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슈게시판 분리된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전 계속해서 자게에 오늘의 세상 돌아가는 뉴스를 퍼오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어디 다른데 가시지 않아도, 쭉 자게에만 계셔도
세상 얘기에 소외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2쿡 회원님들 홧팅입니다
추신:
아래 회원분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남편 직장 생활이 힘들다는 얘기가 나오면 전반적인 나라 경제 사정에 대해서 퍼올거구요
직장 생활하는데 육아가 문제다고 한다면 정부의 육아 정책에 대해서 얘기 할거구요
물가가 올랐다고 걱정이다고 한다면 어떤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릴꺼니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자게 규칙 잘지키면서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 드리겠습니다.
1. ...
'08.7.8 7:32 PM (211.209.xxx.150)기대할께요... 화이팅!!
2. ㅇ
'08.7.8 7:33 PM (125.186.xxx.132)음 근데요..문젠 규칙으로 정해지면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ㅡㅡ;;
3. 휴
'08.7.8 7:35 PM (211.187.xxx.247)82관리자님들.....정말 힘들겠어요....
4. 음
'08.7.8 7:36 PM (211.210.xxx.119)이건 함께이용하는 게시판의 매너는 아닌것같아요.
주인장님께서 어렵게 결정내리신거라면...이곳을 이용하는 우리들도 싫건 좋건 그 룰에 맞추어 행동하는것이 82cook을 돌아가게하는 힘인것같습니다.
대통령도 정해진 룰을 지키지않아 이모양이된건데.. 싫어도 좋아도 결정된일이라면
우리도 맞춰보려 노력해야해봐야하는거 아닐까요?
모든 일들이 제 뜻에맞고 제 생각에 맞아서 지키는건 아닐겁니다.
이런글은 조금 실망스러운걸요.....5. ...
'08.7.8 7:37 PM (211.209.xxx.150)뉴스를 퍼오시지만 말고..
그 뉴스와 관련된 일상 얘기도 같이 올려주시면 괜찮지 않을까요?6. ...
'08.7.8 7:38 PM (211.209.xxx.150)아직 결정 전인 걸로 아는데요.
결정나면 그 결정을 따라야겠지만...
이슈토론방 신설 공지나 다른 글 보면 반대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공지만으로 결정을 내리는 일을 하신다면
그거야 말로 큰 실망입니다.7. 관리자님
'08.7.8 7:42 PM (211.236.xxx.50)이
예정이라고했지 분리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저는 믿습니다.
분리하지 않을거라는걸요8. ..
'08.7.8 7:43 PM (125.177.xxx.100)전 시국문제를 자게에 올리고 싶고
그걸 싫어하는 분들이 소소한 일상을 자게에 쓰고싶어 하시니
자게라는 이름 자체가 문제가 되는 거로군요.
아예 82에 자게 자체를 없애 버리면 되겠네요.
형평성을 위해서라도 그게 맞는듯...9. 흐..
'08.7.8 7:52 PM (211.209.xxx.150)그러게요.
자게 없애고.. 소소한 일상방.. 이슈방.. 이렇게 해놓으면 되는 건가..?
하다 하다 별 얘기가 다 나오네요.
그냥 두면 될 걸.. 왜 이슈방을 만든다고 해서... 분란아닌 분란을 일으키는지..
오늘 하루종일 이슈방 관련 글 보고 댓글 올리느라.. 힘드네요.10. ㅋ
'08.7.8 7:56 PM (125.186.xxx.132)분리한다면, 아예 자유게시판도 닉이 나오게끔 하는게 어떨까요? 아예 자유게시판 없애는게 공평하긴 하겠네요. 이도 저도 안되면, 시국관련한 일상글을 올려야겠구요
근데, 시국과 연결된 하소연이 이슈게시판으로 옮겨져서 토론을 벌이기에 적당할까요?
이전의 게시판으로 돌아가야 한다는건, 아줌마들은 원래 정치에 무관심하고, 드라마야기, 시댁뒷담야기를 흥미로워 하는 사람들이다 라고 정해져 있다는 것인지? 그래서 원래대로 돌아가야 맞다는것인지..11. ㅠㅠ
'08.7.8 7:59 PM (211.210.xxx.119)이전의 게시판으로 돌아가야한다는건...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맘편하게 주고받을수있는 곳이어야한다는 의미이겠죠.
