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후 조중동완전정복 (아고라펌)

[빨간문어]

오늘 뉴스 후가 명쾌한 결론을 내렸습니다.



1. 조중동의 광고매출이 줄었다.

   ==> 월간 300억 정도의 매출시장이 150억에서 200억정도로 줄었다고 함.

   ==> 지면이 줄어든 것도 제시함.(조 약20면, 중동 약10면 줄어 듬)

2. 조중동의 일관성 없는 논조를 보면 신뢰성도 없다.

    ==> 같은 이슈에 대해 정권에 따라 수시로 변한다는 실제 데이터로 정리.

    ==> 아고라 네티즌이 제시한 2006년부터 현재까지의 기사제목 방영

3. 조중동을 모두 합쳐봐야 인터넷포털 하나의 영향력도 못미친다.

    ==> 영향력은 TV, 인터넷, 신문의 순이며 여론조사결과 데이터로 정리.

4. 논리면에서도 네트즌보다 못한 조중동

    ==> 몇일전 동아일보의 송파구 문정동 매출부진이 촛불때문이라는 보도가 한 학생의 방문조사로 개방신... 으로 정리.

    ==> 조선일보의 아고라 알바보도는 알고보니 자살골, 네티즌의 조사결과 보수쪽의 알바들... 로 정리

5. 정부가 조중동하고만 소통하다보니, 제대로 되는게 없다.

    ==> 신뢰성과 영향력이 없는 조중동의 논조를 그대로 여과없이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고 정리.

6. 조중동 광고불매운동은 전혀 불법이 아니다.

    ==> 황우석당시 PD수첩에 대한 광고불매운동시 아무말 하지 않던 조중동.

    ==> 미국 등의 예를 들며 광고불매운동은 당연한 소비자주권이라고 정리.



더 다른 내용들도 있었지만, 각설하고 결론을 내리면,

1. 조금만더 힘을 내십시요. 조중동 폐간의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2. 정당한 소비자 주권에 대한 조중동과 검찰의 협박에 전혀 개의치 마십시요.

    오늘 방영된 뉴스후, 이거 하나로 모든게 변론 될 수 있습니다.

3. 뉴스후는 묵시적으로 말합니다. "불법 아니니까 계속하세요."

[뚝배기정신.]

영향력이 적긴한데 소수의 권력을 가진 인간들이 조중동 뜻대로 움직이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인들이야 더 똑똑하지만 기득권 가진 넘들의 논리를 대변하니 세상이 이렇게 어지럽네요.

[이그]

우공이산이라는 고사성어를 다시 되뇌여 봅니다.

[구름]

에. 더 힘냅시다. 82님들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