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네요 증시부양 -_-..

[....]

오랜만에 듣는 허리띠 졸라매자 부터 시작해서 증시부양까지.. -_-;;

정치는 한 50년 후퇴했을뿐만 아니라 경제도 한 20년은 후퇴했군요 -_-;;

시장 프랜들리면 시장되는 대로 놔둬야지

지네 입맛에 당기면 다 건드리고 지네 입맛에 안 맞으면 불법이고.. ㅡㅡ;;

주식 안하기를 천만 다행이네요 -_-

증시부양 하기 시작하면 개미는 다 죽습니다..

부양 관련주 정보는 지네끼리 다 가지고 사서 주가 올려놓은 다음에

개미들 달려들면 팔아서 털고 나가고.. 개미는 나자빠지고..

마치 지금 부동산경기부양? 한답시고 재개발 정도 나눠가진 후

먼저 사뒀다가 팔아먹는 행태랑 비슷한 거죠..

주식.. 1300되면 들어갈까 했었는데..

1000이나 되면 좀 들여다 보든지 해야 겠네요.. ㅡㅡ;;

국민주 될 주식들은 빼놓고.. ㅡㅡ;;

[웃겨서]

시장경제 신봉주의자들이 어느새 계획경제 주장을 하고 있네요. 박통, 전통이 부활했나 하는 생각... 21세기에 이러면, 더 크게 다칠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모든 것이 즉자적인 행동만 하는 정부를 믿다가는 정말 큰일 날 것 같습니다. 일단 후퇴하고 현금 보관이 최선이라고 생각되네요.

[빙고]

글쎄 내말이~~~
집도 팔아야 하나...
고민중이예요.
이렇게 햇빛이 작열하는 아래에서도 꽃꽂고 다니고 싶은마음...
아직도 손털지 못해 홧병일보직전.

[흠,,,]

진짜 주식은 끝이군요..

[7월]

더 오르지 싶어 기다리다 기다리다 40%대 수익까지 올라간 놈을
더 기다렸다가 15%에 팔고선..
어제 또 떵값에 눈이 뒤집혀서 새로 들어간 종목도 있는데..
지발 증시 좀 안정됐으면 좋겠네요..

[....]

집이 모기지 같이 초장기 저리 고정금리이고 실거주라면 그냥 갖고 계셔도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함 주택도 손절매? 해보시는 것도.. ㅇ.ㅇa;;

7월님.. x만수 없어지거나 아키히로씨 없어지기 전까지는 그런일은 없을 것 같은데요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