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후, 두얼굴의 변호사 보셨나요?
솔로몬의 선택에서 나왔던 신은*변호사.
자신의 경력을 그렇게 순식간에 스스로가 무너뜨려버리다니.
더 어처구니없는 것은 같은 법조인이라고 수임료만 받고 연락 두절인 그녀에게 뭔 사정이 있어서 그랬을 거라며 두둔하는 천박한 동료의식이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석궁테러도 오죽하면 그랬을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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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후 보셨나요.
그녀가 무섭다.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08-07-13 02:27:50
IP : 219.240.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별명업슴
'08.7.13 2:30 AM (59.12.xxx.26)제가 볼땐 신여사가 뭔가에 말려든거 가튼데....
2. 해
'08.7.13 2:39 AM (123.199.xxx.181)대한便협--냄새가 진동을 하더라
3. 현승맘
'08.7.13 3:01 AM (210.123.xxx.66)그분 정말 참하고착하게 봤는데..어떤 내용인지는 못봤지만 아고라에서 글읽고 왔네요,,대강 내용을 파악했는데..와,,그럴수가 있나 싶군요,,,
4. 뉴스후
'08.7.13 7:30 AM (77.100.xxx.83)그 신모 변호사에게 말못할 큰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수임료 4-5백만원씩 사기쳐서 뭘 했을까요? 변호사 사무실 문닫고 사기치고 TV에 얼굴 내밀며 왜 그렇게 살았을까...참..
얼마 못가 들통나고 변호사일도 방송일도 못하게 되리라는거 알았을텐데...
이미 본인도 본인의 상황을 알고 공중파도 그만두고, 사무실도 닫고 한거 같은데...
혹 정신직 문제가 있나... 어떤 변호사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문제가 있었을까...
그냥 잠 안오는 밤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외국에 있어서 다시보기로 방금 봤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나온 그 남자 변호사, 의뢰인에게 판사 접대비 명목으로 돈 뜯어내던 그 변호사같은 사람들 정말 많을거 같아요.
마지막, MBC와는 통화하지 않는다는 조선일보 산업부장님... -.-5. 조작일보
'08.7.13 8:35 AM (210.123.xxx.190)조선일보 꼴통 산업부장넘. 허 기가 차더군요. 이런넘이 무슨 언론사 부장인지....대충 조선이라는 조직의 실체를 보는듯합니다. 아예 대화를 기피하는 넘들이 무슨 기자 자격이라도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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