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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독도 속상하지만 日 에너지 대책은 놀라워"
"우리는 1층이 뻥 뚤려…일본은 건물도 낮더라"
2008-07-16 오후 2:18:32
일본의 독도 영유권 명기 강행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일본의 '본 받을 점'을 강조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여성계 주요인사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독도 때문에 속이 많이 상한 게 있긴 하지만, 일본이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다"며 "일본은 1973년 1차 위기 때부터 외국의 에너지 자원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일본을 가 보면 잘 알겠지만, 지방자치단체를 가 보면 건물이 낮다"며 "우리는 건물도 높고 1층이 뻥 뚤려서 기름이 많이 나는 나라처럼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은 아파트 천장, 사무실도 낮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우리도 1, 2차 오일쇼크를 극복했고, IMF 위기 때도 국민이 힘을 모아 극복했다"며 "우린 그런 능력을 가진 민족이다. 국민이 힘을 합치기만 하면 과거 위기를 다 극복했다"고 말했다.
금강산 관광객 피격사건과 관련해선 강경한 태도를 이어 갔다. 이 대통령은 "금강산 관광 도중 정말 평범한 주부 한 분이 총을 맞고 돌아가셨는데 정말 가슴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피해자는) 가정 주부이기도 한데,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났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무장을 한 것도 아니고, 직업이 의심스러운 것도 아니고, 관광객 신분"이라면서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을 느낀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어떻게 생각하면 북한에 관광을 가시는 분은 단순히 관광이 아니고 내가 관광을 하면 북한도 돕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가실 것"이라며 "국민들도 북한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동족 간에 이런 일이 절대로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호균/기자
1. 쉼
'08.7.16 2:36 PM (116.123.xxx.105)이거 ...미친거죠?
2. 니가
'08.7.16 2:37 PM (125.184.xxx.8)더 놀라워.
왜 사니?3. 냠냠
'08.7.16 2:37 PM (58.121.xxx.225)뇌가 없네요. 뇌가..
쥐 수준인지 -_-;;4. 광화문
'08.7.16 2:37 PM (218.38.xxx.172)뭐야? 진짜 정체가 뭘까요?
5. 미친거 맞네요.
'08.7.16 2:38 PM (71.80.xxx.250)미친거 맞아... 저리 앞뒤 상황 파악이 안될까?
6. 세우실
'08.7.16 2:38 PM (125.131.xxx.175)이렇게나 삼천포로 빠지기도 힘들텐데 -_-
7. 미니민이
'08.7.16 2:39 PM (211.52.xxx.26)니가 더 놀라워!!!!!!!!!!!!!!!!!!
말바꾸기의 달인 이 놈아!!!!8. 지니Mo
'08.7.16 2:39 PM (124.63.xxx.77)너무 답답해서 한숨이 나옵니다.
숨쉬기가 힘드네요...
82쿡 여러분 어찌하면 좋을까요..
이 쥐새끼를 어찌해야할까요.. 정말 답답합니다...9. 수짱맘
'08.7.16 2:42 PM (221.154.xxx.144)진짜 답답...
지금 상황에 일본에게 본받을점을 찾고 앉아 있으니...
휴~~~10. 넌좀썅인듯
'08.7.16 2:42 PM (61.74.xxx.90)니가 대통령된것도 속상하지만.. 하는짓마다 하는말마다 더 놀랍다.
11. 으이구
'08.7.16 2:44 PM (211.37.xxx.210)이거 완전 정신줄 놓았구나!!!!!!
12. 독고탁
'08.7.16 2:44 PM (210.179.xxx.235)사기로 땅을 뺏기고 나서
"땅뺏긴건 속상하지만 그사람 애들은 공부열심히 하는게 참 보기 좋더라"13. 쯧쯧쯧
'08.7.16 2:45 PM (124.49.xxx.194)이젠 불쌍하다, 불쌍해...
14. 기막혀.
'08.7.16 2:45 PM (210.123.xxx.190)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독도문제로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데 이런 말을 할수가....정말 아무 생각이 없네요. 기가 막힙니다. 정말 일본태생이 맞는것 같습니다. 헉!!!!
15. phua
'08.7.16 2:47 PM (218.52.xxx.104)역시 청와대 담장은 높긴 높나 봐요. 아무리 소리쳐도 듣지 못하니....
