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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앞으로 더 뛴다는데..
전엔 물가가 어떠느니..하면서 티비에서 떠들어 대도 그다지 신경안쓰고 지나갈 수 잇었는데.
요즘은 바로 보이니...
그뿐아니라..전기세, 가스요금 죄다 오른다니..
1. 죽어라죽어라
'08.7.15 4:05 PM (220.76.xxx.19)솔직히 머릿 속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고맙기도 하네요. 왜 고맙냐면 그 동안 촛불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피부로 닥치니 MB가 정말 있어서는 안될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고 있거든요. 극 부동층의 민심도 움직이는게 보입니다.
딱 한가지 그건 고맙네요. 참 고마운 일이죠...ㅡ_ㅡ2. 지금
'08.7.15 4:07 PM (61.77.xxx.43)원자재값 폭등한게 이 사기꾼놈이 돌아가지도 않는 머리쓴다고 써서
이렇게 되어 버렸잖아요. ㅠ.ㅠ
저도 어제 마트갔다가 서울우유 ( 한달동안 안사먹었거든요.) 오랫만에
가격이나 한 번 볼까 봤더니만 1000ml에 1750원 하던것이 200원이나
올라서 1950원 하더라고요? 와..진짜..3. 지금
'08.7.15 4:09 PM (61.77.xxx.43)죽어라 죽어라님 그럴까요?
제 주변엔 그래도 여전히 나몰라라 하는 것들이 더 많아요.
물가 올라도 왜 오르는 건지..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인가 보다 뭐
이렇게만 생각하고 어쩔 수 없지 뭐 하는 것들이 많답니다..
정말 폭폭해서리..4. 그래도
'08.7.15 4:12 PM (220.75.xxx.215)이명박에 대한 기대감은 떨어진것 같아요.
제 주변엔 이명박이 경제살릴거라고 믿었던 사람들 이젠 더이상 믿지는 않아요.
대선전부터 안믿었으면 을매나 좋았을까요??
이제서야 안믿으니 그게 문제죠.
그리고 아직도 그래도 이명박이 나을거야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아주 환장해요~~~5. 천사엄마
'08.7.15 4:23 PM (211.54.xxx.110)근대 저도 촛불집회도 나가고 시국미사도 드리고 왔는데
이명박이 대통령안되었음 누가 되었을까요....마땅히 할사람도 없다는게
슬픈현실이죠..6. 홍이
'08.7.15 4:27 PM (219.255.xxx.59)누가되도 이명박보다는 나았을겁니다
왜 사람이 없어요
많아요7. 맞아요
'08.7.15 4:32 PM (61.77.xxx.43)아무리 못난 인물이라도 그 사기꾼놈 만큼 단기간에 나라꼴 이지경
만들기 힘들죠.
그 나이 먹고 하지 말란 짓만 골라서 하는 놈 보기도 힘들껄요.8. 경상도 우리 시댁은
'08.7.15 4:37 PM (124.49.xxx.163)지금 후회와 분노중입니다.
쥐박이 뽑은거, 그나마 얼마나 다행인지요...
나몰라라 하는것들은 구제불능입니다.9. 진명화
'08.7.15 5:29 PM (124.53.xxx.5)부동산 오르니까 너두 나두 돈번다고 싸구려로 놀더니, 부자들속임수에 놀아나고. 부동산값 다 올라 팔아서 이익을챙기지도 못하는 서민들이 걍 복권구매하듯 눈감고 찍은것이 역시나 꽝이네...한편으론 불쌍타... 세상에 공짜없어요...
늦더라도 힘들더라도 차근차근 제대로 노력하며 가야쥐... 부자들이 청소기 대고 자꾸 빨아올려서 돈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