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앞에 나눠 준 바나나가 어느새 KBS 앞에도 배달 되었더군요.
덕분에 새벽 4시의 허기짐을 잠시나마 달랠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들 하나씩 나눠 드시고 한나라당 당사 2바퀴 돌아 주었습니다. ^^
학창 시절 자랑스럽다고 생각해야만 하는 압박은 이 나라를 불편하게 생각하게 만들었지만
이런 것을 조금씩 접할 때마다 진심으로 이 나라가 조금씩 자랑스러워 진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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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다이츠 조회수 : 547
작성일 : 2008-07-08 18:29:24
IP : 124.57.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나나
'08.7.8 7:01 PM (81.252.xxx.149)그 바나나 한 개가 걍 바나나가 아니지요,,
전번에 첨 82 모금운동할 때, 점심값 아끼고, 차비 아끼고, 반찬값아껴서 성금들 내셨죠..
바나나 하나하나가
국민들의 눈물입니다. 저 쓰레기들이 그걸 알아야 하는뎅..2. 여러분 같은분만
'08.7.8 8:41 PM (58.142.xxx.169)이나라에 있으시다면
전 그누구도 부럽지 않을것 같습니다
모든 님들 감사합니다3. gazette
'08.7.9 12:52 AM (124.49.xxx.204)감사합니다. 자존감이 뭔지 아는 모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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