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다.

[supa]

요즘 쓰레기는 뭘먹고 사나 하고 얼핏 남의 층에서 보는 동아를 보았는데
노간지 디스크사건을  FULL 2면에 걸쳐 상세히 보도중... 경향에는 중간크기 박스기사 1개이던데
한편,
26면 산업부장 권xx가 쓴 칼럼의 내용중/..놀랄만한 인식의 차이를 발견하고 옮겨봅니다.
............
"놈현정권은 메이저신문 특히 조선과 동아를 집요하게 괴롭혔다. ....중략.... 노정권의 압박은
거기에 그치지 않았다.......중략...... 10년 좌파 세상의 뿌리는 깊었고 넓었다....중략.......
기업인들은 "메이저 신문이 없었다면 나라가 큰 일 날뻔했다"  는 말을 종종한다.
동아일보 구독과 광고는 대한민국체제와 시장및 기업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체제 유지비용
이라는데 공감하는 사람이 많다.  .... 거짓과 불법이 판을 친 지난 두달을 돌아볼 필요.......
주저리주저리...
/////세상에나, 동아 구독과 광고가  대한민국 체제 유지 비용이라니???
그러면 동아 구독과 광고 거부하는 나는 대한민국체제를 위협하는 놈이 되었네 !!!

[중풍일보는]

1면톱에 노간지 디스크 사건이더군요. 지하철에 놔둿길래 누가볼까 바로 쓰레기처리했어요.

[supa]

Good Job !!

[항상]

그들의 나라와 우리의 나라가 다르니깐.

[헐~]

무슨 북한의 김일성 찬양을 보는듯한 느낌이네요.

[...]

할말을 잃게 만드는군요...

[헉]

이럴 수도 있구나, 머리속에 박힌거니?
얼마면 되겠니?

[caffreys]

뭘먹구 살면 저런 생각을 하게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