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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이 청와대자료 가져간게 아닌 맹박스런 사람들의 무지였답니다.
http://www.radio21.tv/new0904/zboard.php?id=news&no=9496&category=7
청와대 자료 유출에 얽힌 내막 / 봉하의 진실
네티즌 'razinn'은 블러그 'egloos'에서 ‘이지원(e-智園)’은 어느 특정회사가 아니라 2004년 청와대 업무를 전산화하기 위해 개발한 노무현대통령의 특허프로그램이라고 밝혀...이제 모든 문제는 네티즌에게, 청와대는 아무래도 네티즌 자문단을 만들어야 할 듯
2008-07-13 02:11:57 / 읽음: 203
청와대 문서유출공방에 대해 논란이 많다.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해 한 네티즌이 자신의 블러그에 적나라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진실규명에 얼마나 접근할지 그 여부가 매우 주목된다.
자신을 '노까'라 자칭한 한 네티즌은 '청와대 자료유출에 얽힌 내막'이라는 제목으로 블러그에 글을 올려놓았고 이 글은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 속에 폭팔적으로 펌질이 되고 있다.
또한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의 기사를 토대로 청와대의 허와 봉하마을 노무현전대통령 실을 조목조목 짚어내고 있어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 내용이 청와대와 봉하사이의 진실을 밝혀내는데 얼마나 가까이 접근했느냐가 큰 관심거리다.
이번 컴퓨터 관련 글이 진실이라면 지난번 황우석박사 사건에 이의제기한 '브릭'만큼은 아니더라도 다수의 네티즌을 대충 불량정보를 양산하는 백수집단이라 치부하는 이명박정부와 청와대 그리고 조갑제씨를 비롯한 대부분의 현정부 실세들에게 결코 호락하지 않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네티즌의 힘'을 입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제 국가기록원이 봉하를 방문하고 나면 그 진실이 밝혀질 예정 - 월요일 쯤이 예정이다.
만약 아래 네티즌의 글이 진실이라면 이명박정부와 청와대는 컴맹에 경솔함까지 겹쳐 네티즌의 많은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그렇찮아도 초기부터 횡설수설 해온 청와대 시스템이 이제는 국민적 불신을 면치 못하리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어쩌면 이번 진상규명이 끝난 후 이명박 정부는 주요업무에 모든 것을 자문해주고 진위여부를 검증해줄 네티즌 자문단을 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다음은 네티즌 ' razinn'이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의 블러그 'egloos'에 올려진 글의 전문이다. 클릭하면 해당 기사도 찾을 수 있도록 잘 정리했다.
청와대 자료 유출에 얽힌 내막
저는 몇 년 전부터 기본적으로 ‘노까’입니다. 그래서 노무현을 옹호하는 글을 쓰는 게 자못 꺼려집니다…만, 평소의 관심사와 겹쳐서 대강의 내막을 정리하는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컴퓨터 오타쿠라는 건 꽤 알려진 사실이죠. 그런 노 전 대통령은 2004년 청와대 업무를 전산화하기 위해 ‘이지원(e-智園)’이라는 업무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전면적으로 적용합니다. 이지원은 당시 청와대 내부통신망 이름이기도 합니다. 이지원의 특허권도 노 전 대통령이 직접 갖고 있습니다.
盧대통령 ‘이지원’ 특허신청(한국일보 김광덕 기자, 2005년 10월)
저야 물론 안 써봤으니 모릅니다만, 이지원을 ‘노무현 최대의 업적’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지원을 활용한 보고서 작성법이 책으로 만들어져 베스트셀러에까지 오른 적도 있으니까요.
대통령 보고서(위즈덤하우스)
지난 3월 이명박 대통령의 ‘열흘 동안 청와대 컴퓨터 못 썼다’ 파문도 결국 이지원으로 인해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그 노인네가 평생 전용업무프로그램이란 걸 써 봤어야죠. 컴퓨터를 켜자마자 이지원이 뜨는데 이 프로그램을 끄고 (야동 보러) 인터넷으로 들어갈 줄을 몰랐던 겁니다. 결국 현 청와대는 이 소동 뒤 모든 걸 이지원의 시스템 결함 탓으로 돌리고, 위민(爲民)이라는 새로운 업무프로그램을 개발합니다…만, 실상은 이지원에서 초기화면만 바꾼 프로그램이라고 하죠. 특허권 침해로 고소할 사람은 오히려 노무현 쪽입니다.
