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게시판 분리, 공감해요..
정치 얘기 딴데서 해라, 게시판 딴거 써라 그러실 때마다,
정치가 생활인데 왜 이렇게 외면하려고 하냐. 여러분들이 그렇게 살아서 이렇게 된거다 등등
그런 댓글을 달던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촛불집회 약 30회 정도 나갔고요.
그런데 요즘은 정말 공감해요.
정치 얘기 아닌 다른 글 올리기 쉽지 않고요.
다른 글 올려도 예전 처럼 좋은 답변이 금방, 많이 달리지도 않아요.
4월 30일 이후 제가 여쭌게 새싹 키우는 얘기, 이직 얘기, 이사 얘기, 여행 얘기 정도인데.
거의 요즘은 리플 4개 정도 받으면 다행이었어요.
벌써 많은 사람들이 떠나가셨나보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요새 자게에서는 많이 읽은글만 읽으니까요.
정치 관련 글은 다른 데들 다녀도 많이 볼 수 있는데,
82cook 지식인은 다른 어디를 가더라도 82cook 에서 쓸수 있는 질문 쓸수 있는데 없고
82cook에서 거둘수 있는 답변 얻을 수 있는 곳이 없어요. 그래서 많이 속상했어요.
딱 3달만 피해있으면 어떨까 싶어요.
그럼 지금 이런 흉흉한 분위기는 좀 사그라들지 않을까요.
대신 분위기 좀 죽고 사그라들면 자유게시판에 정치 얘기 살짝 언급하는 것도 허용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지금 나오는 이슈 외에 더한 이슈는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참고로 dvdprime (이번에 브이 포 벤데타 퍼포먼스한 dvd 동호회 : 남자판 82cook)도
이번에 시사게시판을 분리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일상에서 유리된 느낌은 아니고요.
사람들이 여전히 시사게시판을 아주 많이 봐요. 당분간은 그렇게 가지 않을까요.
1. 다비다비
'08.7.8 10:14 AM (116.126.xxx.15)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385623
2. 이그
'08.7.8 10:16 AM (211.176.xxx.203)정치라고 치부하기에는 지금 벌어지는 일은 우리 생활과 너무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거 아닌가요? 괜히 맘들이 이런 사태에 분개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맘들에게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을까 싶네요.
3. ..
'08.7.8 10:19 AM (125.187.xxx.16)아이 급식 문제가 코 앞에 닥쳤습니다. 분리할 수 없다고 봅니다. 이건 일상입니다. 먹는 문제이니까요......
4. 3달만
'08.7.8 10:21 AM (125.208.xxx.156)피해잇으면 모든 문제가 저절로 사라집니까?
외면한다고 해결될 거 같으면 여기 계신 누구라도 그러고 싶을 겁니다.
자게는 어느 글이나 올릴수 잇는 곳인데 왜 그러십니까?
개인의 불편한 마음때문에 전체를 위한 것들이 외면받아선 안된다고 생가해요.
저도 내 가족만을 생각하면 소고기 안먹고 도시락 싸보내고 유기농 제품이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런다고 해결될 것도 아니고
저번에 본 글중에
그럼 돌봐줄 부모가 없는 보육원 애들은 어쩝니까?
고스란이 음식인지 독인지도 모를걸 받아들여야 하잖아요.
지금 소고기 문제도 결국엔 정치가,고위 공무원들이 나만 안먹음되지하는
안이하고 이기적인 생각이 몰고온 결과라 생각합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서로에게 너그러이 봐줍시다.5. 흉흉한분위기
'08.7.8 10:21 AM (211.236.xxx.50)저는 못느끼겠던데요
제가 82를 사랑하고 아끼는건, 자유게시판에서
나와같이 생각하고 나와같이 행동하는 사람들을 보기때문입니다.
글쓰신님이 촛불집회에도 다수 나가셨다고 해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오프에서 시국상관없이 나몰라라하고...
편하게 웃고 떠들고...하는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던가요
그런일은 정치색이다..생각하는 사람들하고 대화가 통하던가요
지금의 시국상황은 정치가 아닙니다.
우리 생활이잖아요
내아이가 먹을거, 우리가 지켜야할것들이잖아요
우리 다음세대에 정의가 통하는 나라를 물려줘야하잖아요
게시판이 분리되면,
제가 장담합니다,
자게에는 알바글들이 득시글할겁니다.
알바들이 이슈게시판상대로 글올리는걸까요
아닙니다,
알바들이 원하는건 불특정다수에게 자기들생각을 관철시키고 호기심을 유발시켜서
댓글과조회수를 올리는일입니다.
