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운하,민영화는 눈속임입니다. 이메가의 진짜 속셈입니다ㅠㅠ

필라르 조회수 : 625
작성일 : 2008-07-09 09:36:59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62...


대운하 추진, 민영화 추진을 계속 취소 반복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국민들이 진정 중요한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기 위한 술수였습니다.

정작 중요한건 대운하, 민영화가 아니었습니다. 20년 뒤로 후퇴한 민주주의가 아니었습니다.



인간의 삶을 180% 완전히 바꾸어 놓을 핵융합 기술특허 입니다.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어떤분의 댓글을 정리해 올립니다.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완성한 핵융합 기술이라는 것이 역사이래 가장 큰 발견이라는 겁니다. 이 핵융합 에너지를 잠수함에 달아 이용하면 기존의 핵잠을 능가하고 군함에, 대형선박에,, 발전소에 --, 공장에 설치하면,,소형화해서 달리는 자동차에 달아 사용할수도 있답니다. 이런 엄청난 핵융합기술,,,더구나 일본을 넘어 세계최고의 기술력으로 확인받고 있는거죠, 얼마전 중국에서는 핵융합 기술로 인공태양을 만들었다고 발표했다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망신을 당했답니다.이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그 부가가치는 지금까지 지구에서 발견된 어떤 기술보다도 뛰어나고 폭발적일것 이라는 겁니다.석유대체하고---- 우리나라는 최고로 잘사는 부유한 나라가 되고 세계 최강국이되겠지요  ㅠㅠㅠㅠ



  



아래는 서울대 3개월 전 수의대 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이명박은 줄기세포 특허수호를  위해서 황우석 박사팀의 연구개발 허가서가 급히 필요한데도 차일피일 미루며 줄기세포 특허수호를 위한 연구허가를 승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명박이 핵융합 연구 책임자와 연구원 교체를 시도하는지 파악하고 감시해야 합니다.

줄기세포 특허도 이와 똑 같이 연구주체들부터 교체되고 제거 되면서 특허가 넘겨지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얼마전에 실제로 이명박이 연구원을 교체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아래는 핵융합 기술프로젝트인 KSTAR에 관한 글입니다.



=========================================================================

KSTAR 저거 별 관심없는 사람 엄청 많겠지만 내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설명하겠다.

1987년 미국, 구소련, EU, 일본4개국이 ITER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합의한다.
각자가 모두 플라즈마(제 4상태, 고체, 액체, 기체도 아닌 상태입니다) 연구를 어느정도 진행한 상황에서 힘을 합쳐서 제대로 해보자는 시도였다.


1988년 ITER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지만 곧 구소련 붕괴로 재정상태 악화되고 미국이 탈퇴하여 독자개발에 나서면서 ITER 은 존립에 위기를 맞는다.

그러나 EU 와 일본의 지속적인 참여와 미국의 독자개발 실패 후 재가입을 거치며 15년의 연구끝에 2001년 핵융합 설계도가 나오게 된다.


그런데, 그동안 이게 가능한 실험인가를 놓고 매우 말이 많았고 엄청난 비용을 들여야 하기 때문에 다들 소극적이었다.

그동안 한국은 참여하려고 했지만 '당연히 퇴짜맞았다'

퇴짜맞은 한국은 1995년부터 핵융합연구를 시작하였고 2003년 KSTAR 라는 핵융합로를 거의 완성하기에 이른다.


ITER 에서 설계만 15년이 걸리고 천문학적 액수가 들었던 사업을 한국은 단 8년만에 핵융합로 완공을 눈앞에 둔 것이다.
미국이 독자개발 실패하고 GG 쳤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이게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2003년 ITER 사업단은 한국을 방문한다.
그리고 한국은 KSTAR 기술이전을 조건으로 ITER 에 가입하게 된다.

그리고 이후 인도의 가입으로 (인도는 엄청난 금액의 분담금을 지급하게 된다)
현재 7개국이 참여하는 우주정거장 이후의 세계 최고의 프로젝트이다.
미국, 일본, 중국, EU, 인도, 러시아 그리고 한국.

현재까지 연구실에서나 쓰는 소형 핵융합로가 아닌,
발전가능한 대형 핵융합로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
아직 상용화 단계까지의 연구는 진행되지 않았지만 희망이 보인단 말이다.
마치 최초로 달에 가는게 꿈같은 일이었듯이.

이제 ITER은 프랑스에 핵융합로 건설을 시작으로 총 35년에 달하는 전세계적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50억 유로이다. 한국 부담금은 10% 정도이다.


