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모유수유 하신분들께 질문요~
아기 낳는 순간부터 젖이 나오나요? 아기 낳기 전에도 나올수가 있는지 궁금하고요.
제가 함몰유두인지 모르겠어요. 평소엔 유두가 튀어나와있지 않구요.
온도가 갑자기 추워지거나 만지면 조그맣게 튀어나오는데요.
원래 평소에도 항상 유두가 튀어나와있어야 하나요? 그럼 제가 함몰유두인건지...
이상태로 아기 모유수유 할수 있나요? 아기가 젖 물면 괜찮나요?
걱정돼서 여쭤봐요...
1. ..
'08.7.8 5:38 PM (211.45.xxx.170)많이 튀어나오시는분들이 계시긴하지만,
보통 안튀어나온 분들도 많치요
튀어나오면 처음에 수유할때 좀더 편하지요.
저같은경우도 별로 안나온경우라..그래도 함몰은 아니였고요.
좀 힘들었어요.아마 그시기가 가장 힘들었고요.
낳는다고 바로 나오는건 아니고 아이가 빨아야지만 나오는데
아이가 빠는거도 서툴고 산모도 서툴어서 처음이 가장 고비지요
일단 그고비만 넘기면 잘 나오실거여요
물론 그것도 사람에 따라 달라요 콸콸나오는사람 쪼금 나오는사람.
안나온다고 해서 혼합수유해버리면 아이가 처음에 모유먹는데 나중에 거부할지도 몰라요
이런이야기는,,,,,,모유수유클럽 같은곳에 가면 잘 나와있을듯해요.
함몰아니시면 그닥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전 예전에 별로 안튀어나와서 사실 편했는데..
지금은 안하면 티가나서 불편하네요^^(집에서는 잘 착용을 안하는지라)2. ...
'08.7.8 5:39 PM (121.88.xxx.60)유두교정기라는게 있는데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낳고 얼마 안되서 젖이 도는 사람이 있고, 며칠 지나야 나오는 사람이 있고,
아예 안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 달라요.
그리고 함몰유두여도 모유수유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첨부터 그냥 포기하는 사람도 있고,
다 달라서 뭐라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고...
임산부 까페 같은데에 정보가 많을 것 같습니다.3. ...
'08.7.8 5:40 PM (58.226.xxx.101)저도 함몰유두였지만 두 아이 다 모유로 키웠어요.
정상유두에 비해 수유가 힘들긴 합니다.
유두가 작으니 아기도 빨기 힘들어하고,
속에 들어가있던 유두인지라 연약해서인지 헐어서 피범벅이 된 적도 여러번이구요.
그래도 참고 먹였더니 자동으로 함몰유두 교정됐어요.^^
힘들지만, 사랑하는 아기를 위해 참고 참고 또 참아 포기하지 마시고....모유수유하세요.
제가 아이를 위해 가장 잘한 일이라고 스스로 평가하는게 모유수유한거랍니다.4. 가슴이
'08.7.8 5:40 PM (83.50.xxx.69)좀 힘들긴 하지만 함몰유두도 모유수유 가능해요. 지금 젖먹이는 제 동생 보니까 함몰유두인 사람용 유두씌우개가 있더군요. 고걸 유두에 끼우고 먹이면 아이가 잘 빤대요. 병원에서 상의해보세요. 그리고 젖은 아기 낳는 순간 부터 빨면 나와요. 걱정 마시고 맛사지 많이 하면서 준비하세요. 건강하게 출산하시구요.
5. 함몰은
'08.7.8 5:40 PM (203.244.xxx.254)튀어나오지 않더라구요. 친구가 함몰이었는데 정말 고생많이 했어요.
아무래도 튀어나온 사람이 좀더 수월하게 먹이긴해요.
저도 튀어나온편 아니라 좀 힘들긴했지만 쭉 먹였어요.
아기낳는 순간부터 바로 젖이 나오는건 아니구요,
아기가 자주 빨수록 엄마가 호르몬분비가 왕성해지면서 젖양이 늘어나는거랍니다.
아기가 찾을때마다 젖물려주고하세요.6. 음
'08.7.8 5:41 PM (58.140.xxx.212)저같은 경우는 아이낳기 전엔 한두 방울 이슬맺히듯 맺힌적이 있었구요, 애낳고 물렸더니 아주 조금씩 나오더라구요. 또한 조금씩 나오니까 아이가 하루종일 젖을 물고 있으려 하구, 자나싶어 내려놓으면 또 계속해서 빨더라구요. 처음엔 젖이 안돌아 양이 적은데 계속해서 아이가 젖을 물면 양이 점점 많아 진다고 하니깐 힘들더라도 물리셔야 되구요, 함몰인 친구가 있는데 그래도 다행이 모유수유했습니다. 또 한 친구는 함몰이라며 함몰인 경우 유두에 대고 먹이는 젖꼭지가 있다며, 그것을 대고 먹이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모유수유계획이시라면 힘들더라도 꼭 하시길 권합니다. ^^
7. ...
