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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가 막혀 뚜러뻥도 써 보았지만 잘 안뚫리는데 좋은방법 좀 소개해 주세요?

오렌지 조회수 : 647
작성일 : 2008-07-11 11:32:44
여름이라 화장실에서 냄새도 올라오고 윤기나는 화장실로 만들참인데 세면대막혀 물이 질질질 흘러 내려가고 하니 기분까지 꿀꿀      좋은방법좀 알려주세요.
IP : 211.213.xxx.2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름모름
    '08.7.11 11:45 AM (121.185.xxx.240)

    막힌곳에 부으면 좀있다가 팍 뚫리는약이 있어요.
    그걸 사용하시던지
    아님 세면대 밑에 에스자모양관연결된나사를 풀면 아마도 꽉 막혀있을꺼예요.

    전 고무장갑끼고 얼마전에 나사풀고 제가 다 뚫었어요.
    정말 속 시원했어요.

  • 2. 세면대 밑에
    '08.7.11 11:53 AM (125.182.xxx.149)

    에스자 형태의 관(아마 트랩이라고 하죠)을 풀어서 청소해야 해요.
    뚜러뻥 같은 것을 부우면 당장 잠깐은 괜찮지만 조금 있으면 또
    그래요. 그리고 그런 용액들은 화학약품이기 때문에 환경을 파괴해요.
    비교적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소다를 반 컵정도
    뿌리고 식초를 흘려넣으면 거품이 생겨요. 이때 더운 물을 부으면
    웬만큼 막힌 것은 뚫려요. 청소할 때 가끔씩 해주면 냄새도 안나고
    배수구가 막힐 염려가 없답니다.

  • 3. ...
    '08.7.11 11:58 AM (211.210.xxx.30)

    윗분 말씀대로 그관을 분해해서 청소해야해요.
    여자도 할 수 있으니 드라이버 가져다 한번 해보세요. 머릿카락 제거하면 된답니다.
    머리는 세면대에서 감지 않는게 좋겠죠.

  • 4. 저번에
    '08.7.11 12:32 PM (203.235.xxx.31)

    세면기 막혔을 때 했던 방범!

    세탁소 옷걸이를 길게 펴서 끝까지 밀어넣고 쿡쿡 쑤시고 휘저었더니
    뻥!

    해보고 성공했으면 후기 올리세요

  • 5. 음 수도권이시면
    '08.7.11 1:00 PM (211.57.xxx.18)

    커피한잔에 출장서비스 가능합니다

    막상할려면 쉽진 않습니다

    준비물 : 냉커피한잔, 비닐장갑1개 비닐봉지1개 휴지30센치

  • 6. 연락처는
    '08.7.11 1:01 PM (211.57.xxx.18)

    www.01199887754.rg.ro입니다

  • 7. 오렌지
    '08.7.11 1:16 PM (211.213.xxx.217)

    많은 분들 고마워요 지금 에스자 분해해서 꽉 막혔던 머리카락 빼내니 물이 얼마나 잘 흘르던지 기분까지 개운하네요 82cook을 많이 찾아올것같네요.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고 모기 조심하세요 저희딸은 하룻밤사이 두팔에 21군데나 물렸더라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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