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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의 길, 인간의 길을 봤는데..

-_- 조회수 : 4,117
작성일 : 2008-07-14 01:00:47
한기총에서 하도 홍보를 해주길래, 대체 얼마나 재밌음 이렇게 보라고들
홍보를 할까 궁금해서 봤는데, 과연.

저들이 펄쩍 뛰며 좋아할만 하더군요.

저도 기독교 신자이지만, 평소 제가 고민하던 문제를 아주
후련하게 정의 내려주다가, 후반엔 미국과 한국 개신교 정부의
잘못된 점을 시원하게 지적해주더라구요.

못보신 분들은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SBS에 완전 맘상해서 안보고 살았지만, 간만에 이런 프로를 해주니
마음이 조금 풀리는 것 같습니다.

이거보고, 무식한 일부 부패 개신교들이 정신 차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늙은 거물급 목사들 절대 그럴 일 없으니 어서 하나님 곁으로 가라, 그렇게 생각은 합니다만.
IP : 124.57.xxx.100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14 1:14 AM (118.220.xxx.194)

    그런 개념있는 프로를 sbs에서 방송하다니 의외네요. 함보라가야겠어요. 정말 우리나라 개신교 너무너무 문제가 큰데 이런문제는 왜들 그렇게 눈질끈들 감고계시는지...

  • 2.
    '08.7.14 1:19 AM (218.146.xxx.20)

    우리나라 개신교 문제가 대책없이 쏟아져나오는 신학대학졸업생들도 한몫한다고 보지 않나요? 좁은 땅덩어리에 그렇게 많은 목사될 사람들이 해마다 쏟아져나오면 그들이 어디로 가야하나 난감할것 같네요.

  • 3. 한번봐야겠네요
    '08.7.14 1:31 AM (91.17.xxx.244)

    제가 사는 이곳 신학 유학생들 많습니다. 유형이 다양한데, 정말 개념 없는 사람부터 생각이 그래도 괜찮은 사람까지 있습니다. 어떤 분이 노예로 살아도 하느님 믿으면서 살면 된답니다. 그래서 우리 신랑 그럼 노예 제도 찬성하는 거냐 물었더니 그 분 찬성하신답니다. 그 말 듣고 허걱 했습니다. 노예로 살면 안되죠. 사람으로 살아야죠.

  • 4. 버디
    '08.7.14 1:42 AM (58.121.xxx.169)

    이슬람교는 아직 우리 나라에서는 조금은 종교성자체로는 생소한 종교입니다.
    이슬람교는 한 나라에 들어가 그 나라를 완전히 장악하기까지 상당히 오랜세월 공을 들이고 온갖 노력을 다 쏟아붇습니다.

    이슬람교는 우선 막강한 오일자금으로 그 나라의 사회에 친근한 이웃으로 파고들어갑니다.
    그리고 사회적 선행을 쌓아가며 이미지 메이킹과 함께 포교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포교하면서 인구의 5%가 되면 테러를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인구의 10%가 되면 자치구를 요구합니다.
    인구의 30%가 되면 국교로 지정을 요구하고 무장투쟁을 시작합니다.
    그런 이슬람교에게 우리 나라는 떠오르는 블루오션입니다.

    이슬람교의 율법을 혹시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사람에게 이슬람교 율법은 기독교의 복음보다 훨씬 매력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나라의 기독교가 옳지않은 권력욕과 탐욕을 향해 간다고 해서 이슬람교의 진입을 무작정 찬성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이슬람교가 창궐한 나라치고 사회가 안정된 법은 없습니다.
    그들은 종교의 승리를 위해서는 사람목숨을 파리목숨으로 알기 때문입니다.

    아라비안 나이트를 아십니까?
    아라비안 나이트의 출간목적은 오직 하나,
    지구상에서 기독교를 이슬람의 이름으로 완전히 멸절시키는데 있습니다.

    코란이 이슬람의 생활규범이라면 아라비안 나이트는 정신개조서입니다.

    이슬람율법은 어린아이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것을 용납하고 있으며
    남의 아내를 빼앗는 것에 대해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 전통적 정서와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악의적인 율법이 존재하는 종교입니다.

    이슬람 세력이 점점 우리 사회 곳곳에 파고드는 현실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직 우리말로 완역된 코란이 없어... 이점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원문비평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그들의 원전 코란을 제대로 소개하지 않고있는 시방새가 아주 비열하게 보입니다.
    아마도...SBS는 이슬람세력으로부터 일정한 규모의 금력을 지원받은 것 같습니다.

  • 5. 뭥미?
    '08.7.14 1:53 AM (211.209.xxx.150)

    흠... 제가 보기에는 윗 댓글님도 이슬람교에 대해서 깊이 아시는 분 같지 않습니다.
    특히나. 마지막 구절 SBS가 이슬람세력으로 부터 일정규모 지원을 받은 것 같다..
    이 한마디로 님의 긴~ 댓글이 완벽한 허구이자 이슬람교에 대한 비방으로 보입니다. -_-;;

  • 6. ...
    '08.7.14 1:56 AM (221.140.xxx.137)

    버디님 댓글을 보니 열혈 개신교인 같은데요...

    이슬람교가 실제로 저런지 어떤지를 떠나서...

    남 욕하고 의심하기 전에 우리나라 개신교의 실태에 대해 반성하는 게 더 바람직한 태도 아닌가요?

    버디님의 그런 태도 때문에 개독이라고 욕을 먹는 겁니다.

  • 7. 버디
    '08.7.14 2:05 AM (58.121.xxx.169)

    소설이나 비방이라 폄하하셔도 좋고, 개독이라 하셔도 좋습니다.
    아라비아 원전으로 된 코란을 제대로 알고 이슬람을 정확하게 보는 시작이 중요합니다.
    저의 종교 정체성을 떠나 이슬람교는 그만큼 위험한 종교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슬람교 세력이 얼마나 막강한지 아직 그 실체에 대해 우리 나라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더구나 여기는 주부들이 많이 가입하고 있는 사이트인데...
    여자를 남자보다 하등한 인간으로 취급하는 종교에 대해 왜곡하는 방송에 이렇게나 많은 지지를 보내다니요...

    우리 나라의 기독교가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나라 기독교의 역사는 오로지 권력과 부에 대한 탐욕의 역사입니다.
    저역시도 우리 나라의 기독교가 전면에 나서 나라와 민족앞에 먼저 용서를 구하는 것이 올바른 일이라 믿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기독교가 밉다고 해서 이 잔인한 종교에 대해 경각심을 마비시키는 방송을 미화하는 것은 역시 옳지 않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슬람은 전 세계 어느곳이든 자기들의 종교를 심을수만 있다면 얼마를 원하든 돈부터 쏟아붇는 집단입니다.
    그래서 아마 sbs도 일정한 규모의 자금을 지원받았다고 의심하는 것입니다.

  • 8. ...
    '08.7.14 2:12 AM (221.140.xxx.137)

    그 프로를 본 사람들은 대부분 개신교 원리주의의 본질에 대해 보고 걱정을 합니다.

    버디님은 사람들이 관심도 갖지 않는 이슬람교에 대해 저렇게 흥분하시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달을 가리키는데 왜 혼자 손가락을 보시는 걸로도 모자라 훈계까지 하시는지???