드라마이야기 시댁뒷담화이야기 라고 말씀하시는걸보아하니 예전의 자게는 보지못하신분 같네요.
자게를 없애자고 쉽게 말씀하시는분들은 ... 분명 예전부터 82에서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로
밤을 새워보신적은 없으신분같네요.12. ...
'08.7.8 8:03 PM (211.175.xxx.31)그러게요...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어떤 문제로 서로 아파했는지,
그리고 기뻐했는지, 즐거워했었는지...
모르니 저런 말씀들을 하시나봅니다.
시댁 뒷담 이외에는 시댁 이야기가 없었을까요?
정치에는 모두 무관했던가요?
그저 드라마 얘기나 하고, 비싼 명품백을 뭐가 좋냐 따위나 얘기하는
그야말로 소!소!한! 이야기로 치부하는 분들 때문에 사실 매우
기분이 안좋습니다.
그리고 왜 명칭을 소소한 이라고 합니까? 하기를??
살아가면서 겪어야 하는 그런 이야기들이 모여 나의 삶을 혹은 다른 누군가의
삶을 엮어 나가는 것인데요... 그래서 소소한이 아니라 중요한 일상 이야기들인데요.13. 예
'08.7.8 8:07 PM (121.161.xxx.214)알겠습니다. 계속 자게를 애용하겠습니다.
14. ㅋ
'08.7.8 8:08 PM (125.186.xxx.132)저도 좀 오래된 회원이예요
그런 이야기로, 밤을 새워보진 않았지만, 전 전이나 지금이나 자게에 불만도 없고, 전처럼 맘편하고, 자유롭게, 이슈와 무관한 야기들도 올려요. 지금 때가 때이다 보니,이슈들을 더 올릴뿐...어떤 글이 올라와도, 자유게시판이 공익성을 해하는 글만 아니라면, 올라와도 되는곳 아닌가요? 하지만,유독 시국관련 글만 똑 떼내서 이슈관련게시판을 만들고,그곳을 이용하라고 하기엔, 공평하지 않아보이네요.15. ...
'08.7.8 8:11 PM (211.209.xxx.150)이런... 오해마세요.
자게 없애자는 말을 쉽게 하는 거 아니고.. 아주 잠깐 이런 논쟁에 냉소적으로 한 말입니다.
저 역시 여기 5년 되가는 회원이고..
자게 이야기로 밤새본 적도 있어요.
소소한 이라는 말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마세요.
저 역시 소소한 일상이 시시하다는 게 아니라...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자게를 그냥 두고 싶어요/
시국 얘기도 하고.. 일상 얘기도 하고..
예전 자게도 좋고.. 지금 자게도 좋거든요. 저는..
그런데.. 왜 바꾸려고 하는지.. 너무 답답한 마음에 하는 소리인데..
예전 자게를 모르는 사람이라는 말은 좀 억울해요 ㅜㅜ16. 도대체
'08.7.8 8:12 PM (118.47.xxx.45)이슈토론방이 신설된다는 운영자님의 글을 자세히 읽어 보시기나 한건지요?
17. 윗님. 도대체
'08.7.8 8:14 PM (211.209.xxx.150)그 밑에 달린 반대한다는 댓글들도 자세히 읽어 보시기나 한건지요?
18. 네..
'08.7.8 8:15 PM (211.175.xxx.31)읽어봤죠. 그리고 저는 분리 찬성입니다.
소소한 자잘한 일상 이야기는 따로 계시판 만들어 나가라는 글도 읽었고,
찬성하는 글을 올리는 사람들은 명박이파 아니면 알바 아니면, 아예 관심도 없는
사람들 아니냐는 글들도 다 읽었어요.
지금 자게의 분위기에서 다들 자제하시고, 험한 글을 안쓰고,
서로에게 신경 써주시고, 다른 곳에서 펌하는 글을 조금 검색이라도 하고
신경을 써주신다면, 그럼 전 만족하겠지만,
그런 글 올렸다가 안좋은 험한 말만 듣기도 했구요..