이슈게시판에서 누가 알바들글 조회하고,댓글달거같나요
자게보다 못할겁니다.6. Pianiste
'08.7.8 10:23 AM (221.151.xxx.201)다른 글 올려도 예전 처럼 좋은 답변이 금방, 많이 달리지도 않아요.
4월 30일 이후 제가 여쭌게 새싹 키우는 얘기, 이직 얘기, 이사 얘기, 여행 얘기 정도인데.
거의 요즘은 리플 4개 정도 받으면 다행이었어요.
--> 이 이유를 제 경우로 말씀드리자면,
나라 돌아가는 꼴이 너무 한심하고 답답해서,
딴 글은 잘 클릭안하게 되더라구요.
나라 일로만 쓸 에너지와 시간이 부족해서요. ^^;
그리고 마음의 여유도 없어요. 피폐해졌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예전처럼 딴 주제의 글을 저는 아예 패쓰하게 되고,
혹 읽게 되더라도 백프로 잘 아는 내용 아니면 딴곳 찾아볼 여유도 없어요.
제 경우엔 이렇다는... 말씀입니다.7. ㅠㅠ
'08.7.8 10:24 AM (221.149.xxx.238)정치방은 왜 없는거야?다음도 아고라는 따로 있는데.
8. **
'08.7.8 10:30 AM (117.53.xxx.107)현재의 의식이 깨어있고
현실에 참여하는 자유게시판이 좋습니다.
촛불 이전에는 82쿡이 그냥 편하고 좋았지만
춧불 이후의 82쿡은 자랑스럽고 긍지를 가지게 되었어요.9. Lliana
'08.7.8 10:30 AM (58.143.xxx.22)전 반대입니다.!!
우리가 관심 무관심을 애초에 갖고 태어난 게 아닙니다.
무관심이 어떤 계기로 관심으로 전환되는 것이죠.
아직도 많은 분들은 현 정권과 조중동 그리고 일부 단체들의
외곡된 보도로 정확한 정보를 접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러기에
판단력이 마져 흐려져 특정된 매체로부터 전달되는 정보를
곧이 곧대로 믿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 이미 공지글에 제 생각을 댓글화 했으므로
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흉흉한 분위기"님 글에 동감입니다.10. 대한민국
'08.7.8 10:31 AM (118.47.xxx.45)아줌마들의 대표 커뮤니케이션인 82쿡에
당연히 이슈방(시사방) 따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운영자님도 그동안 많은 고민하신 후에 분리로 결정을 내리신것 같구요.
반대 의견이 많아서 혹시 분리가 안된다면
82쿡 고정닉으로 글 쓰기라도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시국에 대한 의견, 토론이
82쿡 회원이라고 모두 한마음이 되어야 하는건 아닌데
조금 다른 의견이 올라오면 익명성의 힘을 빌어서 마구 해대는 것 보기도 지쳐 갑니다.11. 제니아
'08.7.8 10:32 AM (220.75.xxx.244)분리보다는 베스트 추천 게시판 그리고 필터링할수 있고 정화될수 있는 기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2. Lliana
'08.7.8 10:32 AM (58.143.xxx.22)외곡-->왜곡 ㅡ.ㅡ
13. ...
'08.7.8 10:32 AM (211.218.xxx.195)정치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모든 이슈가 생활과 아주 밀접하지 않을까요?
쇠고기, 의료보험 민영화, 상수도 가스 민영화 등등....14. ..
'08.7.8 10:34 AM (218.237.xxx.131)정치라고 생각하고 뉴스에 나오는 모든 일들에 무관심, 무책임했더니
나라가 이모양 이꼴로 엉망이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이제라도 후회하고 반성하고
찌라시언론퇴출, 비윤리기업퇴출 솔선수범합니다..
이런일들 예전엔 정치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요...
이젠 내 생활입니다..
나의 후손들이 투명하고 정직한 세상에 살수있게 하고 싶어요...15. ...
'08.7.8 10:35 AM (116.39.xxx.81)대한민국님...
조금 다른 의견이 올라오면 익명성의 힘을 빌어서 마구 해대는 것 보기도 지쳐 갑니다.
이건 시국아닐때에도 마찬가지 였다고 생각됩니다... ^^16. ...
'08.7.8 10:37 AM (211.209.xxx.150)정치관련 얘기 다른데서 볼 수 있는데... 라니요?
저 여기만 들어옵니다... 다른 데 돌아다니기 싫어요.
제겐 82가 포털입니다.
