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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요미우리보도는 "사실무근이다"-이를 떠들어대는 네티즌은 국민도 아니다..오히려 비난!

airenia 조회수 : 1,167
작성일 : 2008-07-15 10:28:11
<뷰스앤뉴스펌>



靑 "<요미우리> 보도 사실무근"

"한국내부 분열시키려는 일본측 언론플레이면 용납 못해"

2008-07-15 10:07:24 기사프린트 기사모으기  


청와대는 지난 9일 한일정상회담때 후쿠다 일본총리가 일본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표기하겠다고 통고했으며, 이때 이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고 말했다는 <요미우리> 신문 보도와 관련, "사실무근이고 터무니 없는 말"이라고 강력 부인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오전 춘추관에서 가진 긴급 브리핑을 통해 <요미우리> 보도와 관련, "도야코 G8 확대정상회의 도중 양국 정상이 잠시 서서 말씀을 하셨는데, 이 대통령은 당시 후쿠다 총리에게 '신문보도를 보니까 독도문제를 중학교 교과서 해설서에 명기한다는 얘기가 있다'라는 말을 전제로 '미래지향의 한일 신시대를 열어가자는 이 시점에 그런 사태가 벌어져서는 안 된다.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그렇기 때문에 <요미우리> 보도 가운데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는 발언은 있지도 않았고 사실무근"이라며 "뭘 기다려 달라는 말인가.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한국 내부를 분열시키고 독도문제의 본질을 왜곡하려는 일본 측의 언론 플레이의 결과라면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일본정부의 언론플레이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 대변인은 <요미우리> 보도에 대한 대응과 관련해선, "대응은 대사관을 통해서 하고, 일본 정부도 보도에 대해 코멘트를 하겠죠"라고 말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와 관련, "언론들도 독도문제에 관해서는 선정주의를 지양하고 국익 관점에서 보도해 주기를 바란다"며 '<요미우리> 보도'를 보도한 한국언론에 불만을 토로한 뒤, "어떻게 대한민국 대통령이 독도를 양보하느니, 그런 얘기가 인터넷에 돌아다닐 수가 있나. 부끄러운 일이다.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는 '후쿠다 총리가 해설서에 독도 문제를 명기할 것이라는 발언은 있었나'라는 질문에 "통보라는 말은 이렇게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것인데, '일본으로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통보라고 할 수 없다"고 답했다.

그는 '이해를 구하는 차원이었다고 보면 되나'라는 질문에 "그런 정도의 얘기는 했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대통령으로선 전혀 받아들일 수 있는 얘기가 아니었다"며 "대통령이 먼저 그런 얘기를 꺼내면서 이건 안 된다고 우려를 전달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재차 '후쿠다 총리가 불가피한 상황에 대한 이해를 구한다는 말은 했다는 것인가'고 묻자 "그런 발언이 있었던 것으로 사료가 된다는 것이다. 다만 통보를 한 건 아니라는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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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보세요.

역시나 똑같은 작태 아닌가요?

빨리 요미우리신문사에 확인메일이나 확답 받아야 합니다.
IP : 116.125.xxx.14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늘 그러잖아요.
    '08.7.15 10:29 AM (124.50.xxx.177)

    미국에서도 미리 발표하고 나면 아니다~ 라고 청와대는 이야기를 했죠.

    늘 뒷북을 즐겨치는 청와대를 얼마나 더 봐야할지 답답합니다.

  • 2. airenia
    '08.7.15 10:31 AM (116.125.xxx.141)

    요미우리신문에 확인메일이나 전화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본에 계시는 82님이나 일본어에 능통하신 분들도 꼭 해 주세요.

    확인을 요청하고... 확답을 올리셔서 대대적으로 홍보(?)하는게 어떨지요?

    이정도로 우리 국민들의 민심과는 동떨어진 생각을 갖고 있는 대통령...

    단순히 미국 쇠고기 문제뿐만 아니라 독도를 사랑하는 대한국민의 애국심에...불을 지필수 있는...

    방관자역할만 하고 있는, 촛불집회에 다소 쿨(?)하다가 자부하는 사람들에게도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수 있는

    적절한 타이밍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요미우리신문 서울지국이나 본사에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 3. 붉은여우
    '08.7.15 10:31 AM (203.142.xxx.230)

    사실무근, 괴담, 오해.. 이렇게 말한 것 중 사실이 아닌게 있었던가요? 이젠 콩으로 메주를 쑤어도 믿지 못하겠습니다.