  • 9. ditto
    '08.7.14 2:15 AM (122.32.xxx.149)

    저 1편부터 4편까지 다 봤는데요.
    이슬람교를 광고하고 있다는 생각이나 이슬람교를 믿어봐야겠다는 생각은 눈꼽만치도 안들었어요.
    그냥 이슬람교나 개신교나 뿌리는 같구나.. 정도?
    워낙에 개신교에 대한 호감은 없었구요.
    버디님. 죄송한 말씀이지만 개신교에 대한 반감을 조금이라도 줄이시고 싶으시면 그냥 가만 계시는게 도움이 되실거예요.
    님의 댓글은 개신교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10. ^^
    '08.7.14 2:18 AM (61.74.xxx.90)

    버디님의 댓글에.. "저역시도 우리 나라의 기독교가 전면에 나서 나라와 민족앞에 먼저 용서를 구하는 것이 올바른 일이라 믿는 사람입니다" 라고 하셨네요.
    부디.. 우리가 알아야할 이슬람 코란을 소개해주지 못해 아쉬워하지 마시고 제발.. 댓글처럼 나라와 민족앞에 먼저 용서를 구하는 용기를 보여주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님 글을 보니.. 오늘 프로 중간에 부시가 떠들어 대던 말이 생각납니다. 기독교와 다른종교를 구분짓고 기독교만이 선이라고 주장하고 나머지는 다 악이라는..
    제발.. 그런 사고에서 좀 벗어납시다..

  • 11. 버디
    '08.7.14 2:18 AM (58.121.xxx.169)

    ...님, 그것이 바로 우리 나라에 이슬람교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는 신호탄이기 때문입니다.
    종교의 포교는 바로 이런 사소한 변화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 발병도 안한 미국발 광우병에 대해 연일 춧불들고 시위하쟎습니까?
    그래서 수많은 알바들이 촛불좀비라고까지 비아냥거리쟎습니까?
    왜 아직 발병도 안한 광우병에 그토록 민감하게 반응할까요?
    어짜피 발병한다 하더라도 10년은 걸릴텐데...
    해답은 스스로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사회저변에 이슬람 사조가 퍼져가는건 광우병보다 치명적입니다. 특히 여자라면 더욱...

  • 12. ...
    '08.7.14 2:21 AM (211.209.xxx.150)

    이슬람교가 밉다고 해서 기독교의 잘못에 대해 경각심을 마비시키는 버디님의 이슬람교
    비방 역시 옳지 않다고 봅니다.

    이슬람교가 위험하고 그 세력이 막상하다 해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른다해도
    버디 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우리국민이 그리 싶게 포교될 거라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우려는 일단 우리 나라 사람들의 종교관---특히 요즈음의 정치와 사회
    전면에 큰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일부 기독교인들이 보이고 있는 불합리함과 부정을
    충분히 반성한 후에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일단 내 집 단속 먼저 하는 것이 옳지, 남의 집 일에 나서 시시비비를 가리는 건
    좀 주제넘는 일이라 보여지거든요.

    그리고 사실 전 한기총의 엄포에도 불구하고SBS가 방송을 내보낸 것은 이슬람의
    지원이 아닌... 양심이라고 보여집니다.

    울 나라에서 미지의 이슬람보다.. 대형교회, 근본주의 기독교인들의 세력이 얼마나
    더 크고 무서운데요. 대통령을 만들고, 전 공무원과 경찰의 복음화를 꿈꾸는 그 세력을
    아직도 모르시나요?

    내 눈의 들보를 먼저 보십시오.

  • 13. ...
    '08.7.14 2:26 AM (221.140.xxx.137)

    사람들이 이슬람교를 믿고 싶다면 믿어야지요.
    개신교는 절대선이고 이슬람교는 절대악이라는 논리 자체가 우습잖아요.
    모두 다 인간이 필요에 의해 만들어 낸 것이고...(물론 이렇게 생각 안 하시겠지만~)
    그 중 어떤 것이 우리나라 국민들의 구미에 맞으면 선택할 수 있는 게 종교 아닌가요?

    버디님의 독선적인 태도에 열받아 댓글 달다 보니 제가 이슬람 교도라고 오해하시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에 처음 개신교가 들어올 때에도 아마 버디님같은 사람이 분명 있었겠지요.
    조상도 모르고, 전통문화는 무조건 폄훼하려 들고... 믿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그래도 이만큼 교세가 신장하지 않았습니까?

    제발 종교에서 자유로워지셨으면 합니다.

    인간이 필요에 의해 만들어 낸 것의 종이 되어
    버디님이 무슨 십자군입니까? 이 무슨 중세도 아니고... 21세기에 이런???

  • 14. 버디
    '08.7.14 2:26 AM (58.121.xxx.169)

    저는 여기서 굳이 개신교 선전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습니다.
    기독교와 다른 종교간의 우열을 굳이 말하고자 하는 마음 역시 없습니다.

    다만 이슬람교의 악랄하고 잔인한 이면에 대해 말하고자 함입니다.
    방송의 힘은 큽니다.
    앞으로 전개될 이슬람세력의 뻔한 과정들을 알기에...
    조중동은 상대도 안될 악질입니다.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두고두고 갉아먹을 암세포라는 것을 말하고자 함입니다.
    제 얘기는 여기까지입니다.

  • 15. ^^
    '08.7.14 2:29 AM (61.74.xxx.90)

    여기까지라서 천만다행~

  • 16. ...
    '08.7.14 2:32 AM (221.140.xxx.137)

    우리말로 완역된 코란도 없다면서...
    버디님은 무슨 수로 이슬람교를 악랄하고 잔인하다고 단언하시나요?

    이슬람이 포교를 위해서는 돈을 쏟아붓는 집단이라구요?
    푸핫, 우리나라 개신교의 모습과 하나도 다르지 않거든요?

    참 무섭습니다. 그 오만하고 독선적인 모습이...

    저는요, 개신교 믿지 않는다고 불쌍하게 여기고 위험지역이라고 가지 말라고 해도 공항에서 브이자 그려가면서 갔다가 나라에 엄청난 고통을 준 그 개신교인들이 더 끔찍합니다.

    하느님을 몰라도... 평화롭고 착하게 사는 사람 많습니다...

    저는 지금 우리나라와 민족을 갉아먹는 암세포는 개독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정말 이슬람이 그렇게 무서운 적일지라도...
    일단 우리 옆에 가까운 적인 개독부터 처리하고 고민해 볼게요...^^

  • 17. 버디...님
    '08.7.14 2:47 AM (218.205.xxx.100)

    우리글로 완역된 코란은 저 역시 보지 못했읍니다.(호기심이 아직 많았을 때...^^, 지금은 몰라요)
    하지만 영문판은 조금 읽었지요...
    그래서
    반대로 묻습니다.
    저는 궁금합니다....
    기독교의 교리가 무엇이기에...
    명박이가 그리 나를 괴롭힙니까?
    저는, 그가 장로의 신분으로써 교리에 충실하리라 믿기에
    이리 묻습니다.

  • 18. 버디님
    '08.7.14 3:09 AM (122.36.xxx.221)

    아무 증거도 없으시면서 왜???
    SBS의 프로그램이 이슬람의 자금 지원을 받은 것 같다는 억측을 뿌리시나요?
    기독교(개신교는 물론 천주교)가 인류사에 행해온 악행을 일일히 열거하려면 온밤을 새도 모자랄텐데,
    원문비평학만 공부하셨지 세계사는 공부하지 않으셨나요?
    타 종교를 비판하기에 앞서 자기 반성부터 하셨으면 합니다.
    비종교인인 제가 보기에 셈족이 창시한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는
    한 부모 아래 3형제가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이 난 막장 집안으로 보입니다.

  • 19. 죄송하지만
    '08.7.14 3:09 AM (211.205.xxx.229)

    저는 버디님 같은 분들 때문에 기독교가 싫어요.
    조용한 전철안에서 불신지옥을 외치는 분들 때문에 기독교가 싫고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교회다니라고 하는 분들 때문에 기독교가 싫습니다.

  • 20. 버디
    '08.7.14 3:18 AM (58.121.xxx.169)

    ...님,
    이슬람교가 밉다고 해서 기독교의 잘못에 대해 경각심을 마비시키는 버디님의 이슬람교
    비방 역시 옳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어떻게 기독교의 잘못에 대해 경각심을 마비시켰나요? 그런적은 없는 것 같은데요...

