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열이 3일째 계속 나는데요...

작성일 : 2008-07-15 23:56:23
현재 축농증때메 이비인후과 한달 넘게 지금 항생제 복용중이지만 차도 별로 없어서
요번주에 한의원 진료 받아보려고 하고 있는중인데

일욜부터 37도 정도에서 37도 7,8부까지 오르다 내렸다 하네여.해열제는 안먹인 상태구요.
열나기전 토욜날 두드러기로 소아과 갔었는데 가래,기침을 많이 해두 혹 폐쪽 원인은 아니라 했거든요.
폐소리도 괜찮다 했는데 담날 열이 나니 걱정이 되서요.내릴땐 36.9 일때두 있구요.
오르락 내리락하네여.

아이가 지금 항생제를 너무 오래 먹다보니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구요,
고열이 난다면 모르겠는데 열이 많질 않으니 소아과 안갔는데 낼 아침이래두 병원엘 델꼬 가야
맞을까요?

아이 컨디션이 괜찮으면 예전부터 벌써 한약이래두 한재 지어먹이려 했는데 초등학교 첫 입학하고
계속 아파서 너무 엄마 마음이 안쓰럽네여.

병원가봐야하는지 아님 그냥 한의원엘 바로 데리고 가도 되는지 답글좀 부탁드려요..
IP : 221.157.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16 12:14 AM (59.25.xxx.240)

    열 있을때 한약 먹이는건 아닌것 같아요... 병원에 먼저 데려가심이....

  • 2. 병원가세요
    '08.7.16 12:15 AM (211.179.xxx.249)

    저도 미열때매 갈까말까 몇일 망설인적이 있는데, 결론은 가서 모든 검사를 완료해야만 마음이 놓인다는겁니다. 그냥 열이 있으면 무조건 가서 검사받으세요. 망설일 필요가 없어요.

  • 3.
    '08.7.16 12:23 AM (121.149.xxx.17)

    항생제를 한달씩이나 계속먹다니,, 안타깝네요

    울 아들도 어릴때 천식땜에 고생 엄청해서 그 마음 잘 알아요. 입학하고 학교생활하느라

    애가 힘든가보네요. 일단 병원가시고요 약이 그렇게 안든다면 병원을 바꿔보세요

    호흡기질환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잘 생긴다고 하니 잘 먹이고 잘 놀리고 체력을 키우는데 신경써주세요

    공부보다 건강이죠. 전 일부러 수영도 시키고 태권도 보내고 축구공 축구화에 야구용품셋트로 구비해주고

    놀아라 하고 있는데 그래선지 점점 건강해 지고 있어서 ,,, 근데 공부가 영 아니올시다 라는..

    아파서 비실대는거 보는거보다 더 낫다 하고 있네요

  • 4. 아꼬
    '08.7.16 9:43 AM (218.237.xxx.175)

    항생제를 너무 오래 먹이셨네요. 지금 당장 한의원으로 옮기는 것은 옳지 않구요. 소아과에 가셔서 진료를 받고 미열이 왜 나는지 확인한다음 축농증 치료는 다른 이비인후과를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의사와 환자 사이도 궁합이 잇는지 내 아이가 잘 안듣는 병원이 꼭 잇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초등1학년은 아이에게도 유치원과 다른 시스템의 스트레스와 최근의 기후로 컨디션이 좋을 수만은 없어요. 힘내세요.

  • 5. 웅이원이맘
    '08.7.16 11:37 AM (211.51.xxx.151)

    요새 뇌수막염 유행이라던데, 증세가 감기와 비슷하다네요. 소아과 선생님은 바로 아신다 하니 병원에 데려가 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 6. 초영
    '08.7.16 11:42 AM (116.37.xxx.56)

    아이들 항생제 오래 먹이시면 몸의 저항력 자체가 약해집니다;
    그래서 자주 아프고 오래 아프게 돼요.
    꼭 필요할때(갑자기 심해져서 그 증상을 가라앉힐 때라든지)만 쓰셔야 합니다.
    의사들 말 전부 수용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6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5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3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1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