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씁쓸합니다.
미국산 쇠고기 홍보한다고 식단에 미국산 불고기가 들어갔다지요?
어릴때 "국산품을 애용하자" 운동이 불현듯 생각나더라고요.
언제부터 강대국의 딸랑이가 된건지 라는 생각이..
한우농가민들 너무 불쌍하고요, 꼭 저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어요.
우리가 언제 미국산 소고기 자체를 거부했더랍니까?
좀더 믿을 수 있는 검증된 소고기를 원했던거자나요.
저 사람들 왜들 그러는지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20개월미만 고기 가지고 말입니다.
과연 앞으로 들어올 소고기도 청와대에 반입될 수 있을까요?
의문이 앞서는군요...
걍 주절주절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맘이 답답해서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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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왜 그러니..
해소리네 조회수 : 392
작성일 : 2008-07-10 17:35:37
IP : 121.134.xxx.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7.10 6:04 PM (121.128.xxx.23)안되면 되게 해야죠..
암튼.. 앞으로 국산품 애용같은 헛소리 하면 안들어 줄겁니다 -_-+2. 이땅의자존심한우
'08.7.10 6:10 PM (221.158.xxx.98)이정부가 무뇌든지 아님 한우농농 필요없는지 묻고싶다.
개새끼들 일억짜리 한우 만들라면서 미친소고기 홍보하구 있네.
이나라의 보수(가짜지만)들이란 성조기면 똥두마다하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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