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2 학습도움 헬프!
예체능에서 60점 대가 나와주니 못살겠습니다.
공부하는 법을 모르는 건지?
제발 국영수사과만 잘 하면 된다고 말씀해 주지 마세요.ㅠㅠ 남자애라 수행 챙기지 않는 것은 기본이며
이동네가 비평준하라서 내신관리 안된면 큰일입니다.
아윽,,어쩌면 좋을가요? 주요과목과 예체능 포함 평균이 십점차이 납니다.
인터넷 강의 하시던데 학교마다 교과서가 틀린데 인터넷 강의는 어찌 어디로 해서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전국에서 실시하는 시험은 학교에서 보는 시험보다 월등히 잘하긴 합니다.석차기준으로 말이지요.
과외몇개만 하고 종합학원끊고 인터넷강의를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날이 갈수록 속상해서요.
제발 여기 오시는 선생님들 우리애는 왜 이런지 갈쳐주세요. 어제가 생일이라
생일파티도 오늘하기로 했는데 마음이 착찹하고 불쌍한 놈은 제눈치만 보네요.ㅠㅠㅠ
1. ..
'08.7.10 7:38 PM (58.224.xxx.89)어유.. 기특하기만 하군요.
예체능은 샘 말씀 잘 들으면 나오는 과목아닌가요?
수행 안 챙기는 것과 연관되는 거 같네요.2. ㅇ
'08.7.10 7:44 PM (125.186.xxx.132)은근 예체능 성적안나오는 애들 많아요.기타과목 과외를 해봤는데,그애들 주말에 체육실기때문에도 모여서 따로 지도받더라구요. 비중은 안높은데, 은근 골치아픈게 기타과목.. 할것두 많고 쩝..근데, 솔직히 기타과목 과외까지 시키는건 좀 오바구요-_-;;스스로 공부를 하게해야하니... 엄마가 좀 관리를 해주세요. 체크라도..
3. 궁금
'08.7.10 7:44 PM (222.234.xxx.241)제발 국영수사과만 잘 하면 된다고 말씀해 주지 마세요.ㅠㅠ 남자애라 수행 챙기지 않는 것은 기본이며
이동네가 비평준하라서 내신관리 안된면 큰일입니다.
--------------------------------------------------------------------------------
기본과목은 잘하고있는데 예체능에서 점수안나오는게 무슨 문제인가요?
혹시 나중에 기본과목까지 수행안챙길까봐 걱정되서 그러시는건가요?
아님 특목고 보내시려구요?
서울대나 교대보내실거 아니시면 기본과목만 잘해도 큰 문제 없을 것같아서요.
어차피 학교가 전인교육의 장은 아니어서 예체능 좀 못하더라도 다른 기본과목에
충실하는게 더 낫지싶어요. 전과목 다 잘하는거 요즘 아이들 너무 무리랍니다.4. 아줌마
'08.7.10 7:45 PM (125.133.xxx.108)오타..비평준하-비평준화-;;;;
5. ㅇ
'08.7.10 7:48 PM (125.186.xxx.132)기타과목 시험이라면, 본인 하는만큼 나와요. 그리고, 열심히 한만큼 비례하구용.애가 중요과목만 중요시하는거 같네요.. 일단 국영수사과는 잘하지만, 기타과목이 잘 안되는건...수업태도가 좀 안좋은거같아요. 국영수사과는 학원에서 카바를해주니까 성적이 나오는거같구요..
6. 음
'08.7.10 7:53 PM (116.122.xxx.83)지금 실기가 아니라 필기시험에서 예체능이 안나오신다는 말씀이신거죠? 예체능은 그냥 외우는 수밖에 없어요.. 주요과목보다 점수 받기 더 쉬운 과목이 예체능 아닌가요?;; 요즘은 또 다른가요? 시험이 딱히 어려운게 아니라면, 아이가 암기과목을 덜 열심히 한거같아요.. 그리고 내신은 학교 샘이 내시기 때문에 학교샘이 하라는 대로만 하면 점수 잘나와요.. 인강이 무용지물인거죠..
7. 아줌마
'08.7.10 7:55 PM (125.133.xxx.108)아뇨;;; 서울대 특목고 교대 전부 우리아이 수준과 멀어요.
