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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진로입니다.
남자아이입니다.물론 영어는 잘 합니다.
얘는 -만들기를 아주 흥미로워합니다.레고부터 시작해서 종이 한 장만 줘도 뭔가를 뚝딱~만들어서 사람을 놀라게 합니다.창의력이 있어요.다만 공부 머리는 아닌 거 같아요<제 생각이지만>
이 아이가 묻습니다.앞으로 뭘 할까요?라고~
제가 아는 게 없어서요.
섬세하게 만드는지는 모르겠는데 하여간 별의별것을 잘 만듭니다.이건 다른 사람들도 칭찬했구요.이런 아이는 미래에 무엇을 전공하게 할까요?예술가 기질이 약간 보이는 아이입니다.
1. ^^
'08.7.9 3:07 PM (125.128.xxx.143)건축가
2. ...
'08.7.9 3:11 PM (118.217.xxx.36)아이가 앞으로 뭘 할까요? 라고 묻는다면...
전 네가 하고 싶고, 좋아하는 걸 하라고 대답해 주겠어요.
그 좋아하는 일이 어떤 이름을 가진 직업이 될 지는 아이가 차차 알아 가겠지요...3. jiji
'08.7.9 3:14 PM (220.119.xxx.158)이것저것 흥미가지는건 뭐든 시키세요
하다보면 제일 맞는 걸 찾을 수 있어요4. 부럽~
'08.7.9 3:16 PM (58.227.xxx.158)창의적인 예술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공부를 잘 하는 친구들보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요술 램프입니다.. 물론 기본 베이스도 중요하지만 공부는 노력여하에 발전할 가능성이 있지만 예술적 측면은 좀 타고난 기질이 필요한거 같아요...
앞으로는 문화 컨텐츠 쪽이 세계를 이끌꺼라고 하더군요. 지금도 반도체보다는 잘 만든 캐릭터나 문화 컨텐츠 하나가 실질적으로 더 많은 부가가치를 생산하고 있죠
지금은 순수 미술을 기초로 접근 하겠지만 산업미술 (제품 디자인 부터~ ), 문화 컨텐츠 (캐릭터~ 게임디자인~ 애니메이션~) 등의 미래 산업 쪽에 관심을 두고 공부하면 어떨까요?
제가 어떤 TV 프로그램에서 미래 문화 산업에 대한 내용중 드림웍스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보고 제가 능력만 있다면 저런 곳에서 일해 봣으면 하더라구요...ㅋㅋ5. 인천한라봉
'08.7.9 3:51 PM (219.254.xxx.89)전 뜬금없지만... 요리사..ㅠㅠ
6. 엄마로서 나의 대답
'08.7.9 6:15 PM (125.178.xxx.31)답을 뭐라고 한정시키기 보다는
"그래 이제부터 찾아 보자" 라고 대답할겁니다.
앞으로는 직업이 좀 더 다양화 되고
또 생각을 엄마의 머리 안에서 한정시키기 보다는
생각을 뻗게 해 나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중고딩맘7. 울 아이는
'08.7.9 6:51 PM (203.235.xxx.31)음악을 좋아하는데
다들
말리는 분위기
피아노 전공하다가 다른 길은 뭐가 있을까요?8. gazette
'08.7.9 7:47 PM (124.49.xxx.204)위의 '엄마로써 나의 대답' 님의 댓글과 같은 생각이에요. 그리고 '부럽~' 님같은 생각을 합니다. 어디서 강의나 다큐프로그램. 또 책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9. 가우디
'08.7.10 12:13 AM (58.225.xxx.87)가우디 같은 건축가요....
스페인으로 한번 여행 같이 가보세요.
아드님을
예술손 요술손으로 불러야겠어요.
아드님이 자랑스럽고 이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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