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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자!아줌마들...

김해경 조회수 : 1,019
작성일 : 2008-07-16 18:05:50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처음 이사이트에 들어와 인사를 드립니다.전공은 영양사.조리사기타 등등 많은 일들을 하고 있으면서도 나라일에는 아무런 힘도 없는 그런 한사람이라.. 지금 펼쳐지고 있는 이 답답한 시대적 상황에 정말 힘있는 단체가 어디인지를 찾다가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촛불시위를 보면서도 마음을 움직이게 했지만  국민을 대변해야 할 국회의원이나 대통령님은 뭐가 그리 바쁜지 나라도 하나 간수 못하니 우리 아줌마들이  이 대한민국을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아줌마들 화이팅!
마음이 답답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모두들 다 열심히 살면서도 위에선  잘들 하시겠지..뭔가 대책을 세우고 있겠지?  하고 바라만 보고 기다려 보았지만  정말 가슴아픈 현실이 또 우리들앞에 다가왔습니다.  왜 우리는 이리도 자신의 집안도 제대로 꾸리지 못하는 지경이 되었을까요? 우리 일본에 대해 한번 이야기 해 봅시다. 우리 아줌마들이 그냥 이대로 있어야 할까요?  어떤 대책이든 방법을 강구하여 다시는 우리대한민국을 건들지 못하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같습니다.
저는 힘없는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줌마는 강합다.    지금 미국의 소고기 문제도  더 심각한 것은 우리땅 독도문제입니다. 들어온 소고기는 선택적으로 사먹을 수나 있지?  과거의 만행을 망각하고 설치는 저 일본을 어찌해야 할까요? 우리 아줌마들이 뭉쳐  저 일본을 혼낼 방법을 한번 찾아 혼내 줍시다.  대한민국 아줌마의 힘을 보여 줍니다. 대한민국은 우리가 지킨다. 화이팅!!!
IP : 124.57.xxx.6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16 6:06 PM (116.39.xxx.81)

    혼낼 방법은?

  • 2. 화난다
    '08.7.16 6:14 PM (121.151.xxx.149)

    소고기는 선택할수잇지만 속이면요 조미료나 다른곳에 들어가서 나도 모르게 들어가면요
    그리고
    전 일본보다는 이렇게 만든 명박이가 더싫어서
    명박타도할겁니다

  • 3. 구름
    '08.7.16 6:18 PM (147.46.xxx.168)

    저기요. 좀 미안한데. 오시자 말자 뭉치자 이러시면 정말 헷갈려요.
    글구 소고기 문제를 그렇게 만만하게 보시면 안되구요.
    일본보다 더 큰 문제는 이명박에게 있다는 것도 좀 아셔야 할 것 같구요.
    물론 독도문제 거론해야죠. 근데 뭉쳐서 일본 대사관 앞에가는 거야 쉽지요.
    더큰 문제는 나라경제를 망치고 있는 이메가정부와 그 관료들이지요.
    돈과 성으로 점철된 딴나라당도 걱정이구요. 이런일에 힘을 보태신다면
    독도문제도 자연히 힘을 보태게 될겁니다. 그럼 화이팅!!!

  • 4. 놀람
    '08.7.16 6:19 PM (211.104.xxx.111)

    성함보고 잠시 흠칫했어요.

    순간 혜경님으로 잘못 읽어서...

  • 5. ditto
    '08.7.16 6:20 PM (122.32.xxx.149)

    그럼 2메가는요? 저는 2메가부터 팰건데요?
    그리고 새로 오셔서 분위기파악을 잘 못하시나본데, 아줌마들은 이미 뭉쳤거든요?

  • 6. 1818
    '08.7.16 6:22 PM (119.194.xxx.12)

    독도도 독도지만 서도..

    일본놈들 만큼 명박이도 싫습니다!!