기타과목에서 필기가 문제에요. 체육이나 미술이나 음악이나 실기는 그럭저럭하는데
숙제를 신경써서 안하고요, 필기를 너무 못봐서요.
집앞에 학교 보내려면 그래도 평균이 좀 높아야 해서요.
워낙 어릴때부터 고고학자가 되고 싶어 해서요,
사학과나 그런과 좋은과 가고싶어해요. 꿈이 변하질 않네요.
예체능만 필기시험 준비하는 곳이 있으면 좋겠어요.제가 봐주고 싶어도
습관이 될까봐서요8. 동그라미
'08.7.10 7:56 PM (58.121.xxx.168)혹시 공부에 게으름을 피우는 건 아닌지.
점수가 그 정도면 수행이 아니라
지필평가가 문제인 듯.
공부에 대한 열정이 부족하다면
학원은 끊으시면 안된다에 한 표!
엄마는 끊임없이 쓰러집니다.
애들보다 먼저 일어나 웃어야 하고,
젤 나중에 절망해햐 하고
끝까지 포기하면 안됩니다.9. ㅇ
'08.7.10 7:58 PM (125.186.xxx.132)봐주시진 마시구 체크만 해주세요. 문제집 채점이나 체크정도..의타심 생기는거 참 문제거든요--..
10. 동그라미
'08.7.10 8:00 PM (58.121.xxx.168)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습관될까봐 걱정하지 마시고,. 걍 봐주세요.
애들이 점수가 높다보면 자긍심도 높아집니다.
그쪽으로 유도해 보심이 ,,,,,,,,,11. 음
'08.7.10 8:00 PM (116.122.xxx.83)예체능 필기는 학교 위주로 해야지, 다른 문제집 같은건 쓸데가 없더라구요.. 학교마다 문제스타일이 워낙에 다르고, 출제샘마다도 방식의 일관성이 없어요. 예체능은 그냥 달달 외우면 잘나오구요...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거에요. 고등학교 가면, 예체능 내신은 서울대 교대 아닌 이상 쓸모가 없어요.. 아예 내신반영에 예체능과목이 포함이 안되거든요... 예체능이야 말로 노력한 만큼 나와요. .주요 과목 잘하면 걱정 많이 안하셔도 되요^^ 주요과목 점수나오는걸 보면 다음시험때 예체능에 더 신경쓰게 하시면 점수 금방 오를거같네요.
12. ㅇ
'08.7.10 8:04 PM (125.186.xxx.132)미술 음악 체육만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윗분 말씀이 맞아요. 보통 예체능은 시험전에 대충 시험나올만한거를 훑어주시는 스탈이던데요.. 보통 실기수업이니까요
13. ...
'08.7.10 8:07 PM (117.20.xxx.185)예체능 필기 성적이 안 나온다는건 그만큼 신경을 안 쓴게 아닐까요?
국영수처럼 범위가 넓은것도 아니고, 우리 학교 다닐때 비춰보면..
예체능은 힌트같은거 거의 다 주잖아요
아마 학생이 기본 머리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험에서 신경을 덜 써서..
미술같은 과목도 프린트 몇장 보면 될거고.. 체육도 그렇고...
어머니가 옆에서 좀 더 신경 써 주세요14. .
'08.7.10 8:20 PM (122.32.xxx.149)예체능 필기는 조금만 신경쓰면 성적 잘나와요.
그냥 암기과목하듯이 하면 되는데..
다른 과목 성적이 괜찮은 학생이라면 본인이 조금만 신경써서 하면 큰 걱정 안해도 되요.
예체능도 신경써서 공부하도록 어머니가 조금만 지도해주시면 될거 같은데요.15. 하바넬라
'08.7.10 8:48 PM (218.50.xxx.39)답답한 마음 동감합니다.
저희 아이도 국영수과사는 평균이 95점 이상인데 문제는 다른 과목입니다.
저도 아이가 교대가 목표가 아니면 맘 놓고 있겠지만 아이의 꿈의 초등교사입니다.
속이 상합니다.
영어는 영어동화 읽기만 3년째 합니다.
