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한 언니의 병원 입원기

여자라서 행복해요 조회수 : 804
작성일 : 2008-07-10 22:40:49
저희 아파트 단지에서 유일하게 큰 목소리로 광우병 반대하고

흔히 배운뇨자 티내는 사람이 저하고 옆동에서 친한 언니 둘이거든요..

언니가 방광염으로 그저께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6인실로,,,

오늘 저녁시간 전에 잠깐 병문안을 갔는데..

누가 배운뇨자 아니랄까봐서리...

환자 6명에 가족들및 보호자 4명이 있었는데 그 언니 저한테 윙크 살짝 하더니

핸폰눌러서 남편한테 전화해서 큰소리로 말하는것이..

00아빠..오늘 마트좀 다녀와 병원밥이 너무 맛이 없어서 미치겠네...알지? 내가 전부터 농심라면 절대 안된다고

한거,,,꼭 삼양라면으로..컵라면으로 5개 사오고..그리고 절대로 롯데마트에서 사지마..그냥 병원앞에보면

큰 슈퍼 있거든..거기 삼양라면 작은컵라면 있으니까 그거 사오고....

과자도 두세개 사와,,,롯데랑 농심 과자 말고 삼양에서 나오는 과자로..짱구랑 콘칩이랑..

그리고 올때 신문좀 가져와...알지 내가 말 안해도,,,조중동 찌라시 말고 경향이나 한겨레,,

알았지..하고 뚝 끊자마자,,,

병원 입원한 아줌마들이랑 보호자들 다들 그 언니에게 집중,,,,,

이때부터 언니 열변 토하고 저까지 은근슬쩍 합세해서...

8명 세뇌시키고 왔습니다..^^
IP : 59.28.xxx.1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네
    '08.7.10 10:48 PM (211.177.xxx.155)

    진정한 배운뇨자이십니다.

  • 2. ...
    '08.7.11 12:12 AM (211.187.xxx.197)

    와병중에서도 생활 속의 실천을 하고 계시네요. 훌륭하십니다. ^^*

  • 3. ㅎㅎ
    '08.7.11 1:09 AM (211.205.xxx.108)

    소심한 저로서는 부러울 따름입니다.

  • 4. 여릅밤
    '08.7.11 1:13 AM (122.35.xxx.50)

    생활속 진정한 활동가! 짝짝 !글구 얼릉 나으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652 캠코더 가지고 계신분 1 소니 2008/07/10 232
400651 나는 폭력시위가 싫어요!!! 7 물러나라 2008/07/10 362
400650 반포쪽으로 12 이사갈곳? 2008/07/10 828
400649 검찰은 PD수첩 손대기 전에 미국FOXTV부터 소환해봐라!! 1 버디 2008/07/10 272
400648 문의 드립니다 2 별만 2008/07/10 153
400647 펌)명박반대]농심발등에 불떨어졌나봐요 23 정말? 2008/07/10 1,204
400646 크라제버거 맛 어떤가요 21 qkssks.. 2008/07/10 1,145
400645 국민 성금모금 광팔아 2008/07/10 160
400644 펌)주성영 사무실앞 농성사진 7 d 2008/07/10 627
400643 에어컨 알러지 질문입니다. 3 비염싫어 -.. 2008/07/10 446
400642 유모차 버가부 쓰시는 분들~ 3 유모차 2008/07/10 352
400641 한경대 햄 4 이햄 아시나.. 2008/07/10 599
400640 이사업체 추천해주세요(분당에서 수지로 이사) 3 이사추천 2008/07/10 272
400639 좋은펜션추천좀해주세요(무플절망) 7 펜션 2008/07/10 632
400638 잡아서 가두고 싶구나 그렇다면 맘대로해라 7 견찰들 2008/07/10 440
400637 이제는 인연을 만나고 싶다 15 ?? 2008/07/10 1,155
400636 광화문 유모차^^ 1 클리포드 2008/07/10 369
400635 조중동불매운동하면 촛불정국에서 시민이 이긴다-정청래 전 민주당의원의 글이에요 11 기린 2008/07/10 437
400634 간짬뽕, 처음 보다. --; 9 처음본간짬뽕.. 2008/07/10 1,138
400633 여러분 롯데백화점에서 전경과 시민들충돌 17 미친전경들 2008/07/10 1,229
400632 이거 같이 안 하실래요? 1 꿀설탕 2008/07/10 365
400631 주성영의원 과 가수 박현빈중 누가 좋으세요? 27 씨알의 터 2008/07/10 1,332
400630 옷장사.. 3 고민... 2008/07/10 658
400629 일흔 다된 명박이 하는 짓 12 니가 그런 .. 2008/07/10 958
400628 대리 부동산 계약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3 처음집장만 2008/07/10 419
400627 칼라tv보세요 전경들 강강술레하네요 6 미친전경들 2008/07/10 782
400626 떡찰의 압력에 굴복했다구? 7 검찰덕분만회.. 2008/07/10 409
400625 태권도 하면 민첩해질까요? 9 아이 엄마 2008/07/10 477
400624 pmp를 사고 샆은데 도움말좀 주세요. 7 인강 2008/07/10 421
400623 새마을 금고는 내게 맡겨라~ 2 ^^ 2008/07/10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