  • 7. 저녁밥하다가..
    '08.7.16 6:36 PM (123.98.xxx.169)

    미국쇠고기도 독도문제도 모두 힘들지만
    지금 엄마잃은 박왕자씨 아들 마음은 어떨까요
    우린 쇠고기로 모두들 여러날 목소리를 높이면서
    왜 북한의 만행엔 침묵을 하는지 이상하고 맘 아픔니다
    문열고 금방이라도 돌아올 엄마를 떠올리며 아직은 어린 그아들이 겪어야할 고통을
    우린 너무 남의일로 외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밥하다 문득 그 아들애가 가엽고
    허망하게 떠난 그여인이 가여워서 화가납니다

  • 8. 아꼬
    '08.7.16 6:38 PM (218.237.xxx.175)

    이 상황에 의욕적인 님이 참 부럽군요.
    사방에서 터지는 지뢰에 혼을 빼서 오늘이 2008년 어느 날이라는 것도 확인할 수가 없어요.
    경제나 자유도 모두 30년 복고로 돌아왓고 이기적인 사람들의 야심만 철저하게 개인주의라는 포장아래 21세기에 멈춰있는 지금. 삼성과 방통위의 결과를 보고보니 급좌절되서.....
    이런 땅에 아이 낳은 무지가 죕니다.

  • 9. 김해경님
    '08.7.16 6:40 PM (218.37.xxx.88)

    들어온 소고기는 선택적으로 사먹을 수나 있지?<< 이글 쓰신거 보니 쇠고기수입을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하시나보군요,,지금 일본놈들보다 쥐세끼 한테 더 화난걸 모르십니까?
    설마 독도로 물타기 하실려는류 라면 꿈깨라고 조언 해드리고 싶으네여.. 그리고 대통령님<< 이 말도 전 상당히 거슬립니다.원글님 한테는 님자 붙일만큼 애증이 남으셧는지 모르갯지만 전 쌍두문자 쓰서 욕해도 시뤈찬을 판입니다

  • 10. ???
    '08.7.16 6:45 PM (121.160.xxx.71)

    그래서 뭘 어떻게 하자는 건지..?
    근데.. 과연 들어온 소고기는 우리가 선택적으로 사 먹을 수 있을까요?^^;;

  • 11. 쇠고기 전면재협상
    '08.7.16 6:46 PM (116.32.xxx.250)

    어떤 주부님 댓글보니 쇠고기 협상에 대한 배신감을 피눈물이 날정도다하고 읽은적있는데 ..왜 저번에 들어온 sbs현미씨 글이 생각 나는가 모르겠네요.

  • 12. ..
    '08.7.16 7:34 PM (58.233.xxx.209)

    전공이 영양사, 조리사 기타 등등이시면서 어찌 소고기 문제를 가볍게 보십니까?

  • 13. 우선
    '08.7.16 8:50 PM (220.94.xxx.231)

    지금 모든문제에 중심은 이명박대통령 입니다........

    그가 일을 이렇게 베베꼬이게 만들었네요~~

    김해경님도 대통령 탄핵을 같이 외칩시다~~~ 똘똘뭉쳐보자구용~^^

  • 14. 김해경님
    '08.7.16 8:59 PM (121.147.xxx.151)

    독도도 급하지만
    이왕이면 전공을 살려서 미국소 피하는 법 좀 알켜주시지요.
    글고 걱정마세요 이미 뭉쳐있답니다....

  • 15. 헉..영양사분이면서
    '08.7.16 9:22 PM (58.226.xxx.167)

    미국산 소고기를 먹고싶은 사람만 골라서 사먹을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독도 문제 중요하지만..국민 건강의 최우선 아닐까 싶습니다.

    소고기문제에 관해선 좀 더 공부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왜냐하면 누군가의 식탁을 책임지실 전문가잔아요?^^

  • 16. 들꽃
    '08.7.16 11:07 PM (118.37.xxx.82)

    소고기 선택해서 먹을수 있다구요 말 함부로 하지마세요~원산지 속이면 국민들 속수무책입니다 . 군대간 조카 ~앞으로 군대가야할 아들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 합니다. 군인들이 선택해서 먹을 권리 있다고 생각하세요? 독도 문제로 소고기 물타기하려는 것 같아 은근이 속보입니다 독도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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