신랑은 절대로 중학교때부터 학원 못 보냅다 주의입니다.
고등학교 가서 지가 정 부족하다 싶으면 보낸다주의라서 과외도, 학원도 방문교사도 안가고 안 하고 있으니 이점도 답답합니다.16. 학원강사
'08.7.10 8:56 PM (118.36.xxx.202)종합학원강사했던 사람입니다. 예체능이랑 암기과목은 학교샘이 내주는 프린트물만 암기잘해도 90점이상 나옵니다. 국영수사과 평균이 50점대인 애도, 시험전날 암기과목 몇시간공부하니까 80점이상 나오더라구요. 암기과목 인강은 별도움 안되구요. 암기과목까지 공부잘하는 반아이한명 구워삶으셔서, 프린트물이랑 교과서 같은거 빌려서 어떻게 공부하는지 배우게끔 학원샘에게 부탁드려보세요. 학원에서도 암기과목 다 해주거든요. 근데, 학원에서도 암기과목은 크게 신경안씁니다. 학교에서 준 프린트물 외우게 하는게 더 효과적이어서요
17. 중학교사
'08.7.10 11:18 PM (220.78.xxx.115)중학교사입니다. 음미체는 학교에서 프린트물이나 교과서 줄 쳐줍니다. 그것만 딸딸 외우면 되죠 시험전날. 아님 하루더..그리고 수행평가(보통 70-80%)+필기(20-30%)로 환산해서 생기부에 올라가고 그게 내신입니다. 그래서 수행 만점-70+ 필기 만점30=100 으로 환산합니다.
좀만 신경쓰시면 무난할듯18. 허걱
'08.7.11 1:33 AM (211.192.xxx.23)습관될까봐 못 봐준다는 말은 핑게이십니다,다른과목은 과외시키시면서 예체능 필기를 못 봐주신다니요..
시험문제 한번 보세요,,미술은 암기를 해야합니다,아마 평소 미술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면 외계어로 느낄지도 모르겠네요,,미술필기 쉽게 하는 애들은 상식이 풍부한편입니다만 극[ㅔ 아니면 엄마가 외운거 체크해주세요,
음악은 피아노같은거 조금 배웠어야 쉽게 풀립니다,60점대라면 뻔한 문제만 맞췃다는것 같은데요,,남자아이들 조바꿈,화성,,이런거 거의 모릅니다.
체육도 필기는 세계사영역도 잇고 경기규칙같은건 외워야 합니다,실기가 나오는데 필기가 안 나와서 평균 까먹는 애들은 상대적으로 그 과목을 우습게 본다는 말인데 요즘처럼 주요과목 다 잘하는 추세에선 그게 결국 대세를 마무리짓습니다,
제발 봐주세요..19. 에구구
'08.7.11 1:42 AM (222.100.xxx.49)요새는 기말고사 대비문제집도 학교별로 나오니까 학원생이 아니면 그런 것 하나 사서 보시는 것도 좋아요...그리고 도덕이나 기가, 한문같은 경우는 얼추 타학교와 범위가 비슷하니까 문제집으로 공부가 가능하지만...음미체는 학교별로 다르니까 꼭 교과서와 프린트로 공부하셔야 해요..윗분들말씀처럼 주변에 야무진 여학생 친구를 알아두거나 학원샘한테 부탁하시는 것도 좋아요..음악은 리듬, 가사, 조성, 화음 외에도 음정, 조바꿈, 노래별 특성을 중점적으로 공부하셔야 하고..미술은 학교 프린트만 가지고는 설명이 부족해요. 필기잘하는 학생이 선생님 설명을 필기해놓은 것을 복사하셔서 보는 것도 좋아요. 보통 조소, 회화, 디자인, 미술사, 판화, 색상에서 문제가 잘 나오는데..엄청 외우셔야 합니다..체육도 마찬가지구요..경기규칙 달달달 외우셔야 해요..학원생이면 학원샘들이 학교별 기출문제나 자료를 이것저것 챙겨주실텐데,...남학생들은 시험 전날에도 교과서나 프린트를 학교에 두고오는 경우가 다반사라 꼭 챙기는 버릇을 길러주셔야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4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7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5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5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4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0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2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3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2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2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7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