    사람들이 이슬람교를 믿고 싶다면 믿어야지요.
    개신교는 절대선이고 이슬람교는 절대악이라는 논리 자체가 우습잖아요.
    ->충분히 우스워 보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역사를 돌아보는 이유도 분명히 있습니다.
    세르비아와 보스니아의 내전은 인종청소 전쟁이었습니다. 이슬람 인구 50%가 넘으면 종국에 일어나는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시아파와 수니파의 전쟁역시 인종청소 개념의 전쟁입니다.
    이 대표적인 전쟁의 중심에 이슬람 율법이 있습니다.

    ...님,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저는 지금 기독교의 우월성이나 제 종교 정체성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이슬람교가 미워서 이러는 것 역시 아닙니다.
    이 위험한 종교에 대한 방송의 편협한 시각때문입니다.

    위에서 말을 끝맺으려 했으나 잠깐 오해하고 있으신 것 같아서 또 사족이 붙어 죄송합니다.
    또... 저 때문에 불쾌 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 21. 그런데
    '08.7.14 3:27 AM (211.205.xxx.229)

    세르비아와 보스니아 내전 과정에서 인종청소가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그게 단순히 종교전쟁이었던 건 아니지요. 발칸반도의 역사와
    티토의 무리한 유고공화국 통합, 경제적 문제가 복합적으로 섞여 일어난 걸로 알고있습니다.
    시아파와 수니파의 불화 역시, 종교전쟁이 아니라 정치적 주도세력의 교체에 따른
    경제적 불평등이 더 중요한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슬람 인구가 50%가 넘는
    수많은 이슬람 국가들 잘 살고 있습니다.
    어떤 전쟁도 오로지 종교 때문에 일어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종교는 구실에 불과하지요. 먹고사는 문제를 뛰어넘을 수는 없을 겁니다.

  • 22. 참..
    '08.7.14 3:34 AM (122.36.xxx.221)

    이스라엘이 이란을 침공하네 마네하고,
    이를 미국이 지지하네 지원하네 하는 상황입니다.
    정말 이스라엘-이란전이 일어나면?
    토요일 유가가 147불로 최고치를 경신한 건 아름다운 추억이 되겠지요.

    버디님처럼 생각하는 분이 계시니
    있지도 않은 생화학무기를 빌미삼아
    미국이 이라크전을 일으키고 이를 지지하는 사람도 있었겠지요.

    기독교가 종교를 걸고 일으킨 전쟁이 도대체 얼마인데
    세르비아 보스니아 내전을 운운하십니까.
    인류를 가장 많이 살상한 기독교를 믿으시는 분이.

  • 23. 버디...님
    '08.7.14 3:34 AM (218.205.xxx.100)

    전쟁, 인종청소, 위험.....한 종교
    방송의 편협한 시각
    .
    .
    .
    정말로 두렵습니다
    앞으로의 미래가....

  • 24. ...
    '08.7.14 3:40 AM (221.140.xxx.137)

    버디님 역사를 돌아보신다면... 기독교가 세계 역사에 저지른 죄악은 어쩔까요?

    인종청소는 이슬람인구가 50%가 넘으면 일반적인 현상이라구요?

    그럼 기독교 인구는 얼마가 넘었을 때 그런 죄악을 저지르나요?

    평화롭게 살던 아메리카 인디언들을 그들의 땅에서 몰아내고...

    아프리카 흑인들은 단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노예로 부려먹은 게 어떤 종교를 믿은 사람들이 저지른 일인가요?

    전 그 위험한 기독교에 대한 버디님의 편협한 시각 또한 만만치 않게 걱정스럽습니다.

  • 25. 버디
    '08.7.14 3:49 AM (58.121.xxx.169)

    ...님,
    자꾸 같은 말을 반복하게 하십니다..
    전 아직 기독교에 대한 편협한 시각을 말한적이 없습니다.

    저는 지금 이슬람교에 대한 얘기를 하는 중이지 기독교에 대한 얘길 하는게 아니쟎습니까?
    제 말중 어떤 부분이 기독교만 옳다, 선하다 한 부분이 있습니까?
    제 말중 어떤 부분이 개신교의 우월성만을 외친 부분이 있습니까?

    이슬람교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자꾸만 기독교는 뭐가 어떤데... 라고 따지는건,
    마치 미국산 쇠고기 위험하다고 촛불집회하는데 와서 북한 인권을 위해서는 왜 촛불을 못드냐고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 26. 대한민국은..
    '08.7.14 3:52 AM (202.156.xxx.3)

    종교의 자유가 있는나라입니다.
    아울러 (물론 아닌 분도 있을 수 있겠지만) 높은 교육욜과 문맹퇴치율(아마 전세계적으로 자국언어를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에서 대한민국은 수위라고 알고 있습니다)에 의해 순전히 남의 이야기로만 전도가 될만한 사람이 널렸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또한 제가 아는 대한민국은 여타 모든 종교의 토종화에서 따라갈 나라가 없습니다. (개신교나 불교나 다 외래종교지만 다 대한민국 식으로 변화했지요) - 어떻게 변할지 ,그 인간말종이라고 말씀하시는 이슬람교가, 아무도 모르지요..개인적으로는 개신교만 하겠나 싶습니다만..

    이슬람교의 전문가이신가요? 5%가 넘으면 어떻고 30%가 넘으면 어떻게 된다고요?
    저 지금 사는곳에(싱가폴입니다) 이슬람교도들-무슬림이라고 하지요- 무지 많습니다.
    말씀하신 그런 일 없습니다. 너무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 듯.

    하나 덧 붙이자면 종교의 자유를 너무나 철저히 지키는 이 나라에서는 그런식의 타종교에 대한 비방및 무분별한 선교행위는 법적인 처벌을 받는답니다. 워낙 많은 인종이 섞여 살다보니 내것이 존중받고 싶으면 남의 것도 존중하라는 의미겠지요.

  • 27. ...
    '08.7.14 4:02 AM (221.140.xxx.137)

    참 나... 버디님...
    이슬람교를 그렇게 비판하는 분이 왜 자기 눈 속의 들보는 못 보냐구요...

    버디님의 이야기야 말로...
    전과 14범인 이명박이 준법질서 강화 운운하는 것과 같습니다.
    준법질서 좋은 말이지요... 근데 그 말을 이명박이 하면 웃기지 않습니까?

    이슬람교가 위험한지 아닌지는 우리가 아직 겪어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기독교는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백년의 역사만에도 아주 신물나게 하거든요.

    우리나라 개신교의 잘못된 점을 반성해보라고 만든 프로그램을 보고...
    엉뚱하게 이슬람교의 자금 운운하는 버디님이야말로 자다가 봉창이거든요~~~

    그럼 불교도들은 왜 이슬람에 대해 조용할까요?
    기독교인들만 정의감에 불타는 사람들인가요?

    아마도 버디님처럼 이슬람 지역을 그렇게 위험한 시선으로 바라보니...
    단기 선교니 뭐니 해가면서 평화로운 곳에 가서 나라망신 시키나 봅니다.

    그리고 버디님과 같은 그런 나만이 옳다는 시각이 바로 버디님이 걱정하는 인종청소를 일으켰습니다.
    이건 부정 안 하시겠지요?

  • 28. 버디
    '08.7.14 4:30 AM (58.121.xxx.169)

    먼저 (202.156.11.xxx)님,
    어디 싱가폴만 그러겠습니까... 인도네시아, 터키, 모로코, 등등 아무 문제 없고요... 이란만 해도 기독교 인구가 20%가 넘지만 아무 걱정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 나라의 지정학적, 역사적, 종교적 특성 때문에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특히 기독교 강세인 나라기 때문에 이슬람세력이 무척 공을 들인다는 우려였습니다.

