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거 꼭 보셔야돼요.-미국산 쇠고기의 비밀'도살장'

baker man 조회수 : 556
작성일 : 2008-07-10 02:51:49
미국산 쇠고기의 비밀을 벗겨낸 충격 보고서<도살장> 꼭 읽어보세요. 완전 기가막힙니다. --->

게시물주소: http://nystory.ohpy.com/153528/102
IP : 208.120.xxx.1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aker man
    '08.7.10 2:51 AM (208.120.xxx.160)

    미국산 쇠고기의 비밀을 벗겨낸 충격 보고서<도살장> 꼭 읽어보세요. 완전 기가막힙니다. --->게시물주소: http://nystory.ohpy.com/153528/102

  • 2. 황야의 봉틀이
    '08.7.10 6:40 AM (121.200.xxx.126)

    저는 도살장이외에 육식의 종말 음식혁명 ,죽음의 밥상, 독소 외에 제목기억나지 않는 한권을 읽엇습니다.총 6권을 읽엇죠..
    이 미국산 쇠고기가 정신없이 바쁜 7개월 남아를 둔 엄마를 공부시키더라구요..
    이 도살장의 내용은 정말 충격이엇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먹던 고기가 이런 과정을 통해서 생산된다니..
    가슴을 치고 속에서 반성의 눈물이 나데요..
    우리나라도 이보다는 덜하지만 비슷하겟지요..
    이 도살장의 내용이 거짓이라고 주장할 위정자들이 잇겟죠..
    하지만 6권의 책을 읽어본 결과는 저자도, 국적도 다 다르지만 그책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건 미국산 쇠고기를 먹는것은 우리가 죄를 짓는(즉 동물친구들과 지구에)것이라는 것입니다.
    축산공장들이 동물들을 어떻게 학대하는지...
    사실 저도 채식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잇지만 모유수유 중이라 힘이 딸려서 실천을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기를 먹을 때마다 그장면이 떠올라 괴롭고..
    태어나자마자... 유전자 조작이 된 동료의 사체가 들어잇는 사료와 육골분에 온갖 항생제와 성장호르몬으로 찌들어 생육되고,,도살될때는 살아서 껍질이 벗겨지고 뼈가 잘라지고 바로 옆에서 동료가 도살되는것을 지켜보는 동물들에게 우리는 어떻게 미안함을 표현해야할까요..
    저는 앞으로 채식을 할렵니다.
    일차적으로는 우유를 끊었습니다.
    젖소에게 너무 미안해서요.
    광우병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학대당하는 동물친구들에게 미안해서 채식으로 전환할려고 노력하고 잇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이렇게 동물을 학대할 권리를 주진 않앗을 텐데요...
    여러분 ...미국산 쇠고기가 싸서 먹겟다는 분도 잇을 거에요..
    82쿡 엄마들은 없겟지만 사람은 다 다르니까요..
    그런데 미국산은 절대 안됩니다.
    속아서 먹을 때는 어쩔수 없지만요..
    그안에는 우리가 손쓸수 없는 동물의 고통과 항생제와 살충제와 성장 호르몬이 들어잇습니다.
    그걸 내아이한테 먹이라구요..
    이런 때려죽일 명박이 이놈..!!
    참고로 유럽에서는 wTO. 제소로 미국에 어마어마한 벌금을 물고서도 절대 미국산 쇠고기 수입안하구요,,, 닭고기도 분쟁중에 잇습니다.
    쇠고기는 항생제와 성장호르몬이 문제구요..
    닭고기는 매년 수백만명이 죽는 캄필로박터균이 문제입니다.
    닭에 대한 학대도 문제지만 미국에서는 도살장에서 닭고기가 나올때 온갖 균에 오염되어 나온다 합니다 ..
    그래서 매년 햄버거 패티를 먹고 어린이들이 o-157병으로 고통스럽게 사망하고 잇습니다.
    이제 우리도 그럴 날이 머지 않앗죠..
    이상이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슬픈 현실이엇습니다.

  • 3.
    '08.7.10 11:56 AM (221.153.xxx.137)

    읽어봐야겠네요.
    ' 성난카우보이 ' 도 읽어보라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4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5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0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2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