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펌] 2MB가 일본가서 했다는 말...

어쩐답니까... 조회수 : 726
작성일 : 2008-07-15 01:34:02
펌 글입니다....

------------------------------------------------------------------------------------------
이번 일본의 독도 발언은 일본국내의 정치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타이밍으로 발표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 이유를 간단한 번역과 함께 써봅니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080714-00000054-yom-pol

7월 14일 요미우리 신문 링크입니다.



 竹島問題を巡っては、2005年3月、中山成彬文部科?相(?時)が??で、「次の?習指導要領ではきちんと書くべきだ」と答弁し、今回の?習指導要領の改定作業での?討課題となった。だが、新要領案の?表時期が、今年2月の韓?の李明博大統領の就任式と重なり、文科省は日韓?係への影響を考慮、記載を見送った。これに?し、自民??から不?の?が上がったため、文科省は解?書に明記する方針を決めた。



독도문제는 2005년 3월 나카야마 문부과학상(장관)이 국회에서 [다음의 학습지도요령에는 꼭 들어가야한다고]답변, 이번의 학습지도요량의 개정작업의 검정과제가 되었다. 하지만, 신요령안의 발표시기가, 올해 2월의 한국 이명박대통령의 재임식과 겹쳐서, 과학성은 한일과계의 영향을 고려 기입을 연기했다. 이에 대해 자민당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왔기 때문에 해설서에 명기하는 것을 결정했다.



 こうした動きに、韓?側は敏感に反?した。記述の調整が大詰めを迎えた今月9日、李大統領は北海道洞爺湖サミット?場のホテルで福田首相と立ち話をした際、憂慮の念を表明。?係者によると、首相が「竹島を書かざるを得ない」と告げると、大統領は「今は困る。待って欲しい」と求めたという。



이러한 움직임에, 한국측은 강하게 반발했다. 기술의 조정이 최종단계에 접어든 이번달 9일 이 대통령은 훗카이도 사밋토회견(G8)회자의 호텔에서 후쿠다총리와 서서 애기하는 중 , 우려를 표명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총리가 [다케시마를 표기하지 않을수 없다]고 알리고, 대통령은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고 요구했다.
---------------------------------------------------------------------------------


아고라에 있던 글입니다.
밑에 더 길게 글이 달려있는데....우선 중간까지만 잘랐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서....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66... )


기다려달라고 했답니다.....
일본가서 우리나라 대통령이라고 하는 사람이....
독도문제를 '지금은' 곤란하다고...기다리라고...그렇게 말했답니다...

'안된다'가 아니라, '지금은 곤란하다'라고 말했답니다....
(사실 일본에선 '지금은 곤란하다'정도면 어느정도 '동의'한걸로 받아들여진답니다.)

일본측 기사라서 이렇게 보도되었을 수도 있지만,
'사실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라는 점에서 더 무서운 2MB 정부....

정말 너무하네요.
우리의 먹거리도 앗아가더니, 이젠 우리의 땅까지 팔아넘기려고 하다니....


IP : 124.5.xxx.1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우라불러주
    '08.7.15 1:47 AM (125.140.xxx.3)

    나라 비싸게 팔아먹을라고 기다리라고 했는가? 정말 답답하네요....

  • 2. 지꺼냐고~!
    '08.7.15 1:56 AM (210.219.xxx.101)

    넋나간 자.
    할 말이 없고 돌아버리겠네
    꿈에까지 나타나서 괴롭습니다 쥐바기..

  • 3. 大統領は
    '08.7.15 2:45 AM (125.184.xxx.182)

    大統領は「今は困る。待って欲しい」と求めたという。

  • 4. 참으로
    '08.7.15 2:54 AM (98.208.xxx.59)

    놀랍습니다.

    도덕성? 국가관? 희박하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되지 하면서 뽑았던 국민분들,

    이제 도덕성과 국가관이 얼마나 중요하지 아셨을라나요?

    한나라의 대통령은, 도덕성과 국가관이 시험받을 일이 너무 많고 그런 부분을 잘못했을시, 국가 전체가 흔들리는 그런 자리인 것이죠.

  • 5. george8
    '08.7.15 3:03 AM (147.47.xxx.23)

    그래서 오보라고 자꾸 청와대에서 그러는가봐요.

  • 6. 쿠쿠리
    '08.7.15 3:44 AM (125.184.xxx.192)

    엠비는 제발 통역관 좀 써라..

  • 7. 탄핵깜
    '08.7.15 5:09 AM (67.85.xxx.211)

    정말로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고 말했다면
    이건 명백한 탄핵깜 아닙니까.
    진정 이 ㅁㅊㄴ은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모양입니다.

  • 8. 구름
    '08.7.15 6:53 AM (147.47.xxx.131)

    거짓말이 입에 밴 대통령을 우리가 뽑았습니다.
    어떻습니까. 제이2님....

  • 9.
    '08.7.15 9:01 AM (125.186.xxx.132)

    그런적이 없다고 발뺌한건 어쩔건데 ㅠㅠ쪽팔려라ㅡㅡ

  • 10. 돈데크만
    '08.7.15 10:42 AM (118.45.xxx.153)

    기억상실인가...거짓말만 하는..노친네.....벌써 치매가 왔는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3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