    그리고 ...님,
    현재 한기총을 위시한 기독교인들이 이 방송에 대해 반대의사를 밝히는 부분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시각차이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게 있어서 이 방송에 반대 생각은 이슬람교에 대한 편협한 시각이구요...
    기독교를 싫어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알겠지만...
    제가 기독교인이란 이유로 그런식으로 말씀하신다면...
    만약 제가 무교였다면, 혹은 불교인이었다고 해도 그러셨을까...싶은 생각도 듭니다.

    나만 옳다는 주장, 내 종교여야만 한다는 주장, 아주 꼴불견이죠?
    기독교가 강세인 지역에서 이슬람교처럼 지독한 독선적 종교는 세상에 둘도 없습니다.
    한손에는 코란, 한손에는 칼... 이건 특별히 기독교 국가를 정복해 나갈 때 그들의 가장 중요한 모토였습니다.
    우리 나라, 기독교란 종교가 그만큼 강세인 나라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종교적 측면으로 본다면 이슬람교 세력이 성장했을 때 인종청소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을 정도로 이슬람권에서 예의 주시하는 나라가 바로 우리 나랍니다.

    막강한 오일카르텔을 형성해서 이유없는 유가 폭등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아랍연맹 각국의 모든 국민들이 모두 배터지게 잘먹고 잘 삽니까?
    전혀 아닙니다.
    그 자금은 전부 이슬람 선교자금으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의심하는 겁니다.

  • 29. 마.딛.구.나
    '08.7.14 4:43 AM (220.79.xxx.46)

    버디님은 남의 똥 더러운것만 알지 자기똥이 더더럽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것 같습니다..자기 종교가 인정받고 싶으시면 남의 종교도 인정할줄 아는 아령정도는 갖추셔야할듯 싶습니다..ㅉㅉ

  • 30. ...
    '08.7.14 4:44 AM (221.140.xxx.137)

    기독교가 강세인 지역에서 이슬람교처럼 지독한 독선적 종교는 세상에 둘도 없습니다.

    --> 독선에 대해서는 기독교를 빼고 말씀하시면 곤란하죠...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오던 시절에 기독교는 사랑만으로 지금만큼의 위치를 차지했나요?
    우리나라에 들어온 원리주의적 개신교 사상보다 더 독선적인 게 있을까 싶네요, 저는...

    처음에는 이슬람교는 무조건 위험하다고 난리를 치시더니...
    싱가폴 이야기 나오니까 갑자기 꼬리를 내리시며 우리나라의 특성 때문에 그렇다는 건 뭔가요?

    예수에 대한 시각차이 때문에 방송에 반대한다구요?
    이런 게 기독교 밖에서 볼 때 얼마나 우스운지 아세요?
    다양성이란 건 눈꼽만큼도 인정하지 않으면서 지금 누구보고 독선적이라는 거예요?

    그럼 우리나라 교회에서 거두어 들인 막강한 십일조는 어디로 가나요?
    그런 논리라면 우리나라에서 최소한 교인들은 모두 배터지게 잘먹고 잘 살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전혀 아니죠? 왜일까요?
    그 자금은 전부 비기독교 지역 선교자금으로 사용되기 때문일 겁니다.
    이렇게 말하면 너무 무리인가요?

    참 버디님 댓글 읽으면 읽을 수록 논리의 허술함때문에 허탈하기 까지 하네요...

    저렇게 빈약한 논리로 저렇게 긴 글을 끊임없이 지어내는 걸 보면...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말은 잘한다는 말도 떠오르네요...

    어느 교회 목사님 말에 현혹되어서 이슬람 비난 글 계속 올리는지 모르겠지만요...
    그런 어설픈 논리로 본인은 세뇌가 되었는지 몰라도 다른 사람 가르치는 건 포기하셔야 될 듯~

  • 31. 버디
    '08.7.14 5:03 AM (58.121.xxx.169)

    마.딛.구.나, ...님,
    처음부터 계속 같은 얘길 반복하게 하시는데... 제가 언제 제 종교를 인정받고 싶다고 했나요? 제 종교가 더우월하다고 말한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나요?
    있었다면 어디였는지 정확하게 좀 찝어주세요...

    그리고, 종교란 가장 중요한 중심사상이 '구원론'에 있습니다.
    당연히 기독교의 구원론 중심에 '예수'라는 인물이 있는데 여기에 신학적으로 배치되는 사항을 방송하게 되면 당연히 그 종교는 저항할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걸 가지고 독선이라 한다면 도데체 그 종교의 존재 가치가 무엇이겠습니까?

    그리고 저를 향해 빈약한 논리라고 말씀하시지만... 아직 ...님은 제가 이슬람교에 대해 우려하는 바에 대해서는 적당한 반론도 제기 하지 못하면서 계속 일방적으로 기독교만 공격하고 계십니다.
    저는 이슬람교에 대한 문제를 제기 했고 제 주장에 반론하시려면 이슬람교의 문제없음을 얘기 하셔야 하는데 끝까지 기독교를 공격하시네요... 누구의 논리가 빈약한 겁니까?
    제가 제기한 문제에 대해서는 언제쯤 반론을 제기하시렵니까?

    그리고 꼬리내리다니요? 무슨 꼬리를 내려요? 여전히 그들은 분쟁을 일으키고 또 일키고 있습니다. 현재 무슬림 다수 지역은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이슬람에 대한 저항이 없으니까요...
    영국 런던의 그 많은 기독교회가 이제는 이슬람 사원으로 팔려나가 무슬림 인구도 늘었지만 별다른 문제 없습니다, 사람들이 기독교에 관심을 버린 그 공간에 이슬람교가 들어간 것 뿐이니까요...
    우리 나라는 다릅니다. 우리 나라 기독교는 완강하게 저항할 것이니까요...
    그래서 우려를 나타내는 겁니다.

    "저렇게 빈약한 논리로 저렇게 긴 글을 끊임없이 지어내는 걸 보면...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말은 잘한다는 말도 떠오르네요...
    어느 교회 목사님 말에 현혹되어서 이슬람 비난 글 계속 올리는지 모르겠지만요...
    그런 어설픈 논리로 본인은 세뇌가 되었는지 몰라도 다른 사람 가르치는 건 포기하셔야 될 듯~"
    -> 누구에게도 세뇌당한적 없고... 저도 다 정보를 얻는데가 있어 그렇습니다.
    선동당했다거나 촛불좀비란 말 들으시면 기분나쁘시죠? 저도 역시 마찬가집니다.
    ...님은 누구한테 선동당해서 82쿡에서 숙제하고 조중동 반대하고 촛불집회 나가는거 아니쟎습니까? 저역시 마찬가지고 이슬람교에 대한 우려 역시 그렇습니다.

    ...님,
    저 때문에 불쾌한 감정이 생기셨다면 사과 드린다고 위에도 밝혔는데... 자꾸만 기독교를 공격...하시는 것 까지는 좋지만... 제게 모욕적인 언사는 좀 삼가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사람인데 그런말 들으면 아무래도 기분이 나빠지지 않겠습니까?

  • 32. 버디...님
    '08.7.14 5:04 AM (218.205.xxx.100)

    실은
    님이 하신 걱정과 비슷한....
    걱정을...요사이 조금은 과하게
    하고 있답니다.
    단지, 이슬람교도가 아니라
    장로님에게요.
    그리고
    ....그 외에도...조금 많네요...

  • 33. 버디님 /
    '08.7.14 5:05 AM (122.36.xxx.221)

    요즘 기독교 공부하는 분들은
    우주물리학과 유전학뿐 아니라 경제까지 공부하시나 보네요.

    OPEC이 결성된지 50년이 되어갑니다.
    그 동안은 뭐하고 노느라 기름값 안올리고,
    요즘 와서 갑자기 선교자금이 딸려서 쳐올릴까요?
    유가 폭등해서 산유국가가 떼돈 버는 것 물론 아닙니다.
    산유량을 대폭 감산한데다 달러화가 유래 없는 약세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유가 폭등의 숨은 원인로 지목되는 투기세력들!!
    유가 가지고 장난치는 금융투기꾼들은 유대교나 기독교인들이죠.

