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황태라면 잘팔리네요

[시원맘]

오늘 남편하고 아이하고 한강에 갔습니다..
라면이 먹고 싶어 야외 매장에서 삼양라면을 찾았습니다..
아저씨 왈"삼양라면 없어요' ㅡㅡ
절망하고 돌아서서 gs25에서 라면을 사는데
삼양 황태라면만 쑴풍 들어갔더라구요^^
삼양라면 한 4가지 정도 있고요
기분이 좋더라구요..
근데 야외 매장 완전 농심세상이더라구요 ㅡㅡ

[삼양라면]

구매운동은 장기전이라고 생각됩니다....

[열무비빔면팬]

우리단지 gs25에 열무비빔면이 없길래 물어보니 들어오지도 않고 들여놓을 계획도 없답니다.
좀. 아르바이트답지않게 단정적으로 말하는것이.. 좀 괘씸했지만... 원래gs25에는 열무비빔면이 안들어오나요? 슈퍼가 없어서 편의점밖에 이용할 수 없는데 이러면 곤란해요
gs25 본사에 전화하면 들여놓아줄까요?

[gazette]

'열무비빔면팬'님
gs25 에서 준 봉투에 보면 겉에 소비자상담실 있어요. 그리 전화해서 물건 구비해 달라고 요구해야 되요.
집앞 gs25에서 간짬뽕 구비해달라고 얘기하다 사장님이랑 말을 좀 해봤는데..
본사에서 보내 주지 않은 물건을 팔면 계약위반이 된다네요. 즉.. 본사에 요구해야합니다...

[황태라면]

정말 구수하고 맛있어요.
저는 끓일때 집에 있던 황태포를 몇개 넣어서 같이 끓여요.
그러면 담백하고 구수한 황태맛이 더 배가되어 맛있어요.

[정말]

시원하고 딱 황태국이예요^^
전 불매에 관심없던 동생이 우연히 사왔길래 먹어봤거든요
근데 가격 압박이 좀..^^

[돈데크만]

간짬뽕,바지락 칼국수와 함께...물건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