'08.7.8 5:42 PM (58.226.xxx.101)참, 출산했다고 함몰된 유두가 알아서 나오진 않습니다.
젖먹일 때마다 함몰된 유두 끄집어내서 먹였어요.^^
그러다보니 나오더라구요.8. 햇살맘
'08.7.8 5:43 PM (221.139.xxx.180)제 유두도 그랬거든요. 제가 무지 고생을 했는데...
우선 유두도 단련이 필요하다네요.
때밀이 수건으로 유두를 밀어주세요.
자극 시켜주면서 단련을 시켜주는게 좋다 하더라구요.
젖을 물리다보면 상처도 생기고 어쩔때는 애 낳을때만큼의 아프기도해요.
그러나 사랑하는 내 아이를 위해 먹이는거라 그런 고통쯤은 아무것도 아니구요.
윗분 말씀처럼 물리다보면 조금씩 유두가 나오구요.
그리고 젖물리기가 힘들다면 모유수유도우미가 있거든요.
출장료가 싼편은 아니지만 배우고나면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세요.9. 모유수유
'08.7.8 5:44 PM (221.146.xxx.35)함몰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판정(?)을 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먹이고, 함몰이라면 말씀하신 보조장치를 사용해야 할꺼 같은데.
이건 어디서 누가 판정해 줘야 하나요? 몇년간 제가 함몰인지 아닌지
궁금하고 고민됐는데 어디 물어볼데도 없고 ㅠㅠ10. 참
'08.7.8 5:47 PM (203.244.xxx.254)함몰인데 유두에 대고 먹인다는게 유두보호기라는건데요,
저도 써보긴햇는데 그것도 좀 아프고,
그것도 사실 좀 인위적인거라서 아기가 빨때 그 안에가 진공상태가 되면 피나고 아프긴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직접 살 빠는거보단 덜아프긴한데...
친구가 함몰인데 첫애때 고생하더니 둘째때는 모유수유성공하더라구요.
조급해하지말고 난 잘먹일수잇다 확신 가지고 꾸준히 먹이시는게 중요해요.
과연 모유가 나오긴하는걸까 내가 잘하고잇는걸까... 애기 배고픈데 내가 고집부리는건아닌가..
이런 걱정되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지나고나니 쓸데없는 걱정이었더라구요.
애기가 달라할때마다 먹이면 잘 먹을테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잘 먹여주세요.
그리고 모유카페나 사이트에서 이런저런 공부도 해보시구요.
http://www.momilk.co.kr/ 여기 도움 많이 됏어요.
미리 준비하시는거보니 모유 잘 먹이시겠네요 ^^11. 참2
'08.7.8 5:49 PM (203.244.xxx.254)아 그리구여 제가 조리원에서 보니까 잘생긴 유두는 좀 드물구여
대체로 다 납작하더라구요... 잘생긴 엄마 어찌나부럽던지 ^^;
엄마가 고생하고 맘먹는거에 따라 아가가 모유를 먹을수잇냐없냐가 달렷으니 힘내서 모유수유잘하시길~12. 쿠쿠리
'08.7.8 5:50 PM (125.184.xxx.192)유두가 짧은 편인듯 하네요.
피존이나 메델라에서 유두보호기가 나옵니다.
전 메델라 썼는데 3주후에 유두보호기 소독하기 구찮아서 그냥 물렸더니
애랑 좀 씨름은 하긴 했지만 성공했었습니다.13. ...
'08.7.8 6:01 PM (121.88.xxx.60)그리고 추가로...
제 유두가 짝짝이라서 한쪽은 좀 뭉툭하고(물리기 힘들 정도로), 한쪽은 좀 괜찮아요.
우리 아기 지금 거의 돌 다 되었는데, 가슴 짝짝이 됐습니다. ㅠ.ㅠ14. 외식도 싫은데
'08.7.8 7:03 PM (123.215.xxx.65)함몰 아니실거 같은데 -- 원래 미혼일때는 그렇다가 애낳고 수유하기 시작하면 유두의 모양
이 변해요. 슬픈현실이죠 ㅠ.ㅠ 가슴은 처지고 유두는 막 커지고..
아예 변형이 와요.
글고 첨에 수유하실때 대부분 크게 고생한번씩들 하세요.
저도 첨엔 뭉쳐서 엄청나게 아프고 유두에서 피나고 (진짜 고통이죠 젖은 붓고 아프고 젖꼭지
ㄴㄴ 피가 줄줄.. 애는 배고프다고 울어대고)
그냥 미리 준비안하셔도 되고 첨 며칠은 잘 안나오다가 조금식 자꾸 물리면
내몸에서 젖이 나오는 신기한 경험을 하실수 있으실거라는 ㅋㅋㅋ15. sylvia
'08.7.8 7:11 PM (91.77.xxx.134)지금부터 가끔씩 젖꼭지(왠지 부끄러운 단어...ㅎㅎㅎ)를 잡아 당겨주세요...
글구 마사지도 조금씩 해주시구요...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그리구 제 경험상...