16. 미쳐...
'08.7.16 2:48 PM (211.211.xxx.208)그래 미국 쓰레기 수입에 독도 포기
이게 바로 니가 말한 괴담의 실체구나
저렇게 뻔뻔하고 한심스런 인간이 무슨 대통령이라구
제발 저 입 좀 어떻게 숨어서 지저분한 짓거리나 하는 ...17. ......
'08.7.16 2:48 PM (218.232.xxx.31)너만 내려오면 뭐든 다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아...
18. 지금
'08.7.16 2:50 PM (119.149.xxx.236)발작중이니?
너의 뇌파가 심히 궁금하구나.19. 쯧쯧
'08.7.16 2:50 PM (210.97.xxx.61)말 돌리지 마라!
20. 무뇌
'08.7.16 2:55 PM (58.225.xxx.140)두손두발 들었습니다
할말이 없습니다
의욕이 없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일들을 더 당하고 살아야 하나요
5년이 마치50년이 될것 같아요21. 여우
'08.7.16 2:58 PM (222.112.xxx.61)한심에 극치...무뇌..미췬쉐이..지옥에나 가버렸음하는 바램이..
22. 흐..
'08.7.16 2:58 PM (121.171.xxx.174)이 인간 돌아버린게 분명하다.
23. 진짜 썅이다
'08.7.16 2:58 PM (59.18.xxx.160)주디를 찢어버리고 싶네요. 쥐새끼 땜에 나 갈수록 과격해져서 어째.... T.T
24. 어이구...
'08.7.16 2:58 PM (121.166.xxx.141)숨이 막힌다. 뭐 저런 xx가 다 있나...
25. 뭐냐?
'08.7.16 2:59 PM (59.7.xxx.101)너무 어이없게 만들어서, 전의를 상실하게 끔 하려는 고도의 전략이냐?
26. 쯧쯔..;
'08.7.16 2:59 PM (116.122.xxx.168)정말 두손두발 다 들었네요.
지금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정말 모른단 말입니까?
이 와중에... 정말 생각이 없군요.27. 뇌가 없구나...
'08.7.16 2:59 PM (125.131.xxx.3)어이상실...
저게 대통령이냐?28. 맹바기하야
'08.7.16 3:04 PM (58.226.xxx.242)개념은 밥 말어 먹었나...
29. ?
'08.7.16 3:07 PM (116.36.xxx.193)일본건물 낮은건 잦은 지진때문 아닌가요?
근데 저사람 우리나라 대통령 맞아요? 이거 엑스맨 아닌가 나참30. 혹시
'08.7.16 3:08 PM (121.140.xxx.168)진짜 일본인?
자존심도 없나봐~
진짜 기다리라고 한게 사실인가봐요.31. 면님
'08.7.16 3:08 PM (58.140.xxx.180)이 상황에 할 소리가 따로있지...쯧쯧 헛소리 그만하고 요미우리신문이나 고소하시지~~~
32. 이런개나리
'08.7.16 3:10 PM (61.77.xxx.153)제발 개념,개념,개념,개념쫌~~~~~~~~~~~~~미린다야~~~
33. 라오나드
'08.7.16 3:11 PM (203.236.xxx.241)욕밖에 안나오네요... 미국에 치여~ 중국에 치여~ 북한에 치여~ 이제는 일본까지...
그런데 에너지 절감??? 지금 에너지 절감 소리가 나와??? 주권이 흔들리는데?
니 모국이니 다 좋아보이지?????34. 反조센/강월
'08.7.16 3:12 PM (122.43.xxx.10)오사카출생 뭐~할 말 없슴다.
35. 나도
'08.7.16 3:20 PM (211.200.xxx.198)이 싯점에서 고따위로 입 놀릴 수 있는...
명바기!
니가 더 놀라워! 236. 크!
'08.7.16 3:21 PM (124.63.xxx.79)MB 왈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을 느낀다" 네요.
슬픔도 이유 여하를 막론해야 하나? 뭔가 이상함.
그나저나 나도,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을 느낀다."37. 정말
'08.7.16 3:25 PM (119.149.xxx.2)미친!
38. 순이엄마.
'08.7.16 3:30 PM (218.149.xxx.184)아예. 미국의 한주가 되어라 그리고 당신은 주지사 되든지 그래야 편하지.
