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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죽어라 욕한 대통령입니다
참여정부가..얼마나 많은 변화를 시도했는지..
진정한 민주주의를 보여 주었는데..
국민이 받아 들여 주지 못했던거..
딴날당이..그래서..이렇게 미워했네요..
보는내내 눈물만 납니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388767...
1. 동그라미
'08.7.14 2:31 PM (58.121.xxx.168)새삼 노통이 그립습니다./
2. 퍼온글~
'08.7.14 2:33 PM (218.52.xxx.229)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388767...
3. 은실비
'08.7.14 2:50 PM (125.237.xxx.36)저는 단 한번도 그의 진실성을 의심해 본적이 없습니다.^^*
4. 죄송합니다.
'08.7.14 2:52 PM (59.18.xxx.160)조중동에 속아온 세월이 한스럽고 억울합니다. 소송이라도 걸고 싶다는.. 폐간될때까지 숙제 열심히 하는것으로 죄를 사하여 주신다면 기꺼이 열심히 숙제하겠습니다.
5. 기쁜우리젊은날
'08.7.14 2:54 PM (118.32.xxx.154)저도 주변으로부터 욕얻어 먹어가면서 변호하며 다녔습니다. 솔직히 전 노빠..이런 것 가입해본 적도 없었고, 조직적인 모임이나 행동도 해본적이 없었지만...조중동이 뭐라하던 죽 하는 행동과 정책들을 보면 신뢰감이 있었습니다..
6. 저도
'08.7.14 3:06 PM (122.36.xxx.221)그분의 도덕성과 진심을 의심해본 적은 없지만,
그분의 능력에는 회의를 가졌더랬습니다.
참여정부 시절엔 정치에 무관심하고 공부를 안했거든요.
지금은 왜 우리는 단임제인가 한탄스럽습니다.
독재 막으려다 누구처럼 한번 크게 해쳐먹고 튀려는 먹튀만 양성하겠습니다.7. 노통때매
'08.7.14 3:14 PM (118.176.xxx.156)울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 안보고 넘어가는게 아닌가.. 걱정되어 올립니다.
1979 번 우리가 죽어라 욕한 대통령 입니다..를 꼭 봐주세요.
다른 어떤것 보다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암것도 모르면서 무지 미워하고 싫어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좃중동한테 세뇌당해 그랬나봐요.
이래서 무지는 죄라고 하는가 봅니다.
참여정부 1편이라 했는데 5편까지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
다 보고 싶어요8. 사랑합니다
'08.7.14 3:18 PM (123.214.xxx.247)님께서 대통형하기 힘들다 하실때 저희는 왜 힘드신가를 생각않고 입이 가벼운 대통령으로 비하하고 입방아에 올려습니다. 그때가 지난 지금 우리들은 그렇케 말씀하신 님의 억울함을 알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조중동으로인해 얼마나 힘들고 지쳤을까,,지금 우리 국민들이 그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젠 님의 마음을 알겠습니다
지금은 야비한 정권으로인해 (털어도 나올게 없으니까 자료유출로 물고 믈어지는 ) 또 얼마나 화가 나고 힘들실까 ,,
그러나 이젠 님의 곁에 우리 백성들이 있습니다. 힘내세요!!9. caffreys
'08.7.14 3:21 PM (203.237.xxx.223)저도요 저도.
저도 그의 진실성을 한번도 의심해본 적 없었어요.
그리고 그의 정책에 대해서 하나도 반대한 거 없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하도 싫어해서...
덩달아서... 흑흑 너무 그립고 보구싶어요.
울아들도 그렇대요. 봉하마을이라도 한 번 다녀오자고..10. 돈데크만
'08.7.14 3:25 PM (118.45.xxx.153)노통에게 딱 하나 아쉬운거 집시법 개정 안한거요...ㅡㅡ;;;10년간 민주주의는 발전했을지 모르나...집회시위에 관한 법은...그대로 놔둔것에....좀 아쉬워요..