    그리고, '한손에 칼 한손에 코란'은
    십자군전쟁 당시 기독교인들이 이슬람교를 폄훼하려고 만든 말입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써먹으십니까. 700년도 넘게 했음 충분합니다.

    저는 얌전히 개인종교생활하는 기독교인에게 먼저 뭐라고는 절대 안합니다.
    그러나, 타종교 사탄취급 무교인 등신취급에 전통 파괴 일삼는 기독교인 보면
    제발 역사 좀 공부하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한 줌의 과거 반성도, 자기 성찰도, 겸손함도 없는 종교인은
    도대체 종교생활을 통해서 어떤 수양을 한 결과입니까?

  • 34. 버디
    '08.7.14 5:19 AM (58.121.xxx.169)

    (122.36.245.xxx )님,
    OPEC뒤에 영,미계의 석유회사들, 그 석요회사를 지배하는 로스차일드, JP모건...얘기는 저도 익히 들어 압니다. 게다가 전부 유대인, 기독교인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요...
    그들의 지분이 OPEC보다 많다는 것도 알고요... 그러나 지분을 쪼갠다 하더라도 자금력 엄청납니다.
    그정도 자금이면 진작에 지상천국 만들고도 남을 돈입니다.
    '한손에 칼 한손에 코란'은 처음엔 이슬람교의 잔악함을 서구 기독교국가들이 역사를 기록하면서 무작위로 써왔다는 것도 압니다.
    그러나 역사는 증명하길, 기독교 국가를 정복할 때 중요한 슬러건이었다는 것도 알고요...

    현재 아랍 연맹은 우리 나라를 기독교 국가로 인식합니다.
    사우디 아라비아나 아랍에미레이트 같은데 한국인 관광객들이 호텔에 투숙하면 도청장치 가동합니다... 선교하러 왔나 감시하는거죠...
    이렇게까지 된 데에는 기독교의 잘못도 얼마간 작용한거 또한 너무 잘압니다.

    저를 향해 뭐라고 비난하실지 짐작도 가고 얼마나 경멸하실지 예상도 합니다만...
    이슬람교에 분명 양면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쪽만을 드러낸 것, 그것이 잘못됐다고 얘기할 뿐입니다.

  • 35. 버디님 /
    '08.7.14 5:53 AM (122.36.xxx.221)

    점잖은 분이라 생각되어 예의를 갖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만,

    조중동이 진실을 왜곡합니다 --> 조중동 기사가 전부 왜곡 기사는 아닙니다.
    이명박이 30개월 이상 미국소를 수입한답니다.
    --> 노무현의 30개월 미만 소 수입이 잘못되었다고 했지 이명박만 옳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식으로 논박하시는 분께 더 이상은 말씀을 드려보아야 중언부언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버디님과 기독교인을 경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신념있는 비종교인으로서 또 다른 신념을 가진 종교인을 존중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사회에 개신교가 매우 위협적 존재라는 우려는 있습니다.

    이슬람교가 한국에 엄청난 마수를 뻗치고 있는 듯 말씀하시지만,
    한번 시간 되시면 이태원 이슬람사원에 가보세요.
    그리고 여의도 순복음교회와 비교해보세요.
    가만히 앉아 상상하시면서 공포를 키우는 것 보다는
    직접 눈으로 보는게 훨씬 진실규명에 도움이 됩니다.

    덧) 저는 여성에 대한 박해 때문에 이슬람교를 증오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슬람교인들을 만나보고 사원도 놀러간 계기로
    그들 종교에도 나름 사유와 교리는 있고
    또 매우 진지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인상을 받아
    제가 기독교인을 존중하는 정도로 이슬람교인도 존중하고 있습니다.

  • 36. 춤추는구름
    '08.7.14 5:56 AM (116.46.xxx.152)

    저는 종교적 속성상 타종교에 대해서 배타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다는 아니겟지만, 제가 본 바로는 거의 그런거 같아요.
    저는 무종교인이지만, 사실 역사나 현실에서 종교의 무서움을 너무 많이 봐서 그냥 없이 살 수 있음 그렇게 살자 주의 인데... ㅎ
    특히나 유일 신을 내세우는 종교는 그렇다고 보는데요.
    기독교도 그건 마찮가지이고 예전에 제가 재미있게 본 영화가 미션이란 영화인데 아실거에요. 그건 카톨릭이지만, 하여간 유럽 제국주의가 아프리카 분활 점령할때, 같이 들어간 선교사 이야긴데. 신부님는 순수했지만 결국은 제국주의에 이용 당하고 나중엔 죽고 마는데...
    십자군 전쟁도 있고 결국은 누구의 포악성도 아니죠 그렇게 따지면,..
    그냥 유일신을 내세우는 종교의 특성이라고 전 보는데요
    유일신이란게 참 아이러니라고 하나요, 종교는 특성상 사랑과 박애를 표명하는데, 타종교와 만나면, 타종교를 인정할수 없기에 결코 융합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박애가 아니고 박해를 하고야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종종 보이데요.
    물론 그건 뭐 이슬람교도 마찮가지일거겟지만,..

  • 37. 푸른정원
    '08.7.14 7:06 AM (59.16.xxx.158)

    4차원소년 버디님 최종라운드에서 춤추는구름님의 백문이불여일견 참잘했어요 막도장 받아와 공격에 떡실신 케이오우 패! 유 로스~~ / 버디님은 "개신교도로서 현재 개신교에 많은 문제점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인정합니다" 요렇게 딱 끝냈어야죠..나도 나쁘지만 쟤는 더 나뻐 이러면 말하는 사람의 진정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 38. 버디
    '08.7.14 8:15 AM (58.121.xxx.137)

    푸른정원님,
    4차원소년이라... 뭐 정신나갔다고 비아냥거리고 싶으신가 본데...
    떡실신..은 또 뭐야...

    푸른정원님, 혹 난독증 환자시거나 아직 한글을 깨우치지 못하셨다면 이해 하겠지만...
    제가 위에 써 놓은걸 다시 한번 잘 읽어보세요..
    어디에 종교간 우열을 가늠해놓은 부분이 있는지...
    도데체 사람들은 왜 정작 제기된 논점의 실체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하는 주제에 그 옆의 허수아비만 맨날 쳐대는지.. 참.. 주제부터 먼저 파악하시길...

  • 39. 버디씨...
    '08.7.14 8:43 AM (125.236.xxx.82)

    정말.........

    징하구나

    막막~~~ 하네요

  • 40.
    '08.7.14 9:00 AM (125.186.xxx.132)

    이슬람교가 어떻든.. 그다지 놀랍진 않네요. 이미 기독교덕분에 겪고있으니

  • 41.
    '08.7.14 9:20 AM (125.186.xxx.132)

    http://wizard2.sbs.co.kr/resource/template/contents/tpl_iframetype.jsp?vVodId...
    성경에도 문제가 많네요ㅜㅡ

  • 42.
    '08.7.14 9:26 AM (125.177.xxx.47)

    예수를 '유일무이한 구원자'로 보지 않는 시각.
    그게 요번 sbs 시리즈의 핵심인데요,
    울나라 개신교에선 펄펄 뛸 일이지만
    별로 새로운 개념이 아니구요,
    신학 공부한 분들은 웬만큼 다 아는 부분이고
    외국에선 상당 긍정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기독교와 이슬람의 뿌리가 같은 것
    이걸 규명해 보이겠단 의지가 너무 강해
    너무 그 쪽에 치중해서 오히려 할 얘기들을 더 못한 듯 싶기도 합니다.

