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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시...

직장녀 조회수 : 324
작성일 : 2008-07-10 11:11:05
시국도 어수선하고 경기도 안 좋아 당분간 월급쟁이들은 사표는 책상서랍 속에 고이 간직하라는 얘기들을 많이 듣는 요즈음...
전, 18년도 넘게 일해온 직장을 그만 두려 합니다.
사연이야 많겠지만 속풀이하려고 온 건 아니고요.

일반적으로 회사를 그만 둘 때 얼마 전에 사표를 내고, 업무 인수인계는 어떻게, 어느 선까지 해주고 가면 될까요?

참고로 제가 하는 업무는 총무와 경리쪽 일이구요, 거의 저 혼자 했던 일이라 딱히 제 업무를 대신할 사람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뭐 다른 사람이 절대 못 할 그런 일도 아니고요.

서류는 대충 정리해 두었는데, 제가 하던 일들에 대한 매뉴얼을 만들어 놓고 나가라는 얘기를 하실 거 같아서요. 그렇게까지 하고 나가는 게 일반적인 건지 모르겠네요.

지금 제 생각으로는 1달(혹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2달까지) 정도 시간 두고  나갈 생각이고요, 업무 인수인계는 제 업무에 관계된 서류 정도만 정리해둘 생각이거든요.

너무 오래 살아서 인수인계가 쉽지 않을 거 같기는 합니다만...
좋은 의견 많이 주세요.

갑작스레 그만 두어야겠다는 결정을 하게 되어서 속이 시커멓습니다.
IP : 211.211.xxx.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10 11:18 AM (211.35.xxx.146)

    회사나 업무마다 다르지만 님이 생각하신 정도만 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메뉴얼이야 당장 인수받을 사람이 없으면 해두시고 가면 좋겠죠.

  • 2. 직장맘
    '08.7.10 11:43 AM (211.45.xxx.253)

    인수인계기간 1달로 잡아두고 있고 어디까지 하고 갈건지는 좀 껄끄럽지만 상사와 협의를 하시는게 좋지 않겠어요, 후임이 있으면 실무를 인수인계해주면 되지만 없으신 상황이라니...
    퇴사시 좋게 퇴사하는 사람을 잘 못봐서(가는 사람은 이 회사에 정이 없어질 것이고, 남은 사람도 갈 사람한테 좀 서먹해지고) 그런 것 같아요. 마음 잘 잡으시고..

  • 3. ^^
    '08.7.10 12:06 PM (211.221.xxx.249)

    인계받을 사람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차원으로
    님께서 하던 업무의 메뉴얼을 작성해 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양 그만두기로 한거 좋은 맘으로...
    메뉴얼을 만들어 둬야 뒤에 사람이 들어와서 떠난사람
    잡고 널어지지 않을수도 있어요. 만약에 메뉴얼이 없다면
    님이 하던일을 다른 직원이 전혀 모르면 후임자가 조그만
    일도 님에게 물어 볼려고 전화하고 그럴거예요...
    그러면 결국 님만 힘들어질수도 있을거예요.

    암튼 그만 두기로 했으니까 치사하고 더러운것도 많았겠지만 좋은 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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