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우리모두 촛불을 든건 우리자녀들의 안전한먹거리를 위하였습니다.
지금와서 미국산쇠고기만 학교급식에서 막으면 된다는 생각은 모순입니다.
요즘 어느 학교의 식단표를 보니 한우 사골 우거지국이 들어 있었습니다.
얼마 안 있으면 미국산 소내장,소뼈 도 수입되어 들어옵니다. 수입 업자들은 미국산 쇠고기,소내장,소뼈 안전 하다고 믿는사람들입니다. 한우사골비싸니,값싼 미국산이 힌우 사골우거지국으로 변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끔찍 합니다.
정부에서 허락 했는데 양심 꺼릴거 없는거죠, 손석희씨의 시선집중에서 양심적 고백한 상인 그분 말씀처럼 현실은 그렇습니다.
그런 지금 시민단체와 정치인 몇분이 학교급식에서 수입산 쇠고기 막자고 법안도 제출하고 토론도 벌이려 하고 있습니다.
학교급식에서 수입산쇠고기만 막으면 된다는생각은 미국산 소내장,소뼈 인정 하겠다는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소내장,뼈뿐만 아니라 부스러기 고기에 의한 2차 가공식품은 어떠하구요.
소이력제,원산지 표시,철저한단속 이모두 시행된다 해도 현재로선 유명 무실 입니다.
소 및 쇠고기 이력추적에 관한 법률’이 제정ㆍ공포됨에 따라 12월 22일부터 소의 소유자는 소의 출생ㆍ이동 등을 기한내에 신고해야 하고 도축업자, 식육 포장 처리업자 및 식육 판매업자도 도축 또는 가공 판매되는 쇠고기에 개체식별 번호를 모두 표시해야 하는데,이후 6개월간의 유예기간이 주어진답니다.
2009년 중반쯤에도 시행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또한 소의 생산단계D.N.A 검사를 제도화하면 모든소의 혈액조직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게되는데,현재 한우협회에서는 시행하자고 그러고 농림부는 불가 입장입니다.(이렇게 하면 미국산 소 안팔릴까봐 정부가 걱정하는가봅니다).
지금현재로선 대안이 없습니다.매국노 정부가 소내장,소뼈 수입해놓구 상인들에게 양심적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전국학부모님들의 한시적 엄마표 도시락 싸보내기로 우리아이들 건강권 지켜내야 합니다.
우리자녀들의건강권,미국축산업자에게 국민건강권 팔아먹은 매국노 이명박이 결코 지켜주질 않습니다.
엄마표도시락 싸보내기 학부모운동에 참여하여,이명박 불신임으로 이어나갑시다!
다음카페 http://cafe.daum.net/now-go ..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학교급식에 수입쇠고기 막자는 시민단체들에 보내는 글
엄마표도시락 조회수 : 270
작성일 : 2008-07-16 01:53:59
IP : 58.146.xxx.1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엄마표도시락
'08.7.16 2:14 AM (58.146.xxx.111)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