  • 43. 버디님
    '08.7.14 9:28 AM (123.98.xxx.122)

    저도 버디님 땜에 열받아 로그인했어요.
    저 앞글에서는 사찰에 무너져라 소리쳐 기도하는 기독교 행사 동영상 보고
    소름끼치고 오만정이 다떨어졌는데...
    정말이지 님은 코란을 다 읽어보고 그리 아는척을 하십니까?
    이슬람에서 믿는 신이나 기독교에서 믿는 신이 동일한 신이라는 것은 아십니까?
    내가 느끼기에는 이슬람보다 기독교가 휠씬 더 위험합니다.
    일부 지탄을 받는 이슬람 세력이 그리하는 것도
    기독교 세력이 좌지우지 하는 미국에 하도 짓밟혀서 한이 맺혀서
    그리하는 면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 44. 기쁜우리젊은날
    '08.7.14 9:50 AM (211.187.xxx.197)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같은 하느님을 믿고 있음에도 서로 우월하고 자기들만이 진리라고 외치는 자체가 모순.
    구원은 신에게서 찾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입니다.
    강박적이고 배타적인 신앙에 목숨걸지 마십시오.
    불교가 종교때문에 종교전쟁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까? 종교는 다름을 표용해야하는 겁니다. 서구인들에게 불교가 점점 먹히는 이유를 생각해보십시오.
    기독교에 빠져드는 사람들치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 본 적이 없습니다.

  • 45. 기쁜우리젊은날
    '08.7.14 9:52 AM (211.187.xxx.197)

    더불어 추천하는 책, '만들어진 신 The God Delusion' 리처드 도킨스, 김영사

  • 46. 돈데크만
    '08.7.14 10:02 AM (118.45.xxx.153)

    버디...님...다른종교를 비방하고 인정조차 하지 않는....울나라 기독교를 좀 잘 돌아봐야 한다는 취지인거 같은데...........

    울나라 신앙은...외국 어딜 찾아봐요.....기독교 지도세력들이 이런곳은...정말...못본거 같아요.ㅡㅡ;;완전...사이비 같은 느낌...

    성경 해석들을 하기 나름인데....전부 자기식대로 맹신하고 있는듯..

    게다가 이슬람에 후원을 받고 있다는...억지 주장까지....................좀 심한대요?

    매번 제이제이가 외치는....탄핵의 댓가로...수십 수백억 받았다고 외쳐대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 47. 신의길 인간의길
    '08.7.14 10:04 AM (218.38.xxx.172)

    버디님 종교를 비판하느건 이해되지만 지나칩니다... 기독교 입장에서 이슬람교가 위험해 보이고 이슬람교 입장에서 기독교가 위험해 보입니다... 버디님이 이렇게 열을 내는건 그냥 집에서 혼자 하심이 옳을듯...

  • 48.
    '08.7.14 10:33 AM (222.107.xxx.36)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을 보는 정도가 아니라
    가로등을 보고 계시네요

  • 49. 장거리
    '08.7.14 10:34 AM (221.155.xxx.60)

    종교의 역사는 피의 역사가 아닌가요.
    100년전쟁이 아니드래도 인간을 죽여 놓고 인간을 살린다고 하죠,
    특히나 그 중에도 기독교가 더욱 심합니다
    자신이 아니면 모두 우상이며 타파의 대상으로 생각하죠,

  • 50. 은달
    '08.7.14 10:40 AM (211.111.xxx.114)

    님들...그냥 무시하세요.

  • 51. ditto
    '08.7.14 10:41 AM (122.32.xxx.149)

    그러니까..버디님 생각에는
    우리나라가 기독교 강세 지역이기 때문에 이슬람교가 들어오면 위험해질거라는거죠?
    아 그럼 제발 기독교가 이 나라에서 나가줬으면 좋겠어요. 그냥 그 빨간 십자가 안 보고 살고 싶네요.
    그리고 반대로 뒤집어서..
    이슬람 우세 지역에 기독교가 들어가는것도 마찬가지로 위험한 일일텐데..
    왜 그리 이슬람 지역에 선교를 못해서 안달이신지...
    얼마전에도 또 위험지역 선교 나갔다죠?
    개신교 신도시라면 이슬람교가지고 뭐라할 입장이 아니신거 같은데요.
    뭐묻은 개가 뭐묻은 개 탓하는 격이네요. ㅉㅉㅉㅉ

  • 52. 용수철
    '08.7.14 11:08 AM (58.29.xxx.66)

    우리집은 티비가 없어 신의길~~을 3편까지 연속으로 컴으로 봤는데요.
    이슬람교를 선전하는 내용은 전혀 없더구먼요.
    오히려 이스람권 여자들이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버디님,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슬람의 후원을 ㅎㅎㅎ 이건 아니지요.

    선지자들이 그 시대상황에 맞게 만들어 놓은 좋은 말들을 지(?)들 입맛대로 해석하고 각색해서 엉뚱하게 사용하듯이,
    혹 버디님도 문성근님이 말하는 좋은 내용들을 요상한 방향으로 해석해버리.......^^

  • 53.
    '08.7.14 11:09 AM (118.8.xxx.33)

    피디수첩까대던 놈들이랑 똑같네요. 문제 본질을 호도하려는.
    언제 내 종교 인정해달라 내 종교가 우월하다고 말했냐구요?
    그걸 꼭 그렇게 말로 똑같이 옮겨야 그런 게 아니라 글 전체에 뚝뚝 묻어나거든요.
    내가 너보다 잘났잖아~~라고 얘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요.
    하지만 듣는 사람들 기분 나쁘게 잘난척 하는 사람 많아요.
    원글이 그래요. 그러고 나는 잘못없다고~~외치는....

  • 54. ㅎㅎ
    '08.7.14 11:16 AM (211.206.xxx.90)

    다 나왔네요,,,기독교의 역사는 "피의 역사"
    버트란트 러셀경이 쓴 책<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지금도 금서 아닌가요? 저 드라마를 보지 말라고 그렇게 극성인데
    책 하나 쯤이야.....

  • 55. 계속
    '08.7.14 11:37 AM (124.54.xxx.88)

    아니라고 하시는데, 직접적으로 언급은 안 하셨어도 님의 글 전체적인 뉘앙스는 그렇습니다 버디님. 그리고 님깨서 하신 아랍권 나라들은 대한민국을 기독교국가로 생각한다는 그 말.. 기분 상당히 나쁘네요. 그리고 그 종교가 들어와서 사람들이 믿든 말든, 종교는 자유 아닙니까? 그런데 이슬람은 위험하니까 안 된다는 말, 그 자체가 이미 들어와 있는 기독교는 되는데 이슬람은 안 된다 그말과 같은겁니다. 그 말 때문에 많은 분들이 반박 댓글을 다셨는데 님은 그런 말은 한 적이 없다고 하시니... 직접적으로 내 종교가 우월하다라는 문자는 써넣지 않으셨지만 님의 글 전반적으로 그런 뉘앙스를 품고 있습니다.

  • 56. 토론의 기본
    '08.7.14 12:17 PM (121.179.xxx.75)

    저런 분들하고는 절대 토론이 안됩니다.
    토론의 기본은 충분한 논거를 대면서 자기의 주장을 밝히고, 상대의 주장을 경청해야 합니다.
    그러다가 상대의 주장이 더 설득력 있으면 자신의 주장을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저런 분들은 포기라는 걸 몰라요.
    벽하고 얘기하는 기분이 들고 머리에 스팀만 올라올걸요.
    뻔한 역사도 자기식으로만 해석하잖아요.
    덕분에 암 것도 모르는 회원들 공부는 되셨겠지만...

  • 57. phua
    '08.7.14 2:03 PM (218.52.xxx.104)

    맞습니다, 맞고요,, 공부 엄청 해 갑니다. 감~~사, 꾸~~벅. 버디님 그리고 댓글 달아 주신 분들...