대통령이 열흘 동안 청와대 컴퓨터 못쓴 진짜 이유(오마이뉴스 최경준 기자, 2008년 3월)
아무튼 노 전 대통령을 퇴임을 앞두고 ‘민주주의 2.0’이라는 토론 사이트를 만들 구상을 한 모양입니다. ‘민주주의 2.0’을 이지원의 프로세스를 활용해 만들 계획을 세우고, 이지원 업그레이드 버전의 개발을 시작합니다. 이 업그레이드 버전이 요즘 조중동에서 말하는 ‘외부업체 명의로 주문제작한 별도의 시스템’이고, 이 프로그램을 깔아 놓고 작업했던 하드웨어가 이동관 청와대대변인이 도둑맞았다고 떠들던 ‘청와대 메인 서버’입니다.
"노 전 대통령측, 조직적으로 기록물 빼돌려"(중앙일보 김윤미 기자, 2008년 7월 8일)
바로 이 이동관이라는 아저씨가 요주의 인물인데요. 이명박 컴맹정부의 컴맹은 대통령만이 아니었으니, 이동관 대변인도 만만찮은 컴맹이었던 것입니다. 게다가 ‘대변인’이니 온갖 언론에 등장하는 ‘익명의 청와대 관계자’는 99%가 이동관 대변인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최근 박형준 홍보기획관이 임명하면서 언론 창구가 이원화되긴 했지만, 이 양반은 워낙에 한나라당 대변인 시절부터 기자 전화 안 받기로 유명한 분이고, 익명으로 건수 던져주는 사람도 아니거든요.
이지원이라는 걸 처음 보고 이게 뭔지 알 길이 없었던 이 대변인은, 어깨 너머로 대충 이지원의 정체를 파악한 뒤에 두 가지 음모론을 고안합니다.
1. 참여정부는 모든 데이터를 봉하마을로 빼돌렸고, 인수인계는 거의 하지 않았다.
2. 노무현은 봉하마을에 앉아서 이지원을 통해 현 정부의 모든 비밀정보를 엿볼 수 있도록 이 프로그램에 무슨 장치를 해두었을 것이다.
요령부득의 망상이지만, 자리가 자리인지라, 이 대변인은 ‘익명의 청와대 관계자’라는 직함으로 이 음모론을 언론에 퍼뜨렸고, 예전에도 몇 차례 기사화됐습니다.
청와대, 민감한 자료 대거 삭제…(노컷뉴스 이재기 기자, 2008년 3월)
"누군가 청와대 내부 들여다본다"(노컷뉴스 이재기 기자, 2008년 6월)
이 대변인은 집권 초기부터 이 문제를 쟁점화하려고 했는데, 기어코 터진 겁니다. 최근 버전은 이거죠.
靑 봉하마을 자료유출 해명 브리핑(뉴시스 김선주 기자, 2008년 7월 8일)
일단 음모론.1부터 봅시다.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이란 대부분 이지원에 의해 생산된 전자문서들을 이야기합니다. 2007년 제정한 대통령기록물관리에관한법률과 시행령에 따라 참여정부의 자료들은 국가기록원으로 이관한 뒤, 청와대에 있던 원본 파일은 삭제합니다. 이명박정부는 필요한 기록물을 국가기록원에 요청해 열람할 수 있습니다. 그게 법으로 정해진 절차예요.
전자기록물 등 대거 이관뒤 공개키로(세계일보 정보공개팀, 2008년 1월)
그러나 ‘익명의 청와대 관계자’ 씨는 “국가기록원에는 80%만 이관됐고, 인수인계받은 건 1%뿐”이라고 주장하고 계시죠. 이관된 80%의 통계 근거는 뭔지 불투명하고, 인수인계는 국가기록원 가서 받으셔야 된다니까요. 직접 전달한 1%의 문서가 바로 국가기록원 이용 가이드라인입니다. 인수위 때 뭐 하신 거예요? 만날 장어만 잡수러 다니셨어요? :-/
그다음 음모론.2. ‘익명의 청와대 관계자’ 씨는 “청와대 업무관리시스템이 이지원에서 위민으로 개편됐는데, 개편되기 전에는 봉하마을에서 청와대 열람이 기술적으로는 가능하다”고 하는데… 기술적으로 가능이야 하죠. 서울에서 파워포인트로 만든 파일을 뉴욕에서 파워포인트로 열어 보는 거야 기술적으로 가능합니다. 파일만 보내 주면. 양쪽 다 내부통신망이라 인터넷 연결이 안 되니 해킹할 수도 없고.
