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한참 살다 와서 모르는것,궁금한게 많습니다
열불나는 시국에....이 와중에도 궁금한건 못참겠어서요^^
전 80년대 과외금지때 고교 다녔고...10시까지 그야말로 교실에 남아서 자습하다 왔거든요
근데 예전에 야자 없앤다고 그랬던것 같은데 요즘 뉴스를 보면 여전히 야자를 하더군요
야자 끝나고 난 다음에 애들이 학원가고 그래서 12시 넘어야 집에오고
학원은 심야에도 수업하게 해달라고 하고요
요즘도 10시까지 남아서 자습 시키는 건가요?
아니면 보충수업을 하는건가요?
자습을 늦게 까지 시키는건 효율도 떨어지고 차라리 일찍 집에 보내서 학원 가게 하는게 낫지 않나요?
제 아이들은 아직 어리지만 곧 닥칠 미래인데....벌써 걱정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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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야간자율학습이요
암것도 몰라요 조회수 : 238
작성일 : 2008-07-16 22:07:28
IP : 123.248.xxx.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그
'08.7.16 10:47 PM (211.176.xxx.203)야간 자율학습은 강제 사항은 아니에요.
0교시를 강제로 하는 학교는 제법 되구요.2. 야자
'08.7.17 12:12 AM (59.11.xxx.134)거의다 합니다.강제적으로...
물론 부모가 야자 빼달라고 하면 빼주기도하지만
안빼주기도하죠,공부잘하는아이가빠지면 야자하는분위기 흐린다고 거의 강제로 잡아두죠..3. 서울 쪽은
'08.7.17 12:29 AM (222.234.xxx.241)안하는 곳도 많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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