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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새끼..이런 황당한 일이...

말이되나? 조회수 : 1,189
작성일 : 2008-07-09 20:17:41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35&articleid=2008...

<한미정상회담, 예정보다 20분 단축>(종합)

(전략) (중략)
그러나 이에 대해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두 정상이 회담에서 거의 통역을 통하지 않고 대화를 했기 때문에 시간이 단축된 점도 있다"면서 "다자외교의 틀내에서 마련된 양자회담이어서 다른나라의 회담 일정도 제대로 시간이 지켜진 경우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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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에서 자국어를 안 쓰고 상대국 언어를 사용해도 되나요?

이건 또 무신 황당 빤쭈같은 소리?

통역을 통하지 않으면, 둘이서 찌이익 찍찍 거렸다?
IP : 81.252.xxx.1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고나서
    '08.7.9 8:21 PM (58.142.xxx.69)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35&articleid=2008...

  • 2. 마이 모잘러
    '08.7.9 8:30 PM (121.131.xxx.127)

    영어로 해서 잘했다
    고 잘난척 하고 싶은 모양인데
    지금 곗날 모임하냐?
    정상회담이다,
    에라이,

  • 3. 에수비에수
    '08.7.9 8:32 PM (125.131.xxx.171)

    뉴스 잠깐 들어보니
    부시에게 충성 맹세하고 온듯 하던데요..

    소고기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했다는데요...

    통역없이 했다...대체 왜그러지...자존심이 없나봐요
    우리나라가 챙피하던가..국가 자존심 자존감 같은것은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이에요...

    강한사람한테는 비굴하고
    약한이한테는 비열하게 강하고...

    진짜 역겨운 타입인듯 합니다...정말로 저 사람의 부모가 궁금하고 자식들이 어떤 사고방식을 지니고 살고 있는지 진정 궁금합니다..

    이런말까지는 하지 않으려 했는데 말이에요..

  • 4. ...
    '08.7.9 8:36 PM (58.225.xxx.98)

    전 저번 데이비드 회담때 미국인들이 알아듣지도 못할 콩그리쉬 발음으로 연설하는데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도 한국을 대표하는 지도자가 우리의 모국어를 사용해야지.. 돼지도 않는 발음으로다 꼭 그래야만 할까 궁굼하던데요
    그러면 중국이나 일본 지도자들 영어 안씁니다
    자기네 모국어로 통역 통해 연설 합니다
    왜 우리만 그래야만 하는지 국민 자존심 무지 상해요

  • 5. ...
    '08.7.9 8:41 PM (58.225.xxx.98)

    좀전에 부시가 어깨에 손 얹어주었다고 행복해 죽는 표정 사진 보았는데(제발 모자이크 처리 좀 해주세요 속이 미쓱 거려요) 부시 옆에 통역이 보이던데
    우쨰서 중요한 정상회담을 통역없이,,
    에구! 그 실력으로 회담 했으면 무조건 yes~yes~ 연발 했겠네요
    또 무엇을 퍼주고 왔을까나~~~

  • 6. ...
    '08.7.9 8:42 PM (211.187.xxx.197)

    제정신이 아님...
    한나라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아닌 걍 동네 아저씨들의 잡담이었음이야...헐.

    김대중 대통령은 영어를 잘한대요. 발음이 좀 거시기해서 그렇지. 통역의 오류를 지적할 정도로 잘했다 하던데..그래도 절대 통역없이 대담을 안했다고 합니다. 그게 한나라 대통령으로서의 자존심이죠.
    근데 쥐새끼는 자존심이 뭔지도 모르고 외교의전이 뭔지도 모르나 봅니다. 허긴 옆에서 하라고 해도 할 놈도 아니고...그러고도 잘했다고 브리핑하는 주변사람들도 그렇고...울화통만 터집니다.

  • 7. 말이되나?
    '08.7.9 8:45 PM (81.252.xxx.149)

    이런 대화가 예상되죠..
    MB: I am 미친소 Friendly...
    부시맨: Excellant. 회담 끝..

  • 8. ...
    '08.7.9 8:46 PM (125.131.xxx.171)

    더 답답한것은 그래도 이명박 만세를 외치는 사람들일겁니다..

    제친구..제 앞에서 말은 안하지만

    여전히..부동산 정책 비판합니다...

    강남 사람들 이사를 못간다고 세금이 너무 높아서..

    그런데요..그런 비난할 수 있어요..

    그런데..전혀 해당사항 없는 사람들이 개거품을 물고 그래요...
    참나..이해가 안가서..

    대체..저사람 치매인거 같아요

  • 9. 아무리
    '08.7.9 9:27 PM (211.204.xxx.84)

    국가의 자존심은 잠깐 제껴둔다 치고,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첨예하게 대립하는 국가간 이익이 오가는 자리에서
    쉼표 하나 실수해서 몇 억, 몇 조가 넘어가면 어쩌려고
    겁도 안 나나...
    더욱이, 다른 것도 아닌 국가의 자존심인 언어 문제인데...
    저렇게도 생각없고, 촐싹대고, 천박한 인간이 저런 자리에 올라 있으니.

  • 10. ...
    '08.7.9 9:47 PM (211.187.xxx.197)

    사주에 나왔있대잖아요..누구 말도 안듣고 지고집대로 하는 놈이라고...
    아마 옆에서 통역을 쓰라고 해도 지멋대로 들리는대로(환청?) 말이라고 지껄였겠죠?
    부시도 이미 이메가에 대해선 상황파악 끝났을테니 걍 놀게 냅뒀을거구...에휴~

  • 11. 동그라미
    '08.7.10 12:26 AM (58.121.xxx.168)

    뿌쉬에게서 칭찬 많이 받은 거 같아요
    애썼다./ 퇴임하면 미국시민권을 주겠다/
    넌 우리 FRIEND다./ 그리고 촛불들 확실히 깔아버려라.
    예!예! 형님!
    당근이죠! 헤헤
    제가 정말 잘한 거 같죠?

    하마터면 목이 뿌러질 뻔 했습니다./ 목 뿌러지면 죽죠?
    큰일 날 뻔 했습니다.

    미국가야 행복한 대통령
    미국소
    홍보하는 대통령
    어느 나라 대통령인지
    알고는 있을까요?

  • 12. 이럴때
    '08.7.10 10:46 AM (59.3.xxx.6)

    벼~엉신 육갑 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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