이번엔 '해킹의혹'?(프레시안 송호균 기자, 2008년 7월 8일)
사실 노 전 대통령이 약았던 게 이 부분인데, 현행 대통령기록물관리에관한법률에 따라 전직 대통령은 자유롭게 대통령기록물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열람을 어떻게 할까요?
일단 이지원 프로그램이 있어야 이지원으로 작성한 문서를 볼 수 있겠죠. 특허권도 노 전 대통령이 갖고 있긴 하지만, 봉하마을에서 이지원을 시스템에 설치할 수 있는 근거를 합법적으로 마련해 둔 셈입니다. 어차피 노 전 대통령이 발의한 법이니까요. 게다가 봉하마을에서 쓰는 건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청와대가 지우라고 왈가왈부할 근거가 없습니다.
그런데 문서를 보려면? 노 전 대통령이 매번 국가기록원으로 찾아올 수도 없고, 유출 우려가 있으니 인터넷으로 문서를 전송해 줄 수도 없습니다. 이 상황을 타개하려면, 국가기록원 인트라넷에서 봉하마을 인트라넷까지 연결되는 문서 전송을 위한 전용 라인을 깔아야 합니다. 법으로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거 깔아 주면 노무현도 문서 다 돌려 준다잖아요.
…그런데 그거 어떻게 깔아.
법을 지키려면 남은 방법은 복사해서 봉하마을 갈 때 들고 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법이 그렇다니까요. 그래서 복사해 간 거고요. 어쩌라고요.
http://razinn.egloos.com/566967 ..
50바람의이야기님의 다른글보기
1. 이런이런
'08.7.13 8:29 AM (218.149.xxx.40)제가 링크를 못걸어 복사해왔습니다.
2. 사실,
'08.7.13 8:32 AM (121.135.xxx.49)노통 때문에... 명박이가 탄생한 것 아닐까요? 노통이 너무 깽판으로 나왔어요..
국민들이 질려 버려서, 명박이가 좋은지, 어쩐지도 모르고, 반대급부로 찍었다고
봅니다...3. 푸른지붕 사람들
'08.7.13 8:35 AM (121.145.xxx.187)모두 컴맹들만 앉아서 헛다리만 긁고...
사실확인도 안해보고 엉터리 뉴스만 대서특필... 국민이 하품하게 만드네요4. 구름
'08.7.13 8:36 AM (147.47.xxx.131)호.... 굉장히 옐히한 그리고 실체가 있는 분석입니다.
100% 동감입니다.5. d
'08.7.13 8:38 AM (125.186.xxx.132)국민들이 질려버린게 아니라, 한나라당 조중동의 농간에 넘어간거죠. 잃어버린 10년을 같이 떠들면서 ㅎ 그국민들 보면서 IMF때 살만했나보구만 했네요
6. 조중동
'08.7.13 8:40 AM (219.255.xxx.113)조중동과 뉴스만 보고 살았던 우리가 어떻게 노통에게 좋은 감정이 있을수 있었겠어요?
모두들 그동안의 뉴스만 믿고 노통을 미워하고 딴나라에서 그걸 이용해서 국민을 속인거죠..
조중동과 한나랑의 농간에 넘어갔다에 한표7. 사실
'08.7.13 8:43 AM (121.135.xxx.49)국민들 앞에서.. 조진다! 라는 멘트를 하신 노통에게 정말 질렸어요.
조중동을 보고 질린게 아니라, kbs, mbc, sbs 에 나오는, 대통령의 말에
질려 버렸죠8. 원인은
'08.7.13 8:46 AM (210.123.xxx.190)조중동이죠. 주범은..늘 그랫듯이 국민의 눈과 귀를 멀게한거죠. 왜곡보도와 노통을 음해하고 뒷다리걸리식으로 사사건건 물고 늘어져서요. 정말 악의축이고 뿌리입니다.
9. 노무현씨가
'08.7.13 9:10 AM (116.32.xxx.250)대통령 재임 시절에 못해 먹겠단 말에 적지 않아 실망을 했는데, 요즘 검찰들 하는거 보니까 노무현씨 심정을 이해할거 같네요. 자기 밥그릇 빼앗길까봐.... 요즘 조중동이 그렇 쟎아요. 밥그릇 지킬려고 목숨거는 ....