  • 4.
    '08.7.15 10:32 AM (125.186.xxx.132)

    이명박은 대한민국 국민아닌가?--

  • 5. 웃음밖에안나와
    '08.7.15 10:32 AM (59.7.xxx.101)

    언제는 국민이랬니?
    빨갱이랬지?
    언놈은 천민이라데?
    짐이나 싸놔라.

  • 6. 보도
    '08.7.15 10:38 AM (121.174.xxx.50)

    그는 '이해를 구하는 차원이었다고 보면 되나'라는 질문에 "그런 정도의 얘기는 했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대통령으로선 전혀 받아들일 수 있는 얘기가 아니었다"며 "대통령이 먼저 그런 얘기를 꺼내면서 이건 안 된다고 우려를 전달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재차 '후쿠다 총리가 불가피한 상황에 대한 이해를 구한다는 말은 했다는 것인가'고 묻자 "그런 발언이 있었던 것으로 사료가 된다는 것이다. 다만 통보를 한 건 아니라는 것"이라고 답했다.

    .......................................................................................................................


    이 글이 핵심이네요.

  • 7. 으쌰으쌰
    '08.7.15 10:41 AM (211.244.xxx.16)

    왜 누리꾼들에게 성토하고 난리입니까?
    그동안 2MB가 일본가서 저지른 짓거리들을 보면, 일본놈들이 뭐라고 들이댈 지 걱정된다 아니었습니까? 지금의 이 사태, 그 때도 이미 대부분 누리꾼들이 예견했었습니다.

    정 말하고 싶으면 요미우리에 정정보도를 신청하던지!!!!!

    요미우리와 일본이 뭐라고 지껄이든, 우린 당신말만 믿어야 한다는 겁니까? 무조건 미쿡을 믿으라고 우겨대는 것과 같이??
    어디와서 징징거리고 있어, 정말!!

  • 8. 흐..
    '08.7.15 10:45 AM (121.171.xxx.141)

    야야 니들보다 일본이 더 신뢰가 간다. 그동안 거짓말을 오죽했어야지

  • 9. 나옹이
    '08.7.15 10:46 AM (124.59.xxx.16)

    저도 사실 대통령 믿지 못하겠습니다.

  • 10. 으이구
    '08.7.15 10:48 AM (211.215.xxx.39)

    그동안의 처신이 불신덩어리지...
    일본은 최소한 일관성은 있자나...
    국민의 뒤통수를 하도 여러번 처서 이젠 뭐라해도 안 믿는 상황이 온게지
    니들 말이 확실하면 요미우리를 확실하게 족쳐봐라 그러면 쬐금 믿어줄지 생각해보마

  • 11. 먼저
    '08.7.15 10:49 AM (67.85.xxx.211)

    이동관은 니 말이 맞다면,
    당장 요미우리에 정정보도를 요구했어야지 뭐하고 있냐?
    브리핑은 그 다음에 해도 된다.

  • 12. 날도
    '08.7.15 10:49 AM (218.238.xxx.148)

    더운데 정말 미치긋다.
    이런 넘을 대통령으로 뽑아 놓고 밥 잘 먹고 잠 잘 자는 사람들은 대체 누군겨?

  • 13. 그게 그말
    '08.7.15 10:51 AM (222.109.xxx.207)

    그는 재차 '후쿠다 총리가 불가피한 상황에 대한 이해를 구한다는 말은 했다는 것인가'고 묻자 "그런 발언이 있었던 것으로 사료가 된다는 것이다. 다만 통보를 한 건 아니라는 것"이라고 답했다.

    ==> 결국 교과해설서에 독도 명기하겠다는 말을 들었다는 걸 인정하는 거네요. 그 말을 듣긴 들었는데, 그게 통보는 아니었다 이거죠?
    별 미친.... 주어가 없으니 무효라는 주장과 뭐가 다른거야?
    정신병자새끼들..