39. 나참
'08.7.16 3:31 PM (118.8.xxx.33)일본사는데 제가 사는 동네 구청이 얼마나 좋은데요.
제가 사는 아파트 천장도 높구요 -.-
최근에 규제도 풀리고 기술이 좋아져 시내엔 고층건물 빽빽하게 올라갑니다 -.-
어딜 보고 갔는지~~~ 정말 그와중에 하는 말이라곤...한숨만 나오네요.40. ejrl
'08.7.16 3:32 PM (222.111.xxx.206)ㅎㅎㅎ 하여튼 뜬금없는 말은,,,,, 김영삼과 맞먹을 정도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일본이 그렇다해도,,,
독도건을 언급했다해도,,, 지금 이 싯점에서 일본을 칭찬을 해야하나요???41. 아...
'08.7.16 3:37 PM (203.229.xxx.253)고양이는 어딨는겨..ㅠㅠ 쥐새끼하나 못잡아먹고..
42. 좌절
'08.7.16 3:44 PM (58.29.xxx.210)독도는 속상하지만 이명박은 더 놀라워...니가 더 놀라워
43. ㅠ
'08.7.16 3:59 PM (59.6.xxx.20)너만 없으면 다른 소원 다 필요없다.ㅡ,ㅡ
44. gazette
'08.7.16 4:01 PM (124.49.xxx.204)지진 때문에 천장낮고 건물낮고.. 결정적으로 성인 평균키도 낮음;;
아 정말 독특한 뇌야...........................................45. 지난번
'08.7.16 4:08 PM (121.88.xxx.149)여의도 집회때 시간을 주면서 명바기 실컷 욕하라고 했었어요.
막상 하려니 챙피하기도 하고 그래도 기회다싶어 모든 사람이
욕하는 소리에 묻힐 정도로 &%^*())___++##@@@ 라고 욕했었죠.
지금 그 욕이 다시 하고 싶어요. 어떡해...어흑.
제발 명바기좀 누가 어떻게 해주세요.46. 정말
'08.7.16 4:09 PM (59.152.xxx.25)명박스럽다..머,이젠..이런걸로 놀랄일도 아닌게 슬픈일이죠
47. 정말
'08.7.16 4:15 PM (221.153.xxx.137)착하게 살고싶었는데.
욕안하고 우아하게 살고싶었는데
도.저.히..
넌좀썅인듯2222222222248. .
'08.7.16 4:27 PM (122.32.xxx.149)그렇게 좋으면 가서 살아라.
49. 음...
'08.7.16 4:33 PM (125.146.xxx.243)정말 독특한 정신 세계를 가지고 있네...
바보는 아닌 것 같은데...
뭔가 뇌기능에 문제가 있는게아닐까...
특히 판단력이 많이 떨어지네..50. 가라~ 니네 나라로
'08.7.16 4:37 PM (121.129.xxx.146)뇌도 없고, 간쓸개도 없고 ... 엿도 바꿔먹을 수 없는 명박상아 그냥 가라~
51. 흐이그
'08.7.16 4:59 PM (218.237.xxx.39)이건 말이라고 하는 것마다 떵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 하니...
대체 자식을 어떻게 키우면 저리 되는 건지52. 미친...
'08.7.16 5:12 PM (211.236.xxx.48)일본이 우리민족을 말살하려고 보낸 "사이보그" 맞습니다.
53. 아후
'08.7.16 5:23 PM (210.104.xxx.66)이런 기사 보고 있으면 머리가 아파요..
내 뇌마저 없어지는 기분..
정말 싸이코 상대하다가 나도 싸이코가 되어버리는 듯한 기분..
진짜 머리가 아프다니까요.. 아이구54. 그런 일본에서
'08.7.16 5:26 PM (163.152.xxx.46)쇠고기 대책 세우고 대처하는 건 안부럽냐...
55. 여러분
'08.7.16 6:18 PM (221.138.xxx.244)갑자기 머리랑 몸에서 무슨 이상한 느낌 안나세요?
상대를 이해하려다 하려다 안될 때 느껴지는 묘한 ...두통 보다 좀 쎄고 열기 비슷한...
저 사람 땜에 저 약간 나빠지고 있어요. 몸과 마음이...살려줘56. ..
'08.7.16 6:54 PM (116.123.xxx.180)너가 더 놀랍다.
니 정체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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