10. ㅇ
'08.7.13 9:37 AM (125.186.xxx.132)대통령이 그말까지 하게만든 주범이 누군지 생각은 해보셨어요? 노통 무지 많이 참았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른대통령같으면, 그런말 할 필요도 없었을겁니다
11. 아직도
'08.7.13 9:42 AM (221.159.xxx.151)노대통령의 말꼬리 잡는 분이 있네요.행동으로 국민들 힘들게 하는 지금은 어떤가요.자신의 행동이 창피한줄 모르고.조중동에 속는 자신의 무지를 모르고 남 탓하나요?
12. 조중동
'08.7.13 9:47 AM (58.230.xxx.141)에게 속아 살아온 사람이 한 마디 하겠습니다.
어리석은 국민에게 과분한 대통령이었다는 말 이제 공감합니다.13. 오이채
'08.7.13 10:17 AM (218.146.xxx.20)국민들이 노통의 깽판에 질렸다는건 조중동이 국민을 그렇게 쇄뇌시킨거지요. 교묘한 왜곡으로 사실을 오도하면서 말이지요.
또한 국민들 의식속에 부동산 한탕주의가 뿌리깊게 박혀있어서 정답은 아닌줄 알지만 그래도 내가 잘사는게 최우선이다고 생각해서 한날당을 몰아주었구요.
조중동과 부동산 한탕주의가 합쳐진 결과물이 이명박과 초거대 여당의 탄생이라고 봐집니다.14. ...
'08.7.13 10:44 AM (211.175.xxx.31)아니요. 조중동 안보지만, 노전대통령에게 질린 사람도 있는데
왜!!! 무조건 남탓을 하십니까?
조중동이 모든 사태의 시작이고 끝입니까?
조중동이 무너지면, 이 나라의 바른 언론이 세워져서 이땅의 정치가
제대로 돌아가고, 민주주의가 실천되며, 온 국민이 잘 살게 됩니까?
이대통령 반대하고 무조건 촛불들면 노전대통령 편도 아닙니다.
실제로 험한 말, 막말 한 것 맞습니다. 대통령으로서의 자질보다는
다른 자질이 더 풍부하다고 봅니다. 이대통령은 그 자질도 없다고 봅니다만...15. ㅊㅊ
'08.7.13 11:22 AM (211.206.xxx.90)오,,,,,,알바들이 대거 등장하셨군요,, 일욜수당도 있는 모양이네. 좋겠다. 휴일날 수당도 받고
노통이 깽판을 벌였다고요?? 말은 바로합시다. 깽판이란 발언은 한 적 있지만 깽판을 벌인 적은 없어요, 제가 알기로,,,,,,,,,,,,,,,,ㅇ,ㅇ 노씨?? 심히 거북하네요, 제가 노통을 존경하는 사람이거든요, ㅎ16. 이상하네
'08.7.13 11:23 AM (121.179.xxx.75)난 그 말들이 오히려 인간적이라고 생각되던데요.
가식과 외교수사적인 다른 대통렬들 보다..
훨씬 더 젊고, 패기있고, 지조있는 성깔이라 그 정도는 뭐..
조중동이나 냄새나는 검사들보고 맞짱 뜨자던 지극히 인간적이고 서민적인 대통령아닌감?
그래도 약자나 어린애들보면 겸손하고 따뜻했잖아요.17. 나무보다 숲을
'08.7.13 11:28 AM (121.179.xxx.75)이라크 파병하고 fta빼고는 그 양반하는 일 찬성!
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한 참으로 좋은 사람!
다문화 가정 봉사하는 내 친구, 이 정권 들어서서 맨 먼저 정부지원 봉사비(330,000) 없애드래요.
노정권에서는 그 것밖에 못줘서 늘 미안해 하드랍니다.18. 조중동
'08.7.13 11:31 AM (118.216.xxx.159)조중동의 세뇌 받다,, 이제야 눈이 뜨였습니다...
부패한 언론은 망해야 합니다... 그것이 한 사회를 국가를 살리는 길입니다...