원글님.. 이야말로 좀 더 여유를 가지세요.
댓글 안 달린다고 너무 낙심마시고...
네이년 지식 검색에도 한 번 올려 보시고.. 좀 기다려 주세요..
3달만 피해있자니... 너무 합니다.
지금.. 명박이가 하고 있는게... 소나기를 피하자.. 하면서..
시민들 지칠 때를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까지... 그러면 쓰나요?
원글님... 그냥 우리 3달만 참읍시다...17. ...
'08.7.8 10:40 AM (121.88.xxx.253)7월 17일 부터 우리 82에서도이슈 토론방 이 개설된답니다
18. 너무해
'08.7.8 10:47 AM (218.233.xxx.119)흉흉한 분위기라니.........
흉흉한 분위기라니..............
울고싶군요.......
미친 소고기 막기위한 그간의 노력들이 님이 보기엔 흉흉한 분위기 조성으로 보였나요?
그래서 딱 세달만 피해있으면 이 흉흉한 분위기가 사그라들거라구요?
님이 지금 ,새싹 키우는 얘기, 이직 얘기, 이사 얘기, 여행 얘기에 리플 적게 달린다고 투정하시다가
10년후에 님 자녀가, 님 남편이, 님이, 미쳐서 머리에 꽃달고 거리로 뛰쳐나오게 되면 어쩌시려구요?
말도 안되는 일 같나요?
전혀 님 가족에게 해당사항 없는 일 같으신가요?
아 진짜...울고 싶어요. 힘빠져요.19. 구름
'08.7.8 10:47 AM (147.46.xxx.168)흠... 3달 가지고 될까마는... 여러분들의 수준이 높다는 것을 다시 느낍니다. 성숙한 토론을 볼수가 있네요.
20. 음
'08.7.8 10:47 AM (118.6.xxx.1)저도 익게는 아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익명성을 빌어 마구 해대는 것...예전에도 그랬다구요? 이렇진 않았습니다.
익게여도 한두명 가끔 그러면 다들 나서서 자제시키고 혼내주시고 그랬지요
요즘엔 안그렇지요. 표현 지적하면 욕먹습니다.21. 미안한데..
'08.7.8 10:50 AM (211.37.xxx.12)사실 시국이 이러한데 - 다들 열심히 숙제하시고 공부하시는 마당에 - 소소한 질문을 하는거 자체가 미안해 질때가 있어요
예전 계시판에는 시시한(?)질문도 많이하고 당장 부엌에서의 난감한 상황에 질문글 올리면 빨리 답해주고 그러셨는데 요즘은 그런글 올리는거 자체가 미안한생각이 들어요
아마 원글님도 예전의 그런 자게가 생각나셨나 봅니다.22. ...
'08.7.8 10:54 AM (211.175.xxx.31)운영자측에서 한 계시판에 하루에 400개 이상의 글이 올라오기 때문에
관리가 너무 힘들다는 이야기를 썼쟎아요.
왜 이런 글은 무시하세요?
저는 계시판 분리를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운영자 글을 읽고 보니
더더욱 동감을 하겠던데요...
급식 문제, 소고기를 먹어야, 말아야 하는 문제... 이런 거는 자유 계시판에
얼마든지 글 올리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대통령에 대한 비리나 기타 국회 의원들에 대한 성토에 대한 글들
혹은 그에 대한 펌글 등등은 다른 계시판을 사용하셔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FTA, 서울시 교육감, 촛불 집회 어디서 모이나... 이런 글들 역시
다른 계시판에 올리셔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우리 82쿡 회원들이 그 정도 판단을 못하는 사람들은 아니쟎아요.23. ㅠㅠ
'08.7.8 10:57 AM (218.237.xxx.131)게시판에서 이렇게 자주 접하는 소식이 아니었으면
전 아직도 안배운녀자 였을텐데요...
첨엔 저도 소고기관련은 그냥 클릭도 안하다가
어느날 하도 소고기 얘기가 많아지길래
몬소리를 하는가 보려고 들어왔다가
이제사 조금씩 배우는녀자가 되가고 있는데...
저 같은 사람들 아직도 있을텐데....24. ...
'08.7.8 10:59 AM (116.39.xxx.81)음 서울시 교육감도 시국관련 게시판으로 가야 할까요?
교육감은 내 아이의 학교와 관련된 문제인데.. 육아, 교육쪽으로 가야 할까요???25. *^^*
'08.7.8 11:08 AM (121.146.xxx.169)그동안 손목이 고장나
설겆이도 어려울 상황이 되어 안들어왔더니 이런 일 생겼네요.
