심 스럽습니다.

  • 25. 어휴
    '08.7.17 9:40 AM (118.8.xxx.33)

    제가 기억하기론 여울마루님 이번 조선 광고덕에 82를 알게되어 와서 건강상담도 해주시겠다고 자청하시면서 가입하신 분입니다. 원글님은 맨날 맨날 숙제한 거 보고했어요? 고정닉도 안쓰면서 무슨 마녀사냥도 아니고 특정인을 듣보잡이니 뭐니 몰아세웁니까? 정말 사람 수준이 보입니다 수준이...

    그러고보니 촛불 꺼지겠단 얘기나 쓴 사람이군요? 82 분열을 위해 나타난 더블제이 친구?
    댓글로 용돈 좀 버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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