민주주의 체제에서는 언론의 중요성이 큽니다. 언론을 통해 나라가 돌아가는 상황을 알 수 있고,,, 또 올바른 여론을 형성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 여론의 힘이 민주주의 힘이 되는 거죠.. 보수,진보 등 다양한 세력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부패하지 않은, 건강한 세력이어야 한다는 거죠.....19. 눈을 뜨고보니
'08.7.13 11:55 AM (118.176.xxx.156)모든것이 좃선에 세뇌당했었다는걸 알았고
이가 ㅃㅃ 갈립니다.20. 왜 폐간운동일까
'08.7.13 12:52 PM (222.238.xxx.149)전 조중동이 전임대통령들을 많이 여과해서 보도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노전대통령은 짜깁기에 붙여넣기까지 한거죠.21. phua
'08.7.13 1:09 PM (218.52.xxx.104)211.175.106님!!! 자게분리 찬성의 댓글에서 님의 "악질적인 반대이유...." 란
표현을 보구, 이 분은 여성일까, 남성일까 했지요. 보통의 녀자들이 "악질적이다"이란 표현을
쓸까요? 조선일보 앞에서 82가 가졌던 회견에 대해서 "무뇌아인 주부들이 선동 된것같다"
라고 표현했답니다.이제 조선일보가 죽어줘야 하는 이유ㅡㅡ 충분하죠?22. 헐~
'08.7.13 1:50 PM (211.214.xxx.43)phua님 댓글 보니 점세개의 성향이 드러나는 군요...
아무래도 조중동과 관련이 있는 분이신가?...
점세개님의 조중동~댓글에서 물음표만 빼면 딱 그대로 사실이구만...ㅎㅎㅎ23. 엉터리기사
'08.7.13 2:00 PM (218.157.xxx.30)노간지는 절때 대통령 못해먹겠다 라고 말한적 없지요 좃선이 꾸민거지요
24. ...
'08.7.13 2:01 PM (211.175.xxx.31)어차피 그렇게들 생각하시기로 마음들 굳히셨으니
어쩌겠습니까...
계시판 분리 찬성 이유가 확실하다는게 이번에도
증명되네요.
무조건, 자신들과 동조하지 않으면 알바요,
조중동 패거리로 모시는 님들...
대단들 하십니다..
평상시 일상생활에서도 그렇게 표현하시고 생활하십니까?
이웃으로 같이 살기 매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25. 자주감자
'08.7.13 5:07 PM (58.236.xxx.241)조선 기자 애들 머리 상당히 좋습니다.
그래서 소설도 참 잘 쓰지요.
예전 대통령 못 해 먹겠다란 말 나올 때 조선 보던 친한 엄마랑 이야기하다 의 상한 적이 있어요..
그 말이 나오게 된 배경이나 뭐 앞뒤 다 자르고 말꼬리 잡는 조선의 특기를 말 했더니,
그 엄마, 아무렴, 언론인데 그렬려고.. 생각하더군요.
대다수 독자들의 시각이겠지요.
그렇게 그들은 세뇌되어 갑니다.
사실 조선이 이런 저런 정보라던가 기사 편집 참 잘 해요.
그거 보다가 다른 신문 보면 잼없을 지도 몰라요.
하지만,,
꼼꼼하게 들여다 보면, 니들도 기득권에 진입할 수 있다..
내가 그 방법을 일러주는데 잘 따라 해 봐라.. 기득권에 진입하지 못 하면 그건 순전히 니네 탓이다..
그럼서 열심히 세뇌시킵니다.
일류대를 향하고 최고를 지향하고픈, 천민 자본주의에 노출된 심리들 꿰뚫어보는 조선이죠.
전라도 지방에서 타 신문에 비해 인구 대비 조중동 구독률이 높은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현 이명박 정부는, 벗어 나고프다는, 언젠가 저들과 같이 될 거라는 허구에 사로잡혀
가장 기본적인 가치를 버린 우리의 결과물입니다.
일류 학교를 지향하고, 좋은 회사 들어가서 집안 좋은 사람과 결혼하고,
남부럽지 않게 사는 것이 인생의 목표로 삼으니 이명박인 것이죠.
나만 잘 사는 사회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 지...
인간은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철학이 부재한 교육,
진짜 웰빙이 무엇인지 한 번쯤 진지한 고민을 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26. 프리지애
'08.7.14 12:06 PM (118.44.xxx.185)세뇌당햇다 우리국민들 맞는말이네요...조중동 한테 ...조중동 신문 절대 보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