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가 노통을 물고 늘어지는 이유는?

[몰라서]

자료를 가져 갔네 어쨌네.
검찰 고발을 하네 마네.
아주 시끄럽더군요.
설령 그런 일이 있어도 전직 예우 차원에서 조용히 처리할 일이지 이리 시끄럽게 만들 일은 아니지 싶은데...
하두 떠들어 대니까 추접스러워 보이기까지 합니다.
대체 MB의 저의가 뭐랍니까?
단순히 노통의 인기가 올라가서는 아닌 것 같은데...
정말 몰라서 그럽니다. 혹시 짐작 가시는 게 있으시거나 떠도는 말 있으면 알려주세요.

[바보정부]

노무현이를 몰아서 보수결집을 하기위해서인데 이젠 이명박이의 정체를 다 알고 그지지율로 다들 모이겠습니까
그냥한풀이하는것이지요

[이그]

전가의 보도 있잖아요. 이 모든 게 노무현 탓이다.

[쁑신들]

아무래도 촛불 물타기 시도인듯

휩쓸리면 안돼요.

[호빵]

노통이 청와대 들어가자마자 이게 다 노무현 탓이다~만 주구장창 외치던 인간들이잖아요.

[인천한라봉]

저도 참 한나라당이나 정부에서 말하는거 보면 답답합니다. 컴퓨터 파일에 진본과 사본이 있답니까? 종이문서도 아니구..

[이그]

저들 말이 다 맞다고 쳐도 인수위 시절부터 해서 6개월이 지난 시점에 와서야 저 이야기를 꺼내는 건 지네들이 그만큼 무능하다고 만천하에 공표하는 거지요?

하여튼 이래저래 용량 딸리는 인간들만 있어가지고...

[...]

김영삼전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 물고 늘어지는거

그거...컴플렉스라고 하더군요..

아주 옛날...그 둘이 맞붙었을 적..
김영삼 지지자분들도 그런말씀 하셨었어요...

그분은 사실...그닥 머리가 좋지 않다..

그리고...자신들이 지금껏 보아온 사람들 중 가장 말 잘하는 사람은 김대중씨다..
여기서 말잘한다라는 의미는 단순한 의미가 아니겠죠..

어디서 연설할때..
거의 원고 없이 하는경우도 많으셨다 하더라구요..

아..전..그분 팬도 아니고 멋도 아닙니다만...

여튼..김영삼대통령이 김대중대통령 툭하면 물고 늘어졌듯이..

그런것 아닐까요?
자기보다 재산도 없고
가방끈도 짧은데(??;) ...대통령까지 했쟎아요...게다 지금은 국민들에게
뒤늦은 사랑도 받고 하니까..뭐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요..

[...]

어떤 글을 읽어보니, 노무현정부는 엄청 꼼꼼하고 정확한 정부였나봐요. 모든 것을 기록하고 녹음했다고 하더군요(물론 청와대의 모든 일들은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인수위시절 이명박이 자기는 안가를 사용하겠다고 했던 이유가 있더군요). 이명박인수위들이랑 한 기록, 부시랑 소고기 전화했던 기록 등등...이것들을 노무현이 갖고 있다는군요.
사실 노무현은 전대통령으로서 대통령 기록물 같은 것들에 접근할 권한이 있는데 그걸 현정부에선 막아놨다고 하더군요. 아마 미리 알고 노무현이 양해를 얻어 카피해간것 같아요. 지금도 노무현 측에선 그걸 풀어주면 카피본 다 주겠다고 하는거구요.
그 기록물들은 회고록을 쓰기 위해 필요한 자료들이라던데..회고록은 유시민이 쓸 예정이라고..
여기까지 어디선가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

결론적으로, 노무현이 증거를 가지고 있으므로 자기네들 거짓말이 뽀록 나는게 두렵다는 거래요..ㅋㅋ

[...님의 보충]

저 자료가 전직 대통령은 볼수있는데 현직 대통령은 볼수없는게 법이랍니다.
그러니 윗님 말씀대로 노무현이 저 증거를 가지고 있는지 안가지고 있는지 청와대에서는 알수가 없으니 그런다는거죠.
이명박정부는 대통령기록물 이런거 전혀 없을것같아요.
남기는것 자체가 창피한 일이겠죠

[이게민심]

점셋님 그런거였군요 ㅋㅋ
명박이 참 그러네요

[^^*]

똑똑한 노통에 대한
컴플렉스겠죠.

