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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극우<산케이> "이명박 신경쓰지 말고 독도 표기 강행하라"
<산케이>는 11일자 칼럼 <다케시마(竹島, 일본이 부르는 독도명)'명기, 외교적 배려 문제 아니다>를 통해 "지난번 주요국정상회의(북해도 도야코 써미트) 확대회의에 참석한 한국 이명박대통령은 다케시마 명기에 '심각한 우려'를 보였고 이에 대해 후쿠다 야스오 수상은 '이 문제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장을 충분히 알고 있다'고 답하는 데 그쳤다"며 "더 명확하게 일본의 입장을 주장해야만 했었다"고 후쿠다 총리를 비난했다.
신문은 이어 "두 정상은 4월 회담에서 미래지향의 '일-한 신시대'를 구축해나가기로 합의했다"며 "그러나 이 때문에 영토문제를 어물쩍 넘어가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이 대통령의 강력 요청에도 표기를 강행할 것을 촉구했다.
신문은 "지도요령 해설서는 지도요령처럼 법적인 구속력은 없지만 실제 교과서 편집은 해설서를 참고로 해서 실시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영토에 대해 북방영토만이 지도요령과 해설서에 명기되었다"며 "다케시마에 대해서도 일본영토면서 타국에 불법 점거되고 있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알리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신문은 거듭 "외교적인 배려로 다케시마 명기방침을 보류하는 일은 용납되지 않는다"며 "지금까지의 교과서 검정 등을 둘러싼 잘못은 교육보다 중국과 한국과의 외교를 우선시해 일어났다고 말할 수 있다. 같은 잘못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며 후쿠다 총리에게 표기 강행을 압박했다. 신문은 "주권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상대국보다 우선 자국민을 생각해 판단하는 게 국가의 리더가 해야 할 일이 아닐까. 후쿠다 수상의 국익에 입각한 판단을 기대한다"는 압박으로 글을 끝맺었다.
박태견 기자
1. ..
'08.7.13 6:26 AM (222.237.xxx.229)사방에 호구로 보이니 좋아? 응? 좋아?
미국에, 일본에, 중국에, 이제 북한까지 널 호구로 보고...좋지?2. 구름
'08.7.13 7:44 AM (147.47.xxx.131)저런 호구를 그래도 키워준 정회장이 참 대단하구려.
헌데... 자기가 현대를 키운것 처럼 말하고 다니는거 봐여.
자기가 한국경제 책밈진다구한거 무슨말인지 이제 다들 알아버렸어.3. d
'08.7.13 8:35 AM (125.186.xxx.132)우리나라 극우의 반응이 궁금하네
4. ...
'08.7.13 9:04 AM (116.39.xxx.81)우리나라 극우요? 친일,친미, 하는것들 말입니까???
이씨.. 창피하지도 않은가 봅니다.. 쯔쯔...5. dd
'08.7.13 9:32 AM (121.131.xxx.251)아 참 챙피해서..
저 어제 이명박 굴욕외교 규탄 뭐 이렇게 써서 나갔거든요?
근데 외통부 출신이시라는 백발할아버지가 오셔서는 나더러 국어는 아냐고 그래요
나참..그래도 문학관련 연구소 출신한테 말이죠!! 그리고는 아주 쉬운 영어단어를 쓰면서
기브엔 테이크랍니다. 그러니까 굴욕이 아니래요...
누가 그거 몰라 ? 모르냐고!!
기브만 하고 테이크를 안하니까 그렇지
기브하지 말아야 할 걸 기브하니까 그렇지
아무리 기브애테이크라고 해도말야 마누라까지 기브하냐고요!!!
요즘 할아버지들 젊은애들은 무식한 줄 알아요.. 나 참나..
젊은애들은 할아버지들이 뭘 모른다 하고..
도무지 뭘 알아야 하는지..
정답은 이명박은 거짓말쟁이에 경제를 말아먹는다!6. ㅇ
'08.7.13 9:40 AM (125.186.xxx.132)젊은애들이 무식한줄 아는게 아니라.. 나이가 벼슬인줄 아는거겠죠. 정말 이명박..잘하는거 하나라도 있어야 용서를해주죠. 일본우익과 한나라당과 커넥션이 있다는걸로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