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강습제대로 받고 싶어요

[수영이좋아]

그동안 수영장이 시에 속했었는데 갑자기 시설관리 공단으로 속하게 됐답니다

그러더니 강사를 오전 오후 나눠 오전에 3명 오후에2명을 배치해서  강제로 합반을 시켰는데

그동안 한타임당 5개의 반이 운영 됐었는데 3개반으로 줄이니 인원은 많고 강습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반 인원이15명 정도인데 진도가 4개월느린25명되는 반과 합해져서

레인도 다르게 쓰고 강사는 왔다 갔다 하며 도저히 수업을 받을수 없는데  어디다 애길해서 개선해야 할지

아시는분 가르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사랑이여]

그렇군요.
저(고교교사: 남자)는 수영을 오랫동안 배운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님의 사정을 보니 유감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원들의 의견은 깡그리 무시당한 느낌이군요.
회원들이 있어서 수영장이 존재하지 수영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회원들이 있는 것이 아닐진대
도대체 업체는 회원들 알기를 우습게 아는 모양입니다.
나같으면 우선 항의를 하고 연판장을 돌려 합치기 전의 회원들에게 이 수영장을 탈퇴하여 다른 수영장으로 옮기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이여]

오래전..그러니까 한 4년 됐나...수영을 6년동안 했더니 지금은 언제 어디서든 수영장이 있으면 솜씨좋게 수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배워놓았더니 좋다는 느낌 뿐입니다.
우선 탈퇴할 경우 10%의 위약금을 물어야 하고 하루에 든 비용을 제하고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만일 위법하게 주장하면서 덜 돌려준다면 시청에 민원글로 남겨두면 해결됩니다.
예를 들면 한달 강습비가 3만원일 경우 3000원의 위약금과 하루 1000원씩 계산한 후 나머지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이여]

조중동 구독 반대!!
그 신문에 싣는 광고상품 결코 사거나 이용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