11. 지알파 게르마늄 샘물
'08.7.14 3:25 PM (61.73.xxx.204)전 노무현대통령 홈페이지에 가면 볼 수 있어요...키워드 검색해서 노무현 치면 나와요..저는 정치에는 관심 없었지만 처음 느낀 그대로...믿고 그냥 지켜봤습니다..어떤 제스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믿었기 때문이지요..그렇지만 집권내내 그분을 욕하지 않은 분은 없으리라 사료됩니다..그래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무조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일방적인 내용만으로 이해하고 비방하는 모든 것들을...저는 왜그랬는지 그냥 그럴 일이 있을 거라고 믿었는데..이제야 알게 됐습니다..제가 믿었던 것이 진실이었고 신뢰를 저버리지 않으신 분을 이제야 모든 분들이 알게 되었다는 것을...저는 노사모 회원도 아닙니다..그렇지만 제가 당당히 뽑은 두 번째 대통령이기 때문에 어찌됐든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거니 눈 감아 버렸습니다..진실을 분명 밝혀지니까요...쉽게 오는 것은 쉽게 간다는 ....말...작금을 두고 하는 말 같습니다.
12. 지알파 게르마늄 샘물
'08.7.14 3:26 PM (61.73.xxx.204)그런데 최근에 노사모에 가입했습니다...지금부터 더 좋아하려구요..ㅎㅎ
13. 조중동폐간
'08.7.14 3:28 PM (218.37.xxx.88)다시한번 추악한 조중동 이 생각납니다..
14. 친일세력청산
'08.7.14 3:35 PM (121.129.xxx.146)정말 조중동은 지구에서 사라져야 할 악의 축이네요 ..
15. 노무현님
'08.7.14 4:16 PM (121.88.xxx.149)당신같은 대통령이 또 나올까 싶네요.
정말 슬픕니다. 조중동, 뉴라이트, 한나라당은 끝까지 파고 들어서라도
지구에 발 못붙이게 우리모두 힘씁시다.16. 경상도 민심
'08.7.14 4:59 PM (210.221.xxx.204)잘 봤습니다.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17. 비겁
'08.7.14 5:16 PM (121.129.xxx.32)나를 비롯해 우리 모두 비겁했어요
모두가 욕할때 아니라고 말했어여야 하는데
나만 왕따되는거 같아 암 소리 못하고 있었어요
지금 다시 생각해 봐도
뭐가 욕할게 있었어요?
조중동이 악의적으로 보도한것일뿐
그걸 알면서도 어디가서 놈현이라는 화제가 나오면
슬그머니 입을 다물고 있었지요.
비겁했어요 나는18. rosti
'08.7.14 6:06 PM (218.237.xxx.46)지금이라도 너무 다행입니다. 우리에게 또 다른 노무현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음을 알았다는 것 만으로 너무 다행한 일입니다.
19. 구름
'08.7.15 11:51 AM (147.46.xxx.168)저는 노무현이 잘하려한 것(대북관계, 과거청산, 지방분권, 탈권위, 복지정책 등)은
좋아합니다.
저는 노무현이 잘 못한 것(졸속 FTA, 졸속 지방균형발전, 졸속 부동산 정책, 무능한 관료)들을
싫어합니다.
객관적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우리가 바른 비판위에 제대로 된 미래를 열어갈 수 있습니다.20. 도깨비
'08.7.15 1:01 PM (59.25.xxx.240)노무현의 신자유주의 추진정책은 비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미 에프티에이, 이라크 파병, 비정규직 개악법, 부동산 정책의 실패등 분명 이명박이보다야 백배 낫지만 그래도 실정도 많았습니다...
에효.. 이렇게 쓰면 욕얻어먹을 수 있지만 그래도 사실은 사실이니까...
앞으로는 진짜 제대로 된 대통령이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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