  • 58. 제주위
    '08.7.14 2:08 PM (121.146.xxx.65)

    에 개신교인치고 정상적인 사고 가진사람 별로 보지 못했어요.
    고집불통 , 굉장히 편협된 종교관, 우째 그 종교를 믿으면 다 또라이가(표현 죄송) 돼는지?

  • 59. 아마두
    '08.7.14 2:28 PM (211.48.xxx.10)

    토론의 기본님...정말 공부되네요...^^;;

  • 60. 신의길
    '08.7.14 2:48 PM (219.248.xxx.161)

    보면서 이슬람교도 기독교도 제 마음에서 더욱더 멀어졌습니다.

  • 61. 다른 건 모르겠고.
    '08.7.14 2:52 PM (218.55.xxx.2)

    전 위 논쟁는 좀 동떨어진 이야기지만요..

    지발....선교 제대로 해주세요...

    토요일날 무턱대고 집에 와서

    애를 교회에 데려간다고 하질 않나..
    (부모가 반대하면 제발~~ 그냥 가주세요...)

    우리 큰딸 같은 반 친구 엄마까지 전화해서..
    방학하면 애들 성경학교 보내라고 난리를 치질 않나..
    안보낸다고 하면..네 알겠습니다..하고 끊으시면 안되나요...
    물건 파는 사람도 아니면서...
    안보내겠다는 사람을 그리도 잡고 늘어지세요...
    왜 같은 반 친구 조차도....거리를 두게 만드는 겁니까...

    전 냉담상태인 가톨릭 신자이지만...
    솔직히 말해서 딸아이 때문에..다시 성당 나갈까 고민 중입니다.
    (아직 제 개인적인 고해가 끝나지 않아서 미사를 보질 못하고 있습니다.)
    제발...그냥 편하게 친구 사귀게들 우리딸을 좀 내버려주세요...~

  • 62. ...
    '08.7.14 3:46 PM (221.140.xxx.137)

    이슬람에서 우리나라를 기독교 국가로 분류했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굽쇼?

    우리나라가 어디에 붙어있는 지도 잘 모를 사람들이 왜 우리나라를 사실과 다르게 기독교 국가로 인식할까요?

    아마도 꾸준하게 단기 선교네 뭐네 해서 이슬람 국가에 들어가 그들의 문화를 모독한 개신교도들의 활약이 가장 크지 않을까요?

    우리나라가 기독교 국가로 분류되서 이슬람교도에 의한 인종청소의 무대가 될까 정말 염려되신다면...

    저 말도 안 되는 선교랍시고 자행되는 폭력이나 그만두세요!!!

  • 63. key784
    '08.7.14 5:45 PM (211.217.xxx.174)

    음..흠...
    버디님 덕분에 개신교가 싫은 이유 하나더 추가요~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 정말...
    그 프로그램에서 이슬람을 믿어라~ 이런 느낌 조금이라도 받은적 없는데요.
    어떤 점을 보고 도데체 이슬람을 추켜주는 그런걸로 받아들였을까요?
    그저 기독교의 문제점만 얘기하면 다 이슬람인가?
    좀 웃기네요..

  • 64. 버디님
    '08.7.14 5:50 PM (211.244.xxx.118)

    사우디나 중동국가에 가면 도청한다구요?
    정말요?
    기독교인이신가 본데 이번달 낮은 울타리 보셨나요?
    논쟁을 할 때는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이야기를 근거로 하시면 안됩니다.
    본인이 진심으로 공부하고 제대로 이해하고 남을 설득할 수 있을 만큼의 지식은 있으셔야죠.
    그래야 상대방을 설득하고 논쟁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인종청소....
    역사책을 좀 더 다양하고 심도있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코란완역이 없다 하셨는데 그럼 일부 번역본이라도 완독 하셨지요?
    우리나라 전통정서와 상충되는 부분은 기독교에도 너무나 많지 않은가요?
    남에게 나의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하고 싶다면 감정은 빼고
    어떤 질문이 들어와도 바른 대답을 해 줄 만큼의 지식을 갖춰야합니다.

  • 65. 두바이
    '08.7.14 6:45 PM (86.96.xxx.73)

    중동에 살면 도청이 되는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간 곳마다 다 도청장치가!

    내 얘길 누가 듣고 있어 , 내 얘길 누가 듣고 있어 하며 미친*처럼 외치고 다녀야겠네요.

    저 지금 아랍에미리트에 살고있습니다.

  • 66. 나도요리사
    '08.7.14 10:13 PM (211.215.xxx.18)

    버디님. 댁같은 사람때문에 개독이란 소리를 듣는겁니다.
    민초들 등처먹는 우리나라 개독교 같으면 차라리 이슬람교가 훨씬 낫습니다.
    신의 길 인간의 길을 한번 보세요. 말로만 시불렁 싸지 말고.

    이슬람교가 슬슬 들어오는 신호탄이라고? 별 개죽이 잡초 뜯어먹는 소릴 다듣겠네.
    그게 들어온다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믿을거 같아서 겁나나요?
    얼마나 개독교에 자신이 없으면 저러는지 원.

  • 67. 나도요리사
    '08.7.14 10:18 PM (211.215.xxx.18)

    중학교때 원치도 않게 개독교 학교로 가는 바람에 별 쓰레기 같은 선생들 다 만나고 아침에 강제로 다같이 기도 드리고 찬송가 부르게 하고, 교회 안 나가면 점수 개판으로 주고, 결국 선생들끼리의 진급도 개독 활동을 얼마나 잘 하느냐로 갈리고, 고딩갔더니 담임이 개독에 미친 물건이라 얘들 때려가며 선교 하고... 이게 제가 거쳐온 우리나라 개독의 역사더군요.

  • 68. 버디님님
    '08.7.14 10:33 PM (122.46.xxx.37)

    위의 버디님 글중에 약간 의심이 나는 부분도 있지만 위의 버디님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는 충분히 전달된 것같습니다

    반대로 반 기독주의 논지를 펴는 버디님님을 포함한 님들은 버디님의 글 내용과는 상관없이 평소에 품었던 기독반감을 버디님에게 퍼붇는 것같습니다.

    예로 바로 위 버디님님의 글은 어차피 자기도 하지 못한 것을 버디님에게 묻고 있네요

    거꾸로 묻지요.
    반기독이신데 성경은 한번 읽어보셨나요?
    논쟁을 할 때는 구체적 사실을 적시해야 하는데 주워들었다' 지식이 부족하다' 역사지식을 새로 쌓아라" 하면서 감정을 잔뜩 돋구어 놓고 감정을 빼고 논리를 펴라고 젊지않게 일러줍니다.

    내가 버디님이라면 약간 뚜껑이 열리면서 글투가 공격전투형이 되겠죠.
    그러다보면 쌍소리가 나올 수도 있고 또 그걸 꼬투리로 역시 너희 개독은 안돼" 라고 하겠죠.

    이게 제가 초등때 배운 논술 일단계입니다. 일명 미친개작전이죠.
    그담이 빨치산 작전 치고 빠지는 전술입니다.
    대부분이 여기서 완전히 열받아버립니다.


    원래 버디님! 도청이나 그외 몇가지 사실은 풍문일 수도 있으니 기사나 방송이나 출판물들에 나온 것을 증명해야 논리도 학실히 전할 수 있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이건 그만 두고 일본대사관에 감사표시나 해야하지 않을까요????????????????????

  • 69. 네..
    '08.7.14 11:11 PM (211.244.xxx.118)

    성경 읽었습니다.
    반기독이요? 저 기독교도입니다.
    낮은울타리라는 책을 알고 있는 거 보면 모르시나요?
    코란 번역 된 부분도 읽어봤습니다.
    성경 몇번 통독했다고 해서 성경을 어찌 다 알겠습니까?
    자기가 하지 못한 것을 남에게 묻고 있다고 어찌 그리 확신하십니까?
    미친개 작전, 빨치산 작전....
    참... 단어 선택한번 훌륭하십니다.

