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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사 왜곡 검찰에 수사요구합시다!

조선사기꾼집단 조회수 : 251
작성일 : 2008-07-11 17:34:29
펌글입니다.


[조중동싫어]조선일보또사고쳤습니다 사과문받읍시다. 반대요청 [78] 취급주의 번호 1641485 | 2008.07.11



▲ CNN "PD수첩 왜곡으로 한국 혼란"이라는 제목으로 실린 정진영 기자의 기사. 그는 이 기사에서 CNN이 "PD수첩 광우병 보도의 부적절성을 문제 삼았다"고 주장했으나, 이 뉴스채널은 '그런 비난이 있다'고 소개했을 뿐이다. <조선일보> 기사는 (CNN이) "'사실을 왜곡하고(distorted) 과장해서(exaggerated) 전국을 소란으로 몰아넣는 데 큰 역할을 한 뉴스 프로그램에 대해 비난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그릇되게 해석함으로써 <피디수첩>에 대한 일각의 비판을 기정사실화했다. 그러나 방송내용은 "사실을 왜곡하고 과장함으로써 소동의 주역을 했다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이다


▲ <조선일보>의 2008년 7월9일자 사설. CNN 방송과 <파이낸셜타임스>의 촛불보도를 인용하면서 이를 왜곡해석했다.

<조선일보>는 직접인용부호까지 써가며 "정치적 불안정이 한국에 대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기사원문 어디에도 이런 문장은 나오지 않는다. 기사를 몇 번 읽은 후에야 사설이 '인용'한 것과 가장 비슷한 부분을 찾아낼 수 있었다. 인용해 보자.

"연일 계속되는 시위는 외국 투자자들의 한국 직접투자를 기피하게 하고 국내기업의 투자까지도 위축시키고 있다."



▲ <파이낸셜타임스>의 원문기사. <조선일보>는 원 기사에 분명히 표시된 화자를 삭제함으로써 한승수 총리의 발언을 <파이낸셜타임스>의 입장인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그러나 <조선일보>는 <파이낸셜타임스> 기사에서 "한 총리가 말했다"는 내용을 의도적으로 삭제함으로써 이 주장이 <파이낸셜타임스>의 분석인 것처럼 왜곡했다. 이 신문은 <피디수첩>이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을 '변종크로이츠펠트야콥병(vCJD)'로 왜곡하고, 일어서지 못하는 '다우너'를 '광우병 소'로 왜곡했다고 혹독하게 비난해 왔다. 그러나 타사의 '왜곡'을 비판하기 위해 스스로 더 심각한 왜곡을 택한 것이다.



한승수가 언제부터 파이낸셜의 논설위원이 되었나..

이것들은 답이 없다....





중앙일보처럼 사과문 받아야지요

예전처럼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걸 보여줍시다.

기사가 맞다면 찬성

기사가 잘못되었다면 반대
IP : 211.196.xxx.17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냠냠
    '08.7.11 6:24 PM (58.121.xxx.225)

    검찰청 홈페이지에 지금 누리꾼분들이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긴 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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