이곳에 계속 오시는 분들만 오시는 것도 아니고, 계속 새로운 분들도
글을 올리실 것이고, 자게에서 검색을 하는 분위기도 아닌지라
제가 바라는 것을 다른 분들이 해주시기 보다는 차리리
계시판을 분리하는 것이 더 나은 해결책이라 여겼기에 저는 찬성을 합니다.19. ㅋ
'08.7.8 8:29 PM (125.186.xxx.132)소소한이 비하하는 의도로 해석이 되시나 봅니다. 뭔가 조치가 취해지는것도 좋습니다. 게시판 분리에 반대하는것도 아닙니다.하지만 최대한,공평하게,불만을 최소화해야죠. 어느한쪽만 100프로 만족이 공평한가요? 다수결로 해서 소수보고 희생하라고 하는것도 안될일이구요. 솔직히,100프로 똑같지 않으면, 약간이라도 다른의견을 조심스럽게 내놔도, 알바니 하면서 막말 달리는건 참 싫더군요. 헤이데이님 사건두요... 아예 자게가 익명이 아니라면, 정상적인 글에 막말같은건 못달텐데..이런생각도 들긴했어요. 그리고 가슴따듯해지는 야기.. 94포차님 야기 아시죠? 시국에 관심많으신 분들께서 일부러 찾아주시고 도움주시고싶다고 연락하시고 하셨잖아요. 여전히 그런글 잘 올라오고 있고, 고민상담글도 마찬가지입니다
20. 저는
'08.7.8 8:30 PM (211.236.xxx.50)자게가 익명이라서 함부로 말한다 .댓글단다에 수긍하기 어렵습니다.
자게가 왜 익명인가요
아이피도나오고,문제시되면 운영자님은 알수있습니다.
그리고,실명으로 한다해도 막말할사람은 막말하고 겸허한사람은 겸허합니다.
지금 웬만한 인터넷사이트는거의 실명입니다.
그럼 거기에 욕이나 비방글이 안올라옵니까
실명제하기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않게 올라옵니다.
얼굴보고얘기하느냐 안보고 얘기하느냐지...
익명이냐 실명이냐는 아닌거같습니다.21. ...
'08.7.8 8:33 PM (211.209.xxx.150)알바라는 말은 제가 봐도...아닌 분들에겐 기분 나쁠 것 같아요.
하지만.. 반대 댓글을 읽으셔도.. 어쩜.. 그 많은 반대 사유 중에..
안좋은 얘기만 따옴표를 치셔서 보시는지.. 안타깝습니다.
저는 분리 반대구요. 소소한 일상방하는 것도 반대입니다.
그러나 분리 반대하는 많은 분들의 이유는... 이 시국이 우리 일상이랑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과.. 그 동안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어 좋았는데..
분리되면..사람들 관심에서 멀어지고.. 그러다 보면.. 현 정부가 원하는 대로
잘못된 정책이 소리 소문 없이 진행될까 겁이 난다는 얘기가 더 많았어요.
그 중 일부가 이슈방 찬성에 반대하는 분들에게 알바니.. 명박이니.. 하는 상투적인
비난을 했던 건데.. 그 부분을 반대글을 읽은 증거로 인용하시니.. 좀.. 그렇습니다.
하긴 한 나라 살면서..한 대통령 밑에 있으면서도... 조중동과 한겨례 등이
같은 말을 해도 어떻게 인용하고 해드라인으로 뽑는지.. 전혀 다른 나라에 사는
기분이 들게 하더니.. 댓글 단 님의 글을 보니.. 그와 비슷한 기분이 듭니다.
험한 말 들으면 기분 나쁘겠지요. 저도 촛불집회 찬성하시고 이슈방 반대하시는 분들 중..
너무 과격하고.. 심한 표현 쓰시는 분들 보면.. 눈살 찌뿌려집니다.
하지만.. 그런 일부때문에 전부를 오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 저 역시 게시판 분리 찬성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순수하게...
어지러운 게시판 분위기를 정돈하는 정도로 찬성하신 분들이 많이 계신다고 믿고 있습니다.22. 춤추는구름
'08.7.8 9:54 PM (116.46.xxx.152)제발 우리나라에 배운여자 개념 있는 사이트 하나 정도는 있게좀 해주세요.
분리는 말그대로... 정치적인 입장을 가진 사람은 따로 놀아라 이뜻입니다.
그냥 소외 시키는것입니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아니지요. 퍼온다는것은...
누군 퍼올줄 몰라서 안퍼오나요?
제발 전 좀 한국 아줌마의 마지막 자존심이 여기 82엿음 좋겟네요...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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