  • 70.
    '08.7.14 11:48 PM (211.186.xxx.93)

    산의 일부인 부스러기를 보구서 그산에 다이아몬드가 있는건지 금광맥이 있는건지를
    다 알 수 는 없듯이 일부의 드러나는 기독교인들을 보구서 현재까지의 기독교라는 것에 부정할 수는 없지요. 하긴 이세상에 기독교만큼 밎지않는 사람들로 인한 기대치가 큰 종교가 과연 존재할까요?!
    성경 신약끝에 있는 요한계시록에 보면........말세때에 자다 깨어야 할때가 오리니.....
    지금은 자다가 깨야할 때가 아니라 깨어서 활동해야할 때이지요.
    이슬람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
    이세상에 기독교외에 종교란 절대로 없는것을.....모든것들이 다 기독교를 본따서 만들어진 지극히 인본주의적인 것이란것을........믿는다하는 기독교인이라 사람들조차 이렇게 무지한 발언을 하는것에 요즘 몸서리치네요. 정말 말세때인거 같아요.

    정말로 기독교에 대해서 세계사와 절대로 떨어져서 세계역사가 존재할 수 없다라는걸
    공부를 해보세요. 그리고 버디님이 입이 아프게 말씀한건 다 사실 맞거든요.

    2007년도에 터키에서 순교한 독일인 선교사와 터키인들의 순교사건에 대해서 함 알아보세요.
    무슬림의 20대 청년들이 성경배포하는것에 작정하고 들어가서 계획적으로 이세명의 선교사와 형제들을 무참하게 살해한 사실을 함 알아보세요.
    수백번을 찔러대고 콧구멍과 항문과 배를 도려내서 창자를 손가락마디처럼 다 끊어놓고
    10개의 손가락을 마디마디마다 끊어놓고 고문하구선 나중엔 목을 베어서 길바닥에 처참하게 버린 이사건을............남의 종교요?!
    당신들의 남편이 당신들의 아버지가 당신들의 아들이 이렇게 죽임을 당했다면 당신들은 과연...공개방송 인터뷰를 통해서 이들의 5명의 청년들을 용서할 수 있을까요?!
    독일인선교사의 아내는 그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용서합니다라고 담담히 말하더군요.
    그리고 남편의 죽음은 영광의 면류관이라고 하면서.........
    무슬림들이 과연 이런죽음을 당하고서 가만히나 있을 것들인가요?!
    이슬람권의 나라들이 왜 계속해서 지속적인 난민들을 배출하고 테러를 서슴없이 하고....
    그사람들의 종교관은 도대체 무엇이관대........사람...생명...사랑이 없는 종교는 과연 누굴 위한 것이기에......알라?! 예수다름으로 오실 선지자?!
    나중에 지옥가서 이를 갏고 분해하지 말고 제대로 믿고 제대로 행하는 참 크리스찬들이 됩시다. 장로라고 목사라고 다 구원받고 참신앙이라고 못하는 현실에.......
    그건 주님오실 그날에 다 밝혀질 사실이기에..............

  • 71. airenia
    '08.7.15 12:09 AM (116.125.xxx.141)

    저는 무신론자는 아닙니다.

    물론 신은 존재한다고 생각하죠.

    제가 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것은...

    그 방송에서 어느 외국 학자분이 말씀하신대로...

    신은 그 자체로 신일뿐이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어떤 현자나 어떤 대상으로서의 신은 신이 아닌것 같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상상해 낼 수 있는 신이라면~ 그 신은 아마 신도 그 무엇도 아닌게 아닐까요?

    그리고 ...

    정녕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신다면.. 그의 진정성을 믿는 분들이라면...

    대한민국의 교회는 가지 않는게 진정한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길이라고 여겨집니다.

  • 72. 버디
    '08.7.15 12:37 AM (58.121.xxx.149)

    흠... 이렇게나 많은 댓글이 달릴줄은 몰랐네요..
    뭐 다 좋고.. 오해시는 부분에 대해서만 몇마디 하는걸 마지막으로 물러가겠습니다.

    UAE에서 도청당한건 제가 직접 겪은 사건이고요...(선교하러간 것도 아닌데...)
    낮은울타리 같은 책은 거저줘도 안봅니다.
    그리고 아랍 국가들은 우리 나라를 아주 잘 압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아라비아어 코란 원전을 보고 있습니다.
    코란은 원래부터 외국어 번역이 금지된 책입니다.
    처음 번역이 허락된 것은 제한된 부분에 한하여 1930년도부터였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다른 언어로 완역된 코란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슬람 규범은 명확하게 말합니다.

    처음에는 기독교도와 유대교를 쓸어버려라,
    그 다음이 각종 이교도 들, 그 다음이 무교인들, 이슬람으로 개종시켜라...

    또한 이슬람교 내에 수니파와 시아파, 두 커다란 종파를 중심으로 20개 이상의 종파가 있습니다.
    시아파의 수니파에 대한 오래된 증오의 역사 때문에 종국에는 인종청소까지 일어나는 형국입니다.

    여기서 이슬람교 역사까지 세세하게 말하기는 무리가 있고...

    다만 황당한 일이... 이슬람이란 종교는 그 자체로 양면성을 띠는 종교입니다.
    SBS가 공중파 방송으로서 소임을 다 한다면 당연히 이 종교의 양면성을 중립적 입장에서 보여줘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등 뒤의 비수는 숨긴채 예쁘게 포장한 화면을 보여주며 마치 평화의 메신저인양 왜곡하는데 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방송의 자세라는 것이 제 주장의 전부입니다.

  • 73. ...
    '08.7.15 10:50 PM (221.140.xxx.179)

    정말로 기독교에 대해서 세계사와 절대로 떨어져서 세계역사가 존재할 수 없다라는걸
    공부를 해보세요.

    --> 그럼 이 세상에서 불교와 떨어져서 세계사는 존재할 수 있나요?
    이슬람과 떨어져서 세계사는 존재할 수 있나요?

    그리고 선교사의 순교요?
    그럼 개독들이 저지른 수많은 살상은 어쩌구요...

    그야말로 개독이 저지른 수많이 살상없이 세계사는 존재하기 어렵지요...
    오죽하면 구교, 신교 나뉘어서 지들끼리 죽이고 살렸을까요? ㅋㅋㅋㅋ

    개독교의 우월성을 내세우는 근거가 참 우습기 짝이 없군요...

    게다가 산님은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저급하기 이를 데 없는 논리를 여기서도 펴시네요.

    당신같은 개독들이 득시글거리는 천국은 결코 천국이 아닐 걸요?

    개독에게 해 줄 말은 한 마디 뿐입니다... 너나 잘 하세요~

  • 74. 딱 까놓고 말해서
    '08.7.15 11:39 PM (121.131.xxx.251)

    저도 교회다니지만 현 기독교 문제 많습니다. 성경은 모두 옳다구요? 그럼..제 생각엔..여호와의 증인이 더 성경적인데.. 지금 기독교의 문제는 성경을 그대로 믿어야 한다고 하면서, 정작 자기들은 그렇게 살지 않는다는 겁니다. 정직하지도 않고, 모든 땅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했음에도, 땅투기를 일삼고 게다가 희년을 선포하지도 않지요. 지금 기독교는 하나님을 믿는 종교가 아니라 돈을 사랑하는 종교지요.

  • 75. 허.
    '08.8.15 1:54 PM (121.128.xxx.148)

    인종청소라. 이슬람이 50%가 넘으면 일어난다.
    그런 경우라면 이슬람이 아니라 다른 종교가 되더라도 도화선이 되겠죠.

    그런데 버디님은 저렇게 황당한 논리를 펼 수 있는 근거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아리송합니다.
    이슬람인 보스니아인들이 그래서, 청소를 당해도 쌌다는 것인가요?

    기도 안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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