  • 14.
    '08.7.15 10:52 AM (125.186.xxx.132)

    북한에서 그랬죠 ㅎㅎㅎ'이명박은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는 서툰 말장난을 그만두고'ㅋㅋㅋㅋ정말 서툰 말장난을 그만뒀으면 ㅋ

  • 15. 왼쪽에서본오른쪽
    '08.7.15 10:53 AM (211.51.xxx.26)

    왜 뉴또라이들은 가만 있는거야? 이것들 친일파 맞네

  • 16. 사기꾼에게
    '08.7.15 10:53 AM (116.123.xxx.104)

    뭘 더 기대하겠습니까?
    입만 열면 거짓말인데...

  • 17. 풍림
    '08.7.15 10:55 AM (203.237.xxx.141)

    요건 일본의 농간일 가능성이 큽니다. 얍삽하고 응큼한 일본 놈들이 정보를 가지고 장난질 하고 있는거 같네요.

  • 18.
    '08.7.15 10:57 AM (125.186.xxx.132)

    장난질은 무슨...저 내용을보면, . 일본놈과 멍바기가 한통속인듯

  • 19. chanzo
    '08.7.15 10:58 AM (121.133.xxx.132)

    지금까지 그렇게 속여오고도 저런 이야기를 하네요. 답답합니다.

  • 20. 뭐든간에
    '08.7.15 10:58 AM (67.85.xxx.211)

    일본이 자기네 영토로 기재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 21. 우띠...
    '08.7.15 11:07 AM (210.181.xxx.236)

    욕나오네요. 국민의 생명은 미국에게 팔아먹고 국토는 일본에게 팔아먹을껀가 보군요. 계속 이렇게 당해야만 하는지.. 누구를 위한 정부인지 답답합니다.

  • 22. 문제는
    '08.7.15 11:08 AM (59.18.xxx.160)

    청와대 말보다 요미우리 말에 더 신임이 간다는게 문제. 나만 그런가??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그럴듯... 국민이 정부를 믿지 못하고 대통령을 믿지 못하니 나라 꼬라지가 이모양입니다.

  • 23.
    '08.7.15 11:12 AM (118.8.xxx.33)

    "그런 발언이 있었던 것으로 사료가 된다는 것이다. 다만 통보를 한 건 아니라는 것"이라고 답했다.

    ----> 결국 그렇게 말 햇다는 거잖아요. 사료가 되긴 뭐 사료가 돼.
    말은 했으나 통보는 아니다.....술은 마셨으나 음주운전은 아니다 수준이네요.
    아 혈압....

  • 24.
    '08.7.15 11:12 AM (211.38.xxx.205)

    버릇 나왔네요. 국민 탓. 언론 탓.
    지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을 했으니
    그런 말이 나왔겠죠.
    그렇게 자신있으면 요미우리에 소송걸라고 하세요.
    할 수만 있다면 말이죠.

  • 25. 요리조아
    '08.7.15 11:16 AM (211.56.xxx.161)

    걸피하면 맘에 안든다고 국내 언론에 소송 또는 정정보도 내라고 하던데 그러면 요미우리나 NHK방송에 소송을 걸던지 정정보도 내라고 하면 되는걸 아니라고 지롤하네..참..

  • 26. 지들 뭐 안풀리면
    '08.7.15 11:17 AM (218.39.xxx.101)

    인터넷 매도하고 네티즌들 국민 아닌가요
    정말 궁금한거 우리나라 네티즌 수가 얼마 안되는가요
    도대체 저들이 말하는 네티즌은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국민의 소리를 저따위로 비하하고 매도하는 정부
    지들의 잘못을 어디다 갖다 붙이는지
    정말 할 말도 없고 혈압만 터지네요

  • 27. 미친정부
    '08.7.15 11:22 AM (121.151.xxx.149)

    국민이 아니라서 또 때리겠다고 맘대로해라 나쁜것들

  • 28. 이놈의
    '08.7.15 12:06 PM (59.28.xxx.176)

    미친 청부는 제대로 실성했네요...윗다가리들 하는짓거리가 그러니 아랫놈들도 마찬가지..

    얼마전 성매매 보도때도 봤잖아요...같이 잠을 잔것은 맞지만 성행위는 안했다..하하..참 난

    그 말을 한 시의원놈이나 그렇게 기사쓴 기자놈이다 다 똑같은 놈들이라 생각했어요..

    더이상 뭘 기대하는 우리가 바보입니다..기대하지도 말고 봐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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