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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확대술 문의 주신분 보세요.~
먼저 이런 시국이라니요? 그게 얼마나 스트레스인데요.
저는 님하고 정반대인데요. 너무 큰 가슴땜에 (휴~ 이럴땐 좀 둘이서 반반씩 나눠가지면 좋을텐데 말이죠ㅠ_ㅠ)
늘 어깨가 결리고 쑤셔서 너무 힘든데다 가슴이 너무커도 옷맵시가 안나고 뚱뚱해보인답니다.
요즘엔 확대술이 많아져서 무식하게 엄청 크게 (미국의 돌리파튼 아시죠?) 수술했다고
오해하는 의혹의 눈빛도 있더군요. 정말 울고 싶어요.ㅠㅠ
어쨌든 답을 드리자면
네이버의 성예사나 다음에 쌍코 카페에 가보세요. 브로커들도 설치지만 거기가 그래도 회원이 많아서
도움은 받으실겁니다.
그리고 비용은 말씀하신 정도에서 해결하실수 있습니다. 오히려 축소가 더 큰수술이고 비용이 더 듭니다.
요즘엔 확대술에 식염수 안쓰고 코젤을 주로 사용하더군요. 촉감이 더 낫다고 하더군요.^^
전 너무 너무 하고 싶은데 흉터땜에 망설이고 있습니다. 확대는 표가 잘안나지만 축소를 많이 할경우엔
흉정도는 어느정도 각오하고 수술 해야한다고 하더군요.ㅡ_ㅡ
그리고 가슴수술은 거의가 전신마취입니다. 따라서 당일 퇴원은 힘드실겁니다.
성형외과 시술중에 가슴수술후의 통증이 상당하다고 하지만 설마 애낳는거보다 아프겠습니까?
둘이나 순풍!~ 낳으셨다니 그점은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저도 사실 고통에 있어서는 별 걱정안합니다. 다만 흉이...ㅠㅠ
그리고 제가 수술전후 사진들을 여러장 살펴봤더니
확대 수술은 처녀가 한거보다 출산 경험이 있는 엄마들이 한 경우가 훨씬 자연스럽고
보기가 좋더군요. 왜냐하면 임신과 출산, 수유를 거치면서 늘어났던 피부조직이기에
처녀들의 팽팽한 피부처럼 인위적인 땡김의 느낌이 안드니 모양자체가 굉장히 자연스러 보이더라구요.
물론 좋은 의사분을 만나서 하시는게 젤 우선이겠죠? 어쨌든 정보 많이 많이 수집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1. ..
'08.7.14 1:31 AM (116.122.xxx.100)요새는 유방 확대 성형은 아침에 수술하면 오후 늦게 퇴원합니다.
물론 전신 마취입니다만 마취 기술이나 장비의 발달로
예전같이 중대수술로 보지 않습니다.2. 글지우신분 보세요.
'08.7.14 1:36 AM (211.187.xxx.29)아...그렇군요. 제가 그 부분은 잘못알고 있었네요.
정확한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글 올리신분.....꽤 장문으로 올리셨다가 바로 지우셨던데 제글과 다른분들 덧글이 도움이 됐음 좋겠습니다,^^3. 경험자
'08.7.14 8:26 AM (118.47.xxx.45)제가 7년전에 했답니다.
원본 글은 지우셨다니 어떤 걸 물어 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통증... 심합니다.
아줌마들이 아가씨보다 자연스러운 가슴이 나오는것 맞습니다.
저는 하루 입원했다 다음날 퇴원했고
3일 정도는 누웠다가 일어나기가 너무 너무 공포스러웠습니다.
만족감은....50% 입니다.
아무리 감촉이 좋다한들(저는 식염수팩) 자연산 보다는 못하구요
약간 짝가슴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옷 입으면 가슴 부분이 예뻐서 그나마 그러려니 만족하며 살아 갑니다.4. 경험자
'08.7.14 8:37 AM (118.47.xxx.45)추가로 실없는 소리 적어 보자면
브라를 하고 거울을 보면 꼭 이효리 가슴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효리 가슴 볼 때 마다
이효리도 수술하지 않았을까....의심의 눈초리로 봅니다.
가슴 수술후에도 애기 낳았고 모유수유 했습니다.5. 제이웃 수술
'08.7.14 8:56 AM (211.106.xxx.76)작년쯤인가 제 이웃40후반에 가슴확대수술했습니다. 부산에서 잘한다는곳에 했는데요. 모양은 참 이쁜데 한쪽가슴이 심장을 누르는 답답한 느낌이 들어 한쪽은 재수술을 하더군요. 그런데 어찌됐던 목욕탕가면 만든가슴은 어디로 봐도 알아보겠습디다. 자기지방이식수술은 어떤지 그런수술법이 발전하면 부작용도 없고 자연스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