전 두 아이 다 재왕절개를 했거든요...(12시간 진통... 할껀 다 하구...흑흑흑)
전 잠깐 자고나서 바로 젖부터 물렸어요...
처음부터 바로 물리니 아이가 젖빠는 힘이 어찌나 좋은지...
너무 열심히 먹어줘서 젖 나오는건 잘 나왔어요...
단, 젖빨리면서 자궁수축이 되는지 수술부위가 엄처 아파서 아기를 억지로 떼어내기도 했었어요...^^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다보면 젖꼭지가 엄청 아프답니다...
젖꼭지만이 아니라 유방 전체가 무지 아파요...
젖꼭지는 헐어서 상처가 났다 아물다 또 상처가 났다 아물다를 몇번을 해야 되구요...
젖꼭지가 상처가 생겨서 아프다고 모유수유 포기하는 엄마들도 봤어요...
또 상처가 나면 아기에게 먹이면 안된다고 안먹이는 엄마들도 보고요...
전 두 아이를 먹이면서 상처가 나도 깨끗하게 닦고 먹이고
(가끔은 안닦고 걍먹이구....ㅜ.ㅜ) 했는데... 아기에게 전혀 이상이 없었어요...
모유수유는 주변의 도움도 중요하지만 엄마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유는 분유랑 달라 처음에는 모유의 양도 적고 아기의 양도 적어요...
아기의 양에 맞게 모유가 나오는거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첫아이를 먹일때 주변에서 모유가 너무 적은거 아니냐구 분유먹여야 하는거 아니냐구...
그래도 못들은 척하고 열심히 먹였습니다...
아기가 빠는만큼 모유는 더 생긴대요...
저는 두 아이다 자연분만을 못해줘서 모유는 꼭 먹이겠다 다짐했거든요...
모유양이 적다 싶으면 엄마가 열심히 먹으면 되요....
지금이 만날 아기를 생각하며 가장 행복한 시간이시죠???
한달동안 몸 조심하셔서 예쁜 아기 낳으시고, 모유수유도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16. 그리고...
'08.7.8 7:55 PM (211.175.xxx.31)주위에 아이가 울면 꼭 젖이 모자라서 그러니 분유 타주라고
하시는 어르신들이 꼭 계십니다.
시댁이고 친정 가리지 않구요...
그말 다 무시하시고 무조건 모유로 밀고 나가세요.
한번 분유를 주기 시작해서 아이들이 분유 빨기가 편하다는 걸 알고 나면
젖을 덜 먹기 시작하고, 그러기 시작하면, 젖이 덜 나오게 되고,
그러다 젖이 말라 버리면, 아이에게 젖을 주고 싶어도 젖을 못줘요..
그러니 주구장창... 아이에게 모유 수유하시겠다고 작정하신 날까지는
그냥 먹이시길... 화이팅!!!17. 그리고...
'08.7.8 11:51 PM (222.236.xxx.53)님 의견에 절대 동감!!
저두 오히려 친정엄마랑 산후도우미 아주머니가 복병이었어요
초반에 제가 아이 젖 먹이느라 너무 못 쉬는 거 보려니 안타까운 마음에..
엄마도 젖이 부족해서 완모 수유 못했다고...
어차피 고생만 하다 못하니 병행하라구요...
그리구 저두 젖꼭지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다구 도우미 아주머니 왈~
저는 병원에서두 젖꼭지에 말고 컵으로 수유 부탁드렸구요.
집에 와서 아예 젖병 다 없애버렸어요.
출산 후 일주일 정도 되는 날 이틀동안 젖 물리고 살았어요
그때가 고비였나봐요
젖물고 있을땐 자는 지 조용하고 빼기만 하면 울어서
가족들이 번갈아가며 저한테 우유 두유 제공하며 고비 넘겼지요.
딱 아이 먹일 만큼 나오더라구요.
돌까지 먹였구요.
모유수유 편하다고 하는데 사실 편한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정말 젖 먹이는 내내 힘들었어요.
백일 때 5개월때 이유식 시작하면서 7개월때 외출 많아지면서등등
저는 2개월단위로 정말 끊고 싶은 유혹 많았지만
그래두 아이에게 좋다는데 제 편의를 위해서 끊을 수는 없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노산에 산후조리 누워서만 한 거 아닌데두 아직까지는 저두 괜찮고
제 아이두 건강하고 골고루 잘 먹고 쬐끔 똑똑하고 ㅋㅋ 잘 자라고 있답니다.
화이팅입니다18. 예지맘
'08.7.8 11:56 PM (218.52.xxx.235)지금 둘째가 돌이 되가는데 아직 모유수유 하고 있어요....끊어야지 하면서 아직까지 먹이는데
제가 직장을 다녔거든요...그래서 유축기로 짜서 먹였어요...지금은 직장을 그만뒀는데 젖을 안빨아서 아직도 짜서 먹이거든요...집에서 그냥 먹이실거면 힘들어도 빨리세요...나중에는 진짜 안빨아요...그러면서 모유 맞은 알아서 분유는 또 안먹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0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7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3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5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8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9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6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5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1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3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3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3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2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2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1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7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