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쥐텔레콤에 전화했더니

[노원아줌마]

엘쥐텔레콤에 전화해서
이것 저것 문의한 다음에
지금 네티즌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 운동을 알고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상부에 계속 보고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앞으로 이상한 데다가 광고할거냐고
물었더니
꼭 그렇게 대답은 못한다고....
하지만 고객이 싫어한다면
생각해야 하지 않겠느냐
그런 불편을 드려서야 되겠느냐고
상담원이 대답하네요.

직접 가게 가서 봤더니
단말기가 천원짜리도 쓸만하구요
만원짜리는 거의 신형이더군요.

한 개 찜해놓고
8월 1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린쥐]

엘쥐야 8월1일을 지둘러라.....이통사 이동으로 이뽀해 주께 푸헐헐 !!

[아줌마]

오호 신형이 만원밖에 안한다 이거죠?

[아줌마]

저도 엘지티 별로이긴 허나 조중동이 박멸된다는데.

[저두]

이번에 핸드폰 바꿀때 동참하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조중동 박멸의 그날까지 ㅋㅋ

[어린쥐님]

댓글 너무 웃긴다~~~

[..]

ㅋㅋㅋ저도 갑니다.

[..]

대리점 가면 싼거 많나요?
내일 가봐야겠어요..

[노원아줌마]

네. 제품이 다양합니다. 삼성꺼 열받으면 다른 걸로 하면 되어요.

[지니Mo]

남편건 lgt니깐 내꺼만이라도 옮깁니다.
조선 너 주거쓰

[...]

ktf 쓰는데 lg로 옮겨줘야겠습니다.. sk면 더 좋았을텐데.. --;

[음]

ktf 에서 어제 lg 로 이동했어요
핸펀이 고장나서...비키니폰 10원에 했는데 근데 2년 약정이라는 게 좀 걸리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