[Homme de pan]

쥐바기는 초중딩하고 싸우는게 딱 수준 맞다니까요. 너무 많은걸 기대하시는거 아니에요 다들???

[反조센/강월]

굳이 정본을 구분 한다면 처음 작성된 날짜가 정본 이라고 볼 수 있겠죠.

[조중동박멸]

쥐는 아마 스스로도 자기자신이 왜 노무현을 미워하고 두려워하는지 모를거에요. 그냥 싫겠죠 뭐.
이렇게 분석해주는 자료들을 읽어야 '아, 내가 그래서 이러는구나' 하겠죠.
어쩌면 읽어도 뭔소린지 모를수도...하하.

[맨날]

모든걸 개방하고 떳떳하니 맨날 꼼수만 부리는 비열과는 거리가 멀어 차이가 많이 나서
억지부리느라 그런 거겠지요

[춤추는구름]

위에 더 부연하면....
결정적인 것은 이명박과 노무현이 대화를 한것인 요점인데요.
그때 소고기 문제를 얘기 햇데요.
미국과의 협의 진척 내용도요.
30개월 미만 뭐 등등 근데 이명박 정부는 계속 노무현이 한것을 그대로 한것이라고 말해왓는데. 반박 자료를 다 가지고 있을거란 추측을 하는거 같아요. 참여정부에서 자료 문서 정리 이런거 무척이나 신경쓴게 사실이고요.
아주 세세한것도 다 기록한것으로 아는데...
아마도 이 큰 문제를 기록을 안했다고 볼 수는 없을듯해요.
그때 부터 즐기차게 외치는게 그 자료를 다 내나라 뭐 이런 거 같아요.
그게 발표 되면 진실이 드러나니까...
좀 타격이 될듯해요 이명박한테.........

[글고]

인수위때 지들이 필요없다고 대놓고 하고선 딴말은..

[제이제이]

펌글) 참 좀도둑놈도 아니고...

노무현 전 대통령측이 국가 기밀자료를 무단 반출하려고 지난 1월 기존 'e지원 시스템'과 동일한 별도의 e지원시스템을 청와대가 아닌 외부업체 명의로 차명계약해 주문제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8일 "지난 3월 노무현 청와대가 작성한 '기록이관, 인계인수, 퇴임 후 활용 준비현황 보고'라는 문건을 발견한 후 이 계획의 실제 실행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청와대가 정보기관과 함께 약 3개월간 조사한 바에 따르면 노씨측은 지난 1월 18일 외부업체와의 차명계약을 통해 '별도의 e지원시스템'을 주문제작해 구입했으며, 25일 자료반출을 위해 구입한 '별도의 e지원시스템'을 청와대 내 관련시설에 반입해 시스템 관계업체가 설치했다. 이후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기존 e지원시스템 가동을 중지시키고 타 사용자의 접속을 차단한 채 작업을 벌인 뒤 '별도의 e지원시스템'을 청와대 밖 봉하마을에 무단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노씨측은 청와대 메인서버에 있던 원본 하드디스크를 통째로 봉하마을로 옮기려고 치밀한 사전계획에 따라 움직였으며, 국가기록원에는 전체 자료 중 204만건을 취사선택해 복사본을 제출했고 새 정부 컴퓨터에는 1만6000여건의 활용도가 낮은 파일만 남긴 새 하드디스크를 넘겨줬다는 설명이다.

청와대가 공개한 노씨측의 '기록이관, 인계, 퇴임 후 활용준비 현황보고'(07.05.11 작성)에 따르면 e지원기록물과 청와대 홈페이지, 시청각기록물, 비전자기록물, 인수위기록물은 국가기록원 '전체 이관', 시스템기록물은 '일부 이관', 개인기록물과 기타 기록물은 '논의 필요'로 구분돼 있다. 반면 새 정부에는 청와대 홈페이지만 '전체 인계'며, e지원기록물과 비전자기록물은 '일부 인계', 인수위기록물은 '논의 필요', 이외 나머지 대부분 기록물은 '인계안함'으로 계획했다. 그러나 전체 기록물을 '노 전 대통령 퇴임후 활용'으로 분류해 놓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자체조사 결과 원본 하드디스크가 봉하마을로 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씨측의 실정법 위반에 따른 수사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일단 조속한 원상회복이 최우선 과제이며 법위반 사실은 그대로 남아있다"며 "상식과 순리로 판단해달라"고 말했다.

