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뉴스후에 잠적한 변호사 보셧나요?
근데 해결책은 없다고 하죠????
그 변호사 신##변호사.........
그거 사기죄 아닌지....왜 돈 받고 잠적하는지 의문이 되네요....
얼굴도 멀쩡하게 생겨갖고..
같은 법조인이라서 봐줄런지......
당장 구속수사 해야하는건 아닌지...의심스럽습니다..
서로 봐주기 하겠죠???
변호사도 먹고 살기 힘들긴 한가봅니다.
돈 받고 연락 끊는 변호사가 종종 있대요..
변호사 천만 시대!!!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네요.
1. ...
'08.7.12 10:22 PM (116.39.xxx.81)*은* 변호사라고 하더군요...
멀쩡하게 생기긴 한것 같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 돈보다 변호사로서 더 많은돈 벌수 있을텐데...2. 쿠쿠리
'08.7.12 10:22 PM (125.184.xxx.192)법조인 경력도 알아보기 힘들어서 어떤 시민단체에서 그걸 제공하고 있더라구요.
믿을만한 법조인인지. 전과는 없는지 이런게 나온다네요.3. ..
'08.7.12 10:37 PM (124.61.xxx.47)오죽하면 그러겠냐고 오히려 동정하는게 너무 황당했어요.변호사 정말 잘난 직업이네요 -_-
4. 렉스
'08.7.12 10:42 PM (125.187.xxx.181)변호사, 지들끼리는 상위집단이니 팔이 안으로 굽겠죠,
근데 정말 저 변호사한테 일단 거짓으로 사건의뢰한다고 문자 날리고 언제 보자고 연락하고나면 만나는 날에 경찰동행해서 사기죄로 팍 잡아가라고 하면 안되나? 그 생각이 들더만요.
아니면 "떼인돈 받아들입니다" 거기에 연락해서 잡아달라고 하면 기소중지나 해보리는 검찰보담 훨 일 잘할거 같은데 말이죠!!!5. courir
'08.7.12 10:48 PM (121.88.xxx.127)지금 보니 솔로몬에 선택에 나왔던 변호사네요
6. Lliana
'08.7.12 10:50 PM (58.143.xxx.15)전 좀 이해가 안 가는게 그 방송하는 날 일자를 물어봐서 잡으면 되지 않나요?
그래놓고도 방송까지 하는 걸 보면 참 대단한 사람이네요.
**정 변호사 ?? 솔로몬에 나왔던 화면상 우측에 앉았던....7. 참내...
'08.7.12 10:59 PM (219.241.xxx.64)티비에서 볼때 멀쩡하게 생겼더만,,, 그런 황당한 행동(?)을,,,,
8. 저도
'08.7.12 11:47 PM (121.88.xxx.149)그 여자분 말도 잘하고 생긴 것도 참하던데 기가막히네요.
생긴걸로만 생각하면 안되겠네요.9. 행복한사람
'08.7.13 12:00 AM (210.127.xxx.156)이름을 모아보니 신은정이네요....누구죠??? ^^
10. ..
'08.7.13 1:01 AM (58.148.xxx.149)그 변호사 왜 그러는지 전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솔로몬의 티비에도 꽤 오랫동안 나와서 성실하게 일하셨음 돈도 많이 버셨을텐데..
돈도 떼먹고 잠적했으면서 방송출연까지 하시고..
정상인의 사고로는 이해할수가 없더군요
변호사 협회측의 안이한 태도도 웃기구요
12월에 돈받고 잠수한 사람을.. 본인도 오죽하면 그랬겠냐라니요?
이제 연락이 닿아서 징계를 줄 모양이던데
대충 무마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11. 최고엘리트집단
'08.7.13 1:20 AM (222.234.xxx.241)대한민국의 판사, 검사. 변호사까지 점점 썩어가나 봅니다.
12. 전후좌우
'08.7.13 10:31 AM (118.176.xxx.156)사정을 모르는 이 사람을 위해서 무슨 사연인지 올려 주실순 없을 까요?
신은정 변호사라면 온 국민이 다 아는데.
설마 무슨 사연이 있지 않을 까요?
나만 모르나?13. ..
'08.7.13 11:09 AM (125.177.xxx.17)수임료만 받고 연락도 안되고 잠적했는데 경찰이나 변호사 협회에선 무슨 사정이 있을거다 하면서 딱히 제재할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솔로몬 측에서도 지금은 하차했고 평소에도 문자로 연락해서 연락 안된다고 하던데 말이 되나요 섭외해서 1년 넘게 출연했는데 문자로만 연락햇다니..
다른 변호사도 수임료도 비싼데 나중에 너무 싸게 해준거 같다고 하면서 웃돈 요구하고..
배운놈들이 더 무서워요
신은정은 아마도 돈문제 얽혀 잠적한거 같아요 변호사중에도 수입이 없어서 고생하는 사람도 많다고 하네요14. aa
'08.7.13 2:52 PM (211.187.xxx.35)저런일을 저질렀다면 나쁜사람 맞죠.
근데 개인적으로 알고있던 사람으로서 참 성격좋고 인간성좋고 항상 전교1등만 하고 게다가 싫어하는 친구 하나도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고 칭찬 받는 사람이었는데 무슨 사연인지 참 안타깝습니다.
어제 뉴스후를 보며 느낀건 그렇게 천성이 좋던 사람도 환경이 범죄를 저지르게 만드는구나..싶었어요.
무슨일인지 얼른 자수하여 광명찾았으면 좋겠어요.15. 하하하
'08.7.14 2:12 AM (122.32.xxx.81)초딩때,대한민국이 평등사회라고 가르치고, 특히나 법앞에 평등한 국가라고 강조하지요,
저 역시 그렇게 믿고 살았고, 많은 사람들이 그리 믿고 살고 있죠,
하지만, 또, 대한민국은 평등 사회가 아닙니다.
돈과 권력이, 우선이 되는 불평등 사회지요,
유전무죄, 무전유죄, 무권유죄, 유권무죄,
그런데, 이 논제가 어떻게 실생활과 상관이 없다거나, 발생하지 않는 다거나, 어떻게 생활에서 접하는지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있는 듯 싶습니다.
만약, 비슷한 계층의 대상과 법률적 다툼이라면, 우리들은 법의 잣대에 따라 옳고 그름을 판가름 받을 수 있을 지 모르죠!
하지만, 차이가 있는 계층과의 법률적 다툼이 발생한다면, 그 때, 역시 법률은 공평 할 것이고 말씀드릴 수가 없군요!
억울한 일로 법으로 해결해보고자 수백마넌의 수임료를 겨우 내는 의뢰인의 돈이라면, 손쉽게 떼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변호사는 수억 혹은 수십억의 수임료를 필요에 따라 쓰는 의로인의 돈이라면, 단돈 10원도 허투로 쓰지 못합니다.
조선시대가 유학이념으로서 유학적 가치를 추구하고 유학적 이상국가를 건설한다는 명분하에 양반이 중심이 되어 이끈 신분제 사회로서, 10%정도의 양반이 대다수 굶주리는 백성의 노력과 고통을 바탕으로 살았듯이,
대한민국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기치로 내세우며, 일부 대기업과 정치 권력, 그리고 여러 사회 권력이 결탁하여, 1%도 채 되지 않는 기득권층을 이루고, 대다수 국민의 노력과 땀을 바탕으로 이끌어가는 국가이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