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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코를심하게고는데요

하늘 조회수 : 338
작성일 : 2008-07-13 14:32:17
옆에서 같이 자면 거의 밤새 밤을새네요...ㅜㅜ
그래서 거진 애들이랑 자는데요..

신랑말로는 피곤해서그런거라는데...물론 피곤하면 더 심하게 골긴하는데

평상시에도 코를 골고..제가 밤에예민 해서 조금만 애들이 낑낑거리려도 눈이 떠지
거든여..

신랑 병원좀 가보라고 해도 절대 안가요....

코에다가 뭐 거는 거 있던데..

아시는분  꼬리 좀달아주세요....
IP : 61.254.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비인후과에
    '08.7.13 2:36 PM (58.140.xxx.98)

    꼭 가 보시라고 권합니다. 단순히 코를 골아서 소리가 난다 수준이 아니라 숨이 막혀서 나는 소리거든요. 자는 사람 자신도 자고나서도 개운하지 않을겁니다.

    그리고..저 코고는 아저씨네 밑에서 사는 사람 인데요....잠을 못잡니다. 그아저씨의 규칙적인 드르렁 소리에,,,,잠이 안와요. 새벽에 깨면 죽음 입니다. 한시간 정도 누워있다가 못자고 거실로 나와서 어슬렁 거린지도 꽤 되었습니다.
    윗집 전세인데 아직 릴년 남았거든요. 하루빨리 시간 지나서 나가주었으면 하고 빌고 있습니다. ㅜㅡ

  • 2. 하늘
    '08.7.13 2:40 PM (61.254.xxx.84)

    병원 절대안가요...ㅜㅜ
    인터넷에 보니 2천원짜리 플라스틱코걸이 방지 있던데...그거효과없겠죠?^^:;

  • 3. ..
    '08.7.13 3:06 PM (218.159.xxx.91)

    운동해서 살을 빼라고 하세요. 살을 빼면 코고는 것이 좀 덜하죠.
    병원에가서 레이져로 목젓 수술해 봤자 재발 가능성이 크고요 잘못하다간 사람잡을 수도
    있어요. 울남편도 엄청 코고는 사람이라 이것저것 생각 많이 해 봤는데 결국 운동해서 살을
    빼는 방법이 남편 잡지도 않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 4. 허걱
    '08.7.13 3:27 PM (122.36.xxx.163)

    심하신가봐요...저는 그냥 저 혼자 딴방에서 자는데....어쩔땐 애도 골아서...

  • 5. .
    '08.7.13 3:55 PM (121.129.xxx.162)

    코골이 방지집게 효과 좋다고 들었어요... 근데 자다보면 빠져서 자꾸 잃어버린다고...

  • 6. 삼순이
    '08.7.13 5:22 PM (125.177.xxx.169)

    저희 남편 병원가서 코골이 수술했는데요,,고생만 실컷 하고 지금 다시 코골아요,
    수술!! 별로 효과는 없었구요 몸만 힘들었어요.
    수술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아요..
    전 그냥 들으면서 자요.. 자다 안들리면 오히려 벌떡 일어나서 봐요.먼일있나해서~~
    특효약이 있었음 좋겠어요,

  • 7. 코골이..
    '08.7.14 12:21 AM (218.155.xxx.110)

    결혼하고 1년 반 정도 남편 코골이 때문에 밤잠을 못자고 고생했어요. 그 소리가 정말 어마어마했어요. 그런데 남편이 시댁이나 친정에 가면 코를 안 골더라구요 대체 왜 그럴까 했죠. 얼마전에 경기도 광주로 이사왔는데 코를 안 골더라구요. 광주 이사올때 들은 말이 여기가 자연보호구역 설정이 되어 있어서 집값이 안 오르는 대신에 공기가 좋아서 애들 아토피도 낫는다고 그러단데 공기가 좋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어요. 전에는 성남에 살았었고 시댁이나 친정도 지방이라서 공기가 달라서 코를 안골았나보다 하고 있어요. 코골이 때문에 이사를 가기는 힘들겠지만.. 코골이 원인이 다양하다고 하니 어디 공기 좋은 곳에 놀러가서 한번 자보세요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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