노씨측의 선(先) 자료 열람 편의제공, 후(後) 자료반환 주장에 대해 "그쪽에서 회고록 작성에 필요하다는 이유를 대고 있기 때문에 집필을 위해 열람할 필요가 있다면 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잘 작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지난 3개월 가까이 수차례에 걸쳐 전화 및 공문으로 불법 반출된 기록물의 원상회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나 봉하마을측에서는 '사본을 사전 양해를 얻어 잠정 보관 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그러나 일부가 아닌 하드디스크 원본 전체를 통째로 가져갔으며 사전에 양해한 적이 없고 불법이기 때문에 양해해줄 사안도 아니다"고 못박았다.

그는 이 사안과 관련한 향후 진행 방향을 묻는 질문에 "이번 주내 기록원장 등 관련 책임자가 봉하마을측에 다시한번 반환요청 하고, 그것을 끝내 수용하지 않을 경우 관련법상 명백한 불법으로 규정했으므로 고발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저기요..
제이제이 쩜 어떻게 해주세요..
대체 뭐라는건가요??

저도 지금..회사사람들한테 반박하려면..무언가 지식이 필요한데..

[Homme de pan]

제이둘은 자기글에 관심 안가져주니까 이제는 댓글로 알바질이네?
진짜 아침부터 열심인건 생활력 강하다고 칭찬해줄터이니 글좀 개념있게 쓰지?
너무 일방적으로 나사가 풀린것 같지 않나?

[反조센/강월]

아고라인가 오마이인가?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보았던 내용인데, 지금
이 문제가생각보다 맹박이 입장에서는 심각하다 하더군요.
문제는 쥐박이가 계속 거짓말 하면서 참여정부 탓 하니 참여정부 사람들이
화가 나서 대통령의모든 대화는 녹음이나 녹취 가 된다고 했더군요.
핵심 중 노통과 맹박이가 인수전 청와대 만남에서쇠고기문제는 FTA하고
맞물려 있으니 히든카드로 사용하여야 하다고 갈쳐졌는데 불구하고
경박한 쥐박이가 일을 저지르고 남 탓하며, 그런 사실 없었다고 하니 참여정부
쪽에서 우리는 증거가 있다고 했답니다.
그러니 이놈들이 그걸 뺏으려고 하는 의도 도 있고, 또한 노통 쪽에서
온라인에서 민주주의 웹2.0? 을 시민참여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에 있는 것
같더군요.
아마 웹2.0이 시행대면 딴나라는 타격이 크리라 봅니다. 그러니 이 이놈들이
이것 또한 사전에 막을 여는 의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이제이야]

국가기록원에서는 노무현전대통령께서 절차에 따라 국가기록원에 인계한 자료가 정본이 되는거라고 이동관 대변인이 흔히 쓰시는 관계잔가??하여간 그런분들께서 말씀하셨단다.
그러니 노무현전대통령이 가져간건 사본이 되는거란다.
그리고 인수인계가 끝나면 하드를 단순히 삭제하는게 아니라 파손하는게 맞는거란다.
제이제이도 알다시피 하드는 자료를 되살릴수가 있기때문이지.
알면서도 일부러 이런 설명을 해주길 바랬기때문에 그렇게 이야기한거지?
니맘 이해해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못하는 니마음을....

[반조센님에 덧붙여]

아마도 같은 글이었던것같은데 그부분에 대해서 기억이 다른점은 참여정부측에서는 원래 정부시절의 모든것에 대해 기록을 해서 남기는걸 병적이라 할만치 챙겼다합니다.
우리가 mbc다큐에서도 봤었지만 대통령이 회의중에 끄적인 메모한장까지도 다 밀봉해서 보관했다잖아요.
거기다 녹음기들고 회의에 참석하는 사람이 세사람이던가 그랬던것같아요.
거의 숨소리 하나까지도 다 녹음이 되었던것이죠.
심지어 윗사람들만 참석하는 회의조차도 동영상으로 저장되서 하위공무원들에게도 공개가 되었다는데 이정도로 하는데 이명박이 당선자 신분으로 노무현과 만날때도 당연히 그 만남도 다 녹음이 되었거나 녹화가 되었을거라는거죠.
그러니 현정권에서 쇠고기문제로 노무현대통령이 이명박대통령한테 그런이야기 한적없다고 우기기하고있는데 청와대내부에서 업무를 하다보니 이제서야 전 정권이 얼마나 기록에 충실한지 알게됐고 그러니 당연히 그런것들도 기록으로 다 남아있을거라고 생각하니 등골이 오싹해졌겠죠.
문제는 지금 대통령으로선 국가 기록원에다 그때의 자료를 보여달라고 할수가 없다는겁니다.
국회의원의 2/3이상의 동의를 구해야하는 절차가 있는거죠.
그러니 일부러 봉하마을을 압박하는거죠.