이거, 우주정거장 이후로 인류의 미래를 걸고 추진하는 프로젝트이고 선진국에서 사활을 걸어보는 에너지 프로젝트이다.
지구위에 태양을 만들겠다는 거다. 당연히 무공해에다 엄청난 에너지원이다.

한국따위를 저기에 끼워줄 리 없는건 누구나 알거다.
한국은 돈과 정치력이 아닌 기술력으로 가입된 국가이고 핵융합 기술은 세계 최고다.

지금 MB는 10년동안 동고동락하며 세계최고의 기술을 키워온 연구진들의 수장을 짤랐다.
그들은(연구진들) 정치따위엔 관심도 없으며 오로지 한국을 세계 최고의 에너지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오신 분들이다.

진짜 쓰레기 정부라고밖에 할 수 없다.

<U>KSTAR 는 잘만되면, 석유 더이상 수입 안하고 먹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
전 세계 7개국만이 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강국을 위한 발판이 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미 ITER 에 가입된 이상 분담금만 제때 내면 핵융합 기술의 지적재산권은 공유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까지 오게한 건 정치인들이 아니라 오로지 공학자들의 피와 땀이다.

중국처럼 기술력 하나 없는 것들도 참여할 수 있는건 그들의 정치력이지만,
한국은 오로지 기술력으로 ITER 에 가입할 수 있었단 말이다.


은혜를 해고로 갚는 쓰레기들.

추가하나 한다//

R&D 비용 중에서 7개국 중에 핵융합로 건설을 유치한 EU 의 분담금은 46% 정도이고
나머지 6개국이 9% 정도를 분담하고 있다.
50억유로니까 한국이 무려 5억 유로를 분담하고 있다는 거다.

상식적으로 우리나라가 R&D 에 저정도 투자할 돈이 어디있나?
당연히 없다.


우리나라 분담금 5억유로 중에서 25%만 현금으로 국가 세금에서 나가고
나머지 75%는 KSTAR 를 만들면서 개발한 제품들을 현물로 제공한다.
국내 대기업 중공업에서 물건을 만들어서 납품하는 방식으로 나머지 75%를 때우고 있다는거다.

기술력으로 가입만 된게 아니라 기술력으로 투자금까지 최소화하고 있다.
도대체 이놈의 정부는 뭐가 불만인건가?





*도대체 이제 어떤 이유로 이명박을 지지하는지



궁금하다... 정말...



국운이 통째로 흔들린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





궁금한 답 찾았습니다.

99% 이상 정답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핵융합 발전기술 연구책임자 퇴직과 연구원 교체 특허와 직접적 관계가 있을 겁니다.



아고리언들께서는 꼭 특허에 관심을 놓지 말아 주시고 계속 이슈화 해서 진실을 파해쳐주시기 바랍니다   이글은 각 사이트에 막 퍼날라 좋은 정보를 얻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일 먼저 방송국에 제보하고 진실을 취재해 방송하도록 채찍질을 해야하고 바로 야당에 제보하여 야당이 앞에나서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공개적으로 야당에 공문을 보내 정치권에 답을 요구하면 이들도 모른척하고 시치미 떼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전 국민이 진실을 알수 있도록 각 카페및 사이트에 알려야합니다.
IP : 125.128.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이
    '08.7.9 9:43 AM (219.255.xxx.59)

    정말 사는게 피곤하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 2. 라오나드
    '08.7.9 9:51 AM (203.236.xxx.241)

    이러면서 5년을 보내면 대한민국 국민모두 과학자,정치가 되겠어요~~
    혹시 국민전문가화가 mb의 속깊은 참뜻?????ㅋㅋㅋㅋ

  • 3. key784
    '08.7.9 9:53 AM (211.217.xxx.238)

    아.. 정말.. 이넘의 딴나라당은 파도 파도 끝이 없는거.....
    어디까지 가야 정신차릴건가..걱정입니다.

  • 4. 한심해
    '08.7.9 10:01 AM (211.178.xxx.83)

    정말 어떻케 5년을 지내야할지,,,몸과 마음이 넘 고달플것 같아요

  • 5. 이제는
    '08.7.9 10:04 AM (124.50.xxx.177)

    아무것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표면적으로 보기에 좋은 정책이라고 하더라도 의심부터 하게 되네요.

    이게 정말 무서운거 같아요.

    신뢰하지 못한다는거요~

    하여튼 진실되지 못한 사람이 그 자리에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슬프네요~

  • 6. 동끼호떼
    '08.7.9 4:14 PM (59.10.xxx.235)

    익히 알고 있었지만..... 나라 통째로 먹어치우려고 한 것 까진 몰랐습니다..... 아고야..... 참 입이 딱 벌어져..... 말이 안나오네요..... 미친 명박이 땜시... 공부를 할 수가 없네요...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3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2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0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