[세계일보]

◆무엇을 가져갔나=이번 사태의 핵심 쟁점 중 하나는 노 전 대통령 측이 봉하마을로 가져간 기록물에 어떤 자료가 포함됐느냐다. 국가안전보장과 관련된 자료가 포함됐다면 “회고록 작성에 따른 열람용”이라고 주장한 노 전 대통령 측은 국기 문란 논란에 휩싸일 수 있다.

청와대는 전임 정부의 인사파일, 북핵문서, 자료목록 등 국정운영의 필수자료가 봉하마을에서 보관 중인 것으로 추정한다. 정권 인수인계 과정에서 이들 자료를 받지 못했다는 것이 청와대 측 설명이다. 한 관계자는 “공개하면 국가안전보장에 중대한 위험을 초래하거나 국민경제의 안전을 저해할 대통령 지정 기록물이랄 수 있는 것이 대부분 인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국가정보원 비전 2005’와 ‘패트리엇 미사일 도입 관련 현안 검토’, ‘한미 관계 미래비전 검토’, ‘북핵 상황 평가 및 대책’ 등 대외비 또는 중요 자료도 상당수 포함됐다.

이에 대해 노 전 대통령 측 김경수 비서관은 “봉하마을에는 e지원시스템 기록물 사본이 와 있고, 그 안에는 ‘국정원 비전 2005’와 같은 자료들이 포함돼있다”며 “하지만 인사파일 등은 e지원시스템과 별도로 운영됐기 때문에 가져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원본 논란=청와대는 정부 부처 전문가들을 투입, 3개월 동안 조사한 결과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메인 서버의 하드디스크(원본)는 봉하마을에 가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노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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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 “봉하마을 자료는 사본일 뿐이며 원본은 국가기록원에 있다”고 반박했다. 국가기록원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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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노 전 대통령으로부터 퇴임 시점에 자료를 이관받았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지난 정권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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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국가기록원에 이관한 자료는 204만여건으로 이는 2006년 말까지 대통령 비서실에서 생산한 기록에 불과하다는 입장이다.

◆검찰 고발할까=청와대는 검찰 수사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한 채 “자료 원상 복구가 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하지만 노 전 대통령 측이 반환에 불응할 경우를 대비, ‘검찰 고발→임의제출 요청→불응 시 압수수색→관련자 조사→조사 결과에 따른 영장 청구’로 이어지는 시나리오도 염두에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계식기자 기사중-----

[국가기록원이]

노전대통령으로부터 자료를 이관받았다고 밝혔다는 사실이 중요하죠.
그러니 청와대에 뭘 전혀 모르는 위인들만 줄줄이 앉아있거나
노전대통령을 압박해서 이 쇠고기 난국을 조금이나마 돌파해보려는 수작이지요.

IT전문가들은 청와대가 하는 말을 듣고 어처구니없다고
컴의 컴자도 모르는 사람들 말이라고 하더군요

[나대지 맙시다.]

한 마디로 무식하니 용감한거 맞죠?

[한겨레]

오늘자 한겨레 단독기사인데요. 노통이 참여정부자료를 다 국가기록원에 넘겼다는기사네요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97798.html

[회고록]

회고록이 무서운 거겠죠.
다시 정권 바뀌고 노통 회고록 나올까봐 다리 못 뻗고 잘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당췌..]

제이제이씨..글을 어디서 퍼왔으면 출처를 밝히셔야지...
작성자가 제이제이길래 걍 스크롤 내리는데, 하나는 눈에 띄네요.
"노씨측은...."
@@

대통령 이씨가 뭐라고 떠들든 당췌 신뢰가 안 가네요. 워낙 전직이 화려하신데다가
대통령 되고 나서도 입만 열면 거짓말 해온 사람이어서....

[ㅎㅎ]

제이제이야,
그거 언제기사야?
오늘 신문기사도 좀 봐

[진짜 무서운놈]

이명박 진짜 무섭습니다... 말하는건 김영삼 행동은 전두환... 생각은 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