저는 절망합니다.
나와는 상관없다는 분들 주변에 너무 많아서...
저도 솔직히 자게 아니면 그 심각성 몰랐을겁니다.
그럼 나도 그들처럼 안일하게 넘겼을거예요.
게시판 분리 반대합니다.
지금 내 아이 살아갈 미래 위해서
부모인 우리가 ,
한 세대 앞선 우리가 해야할 일이라고 샹각합니다.
흉흉한 분위기 전 못느꼈어요.
오히려 뜨거운 열기 느꼈습니다.
관리자님 다시 한번 생각해주세요.
♡━┯━┯━┯━┯━☆━┯━┯━┯━┯━┓
┠─┼─┼─♧─┼─┼─┼─┼─┼─┼─♧
┠─┼─ 오늘도 행복하게 ┼♡┼─┼─┼─┨
┠♧┼즐겁게┼─┼─┼─┼─┼─┼─♧─┨
┠─┼♡┼기분좋은 일들로 웃기만하길....─┨
┠☆┼─┼─┼─┼─┼─┼─┼─┼─┼─┨
┗━┷━┷♧┷━┷━┷━┷━┷━♤━┷━♡26. 이건
'08.7.8 11:21 AM (121.171.xxx.105)정치얘기가 아니라 생존권 문젠데요. 바로 피부에 처절히 와닿지 않으셔서 그러시는건지...조만간 절감하실겁니다. 저는 제가 하는 일이 바로 지금 정부가 벌이는 바보같은 일과 관련이 있어서 굉장히 심각한 상태입니다. 그게 바로 가족들 건강과 가계부에 직접 영향을 미치고요. 더많은 사람이 알아야 할일인데도 외면하시는분들 보면 정말 애카 탑니다
27. 음..
'08.7.8 11:21 AM (218.232.xxx.31)게시판이 분리되면 관리하기가 더 쉬워지나요?
하루에 400개씩 올라오는 글 갯수가 문제라면, 분리하나 안 하나 똑같은 거 아닌지요.
어쨌든 저는 관리자님의 결정에 따를 거지만요. (그만큼 82 쥔장님을 믿는다는 거~)28. 댓구..
'08.7.8 11:25 AM (211.209.xxx.150)익명성을 빌어 마구 해대는 것...예전에도 그랬다구요? 이렇진 않았습니다.
익게여도 한두명 가끔 그러면 다들 나서서 자제시키고 혼내주시고 그랬지요
요즘엔 안그렇지요. 표현 지적하면 욕먹습니다.
==== 전... 예전에도 그런 적 있다고 보는데..
지금도 자제하자.. 표현 지적하고 그랬다고 보는데...
같은 상황도 이렇게 다르게 보내요.
아 물론 신입 중에 좀 과격한 분이 계시고.. 그래서 과격 댓글 달기도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분위기 파악하게 될거라 봅니다.
과격 표현에 대해서는 서로 자제하고 주의주자 하는 건 몰라도
그 때문에... 이슈방으로 가라는.. 좀 아니죠.
사소한 질문에 대한 답 역시.. 자게 말고도.. 다른 게시판에 올려도 되는 것들도
많은데.. 그래도 자게에서 많이 소화해 냈잖아요.
이런 식이면... 자게에 올리는 글 역시 "리빙" "라이프" 게시판에 올린 내용들을
완벽하게 구분해야 하겠죠.
정치 문제만 이러는 건 좀 아니죠.
육아 문제는 라이프 란에 육아에 올리세요.
패션 문제는 라이프 란 패션에 올리시구요.
살림 문제는 "리빙" 란에 올리세요..
이래야 하는 거 아닙니까?
자게가 왜 자게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그 모든 문제가 유기적으로 관련되어 (육아. 살림. 패션. 정치) 얘기할 수 있는
용광로 같은 곳이 자게인데...
정치 의외의 다른 얘기 못하게 한다고 이슈방 분리를 찬성하신다는 분들은...
왜 다른 게시판 카데고리는 이용하시지 않고..
자게만을 문제 삼는지...
다시 한번 재고해주세요29. ...
'08.7.8 11:31 AM (116.39.xxx.81)이건 장터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패션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키톡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살돋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건강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되면 자게에는 뭐가 남을까요?30. 2222222222
'08.7.8 11:50 AM (58.224.xxx.160)이건 장터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패션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키톡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살돋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건강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되면 자게에는 뭐가 남을까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31. *^^*
'08.7.8 11:55 AM (121.146.xxx.169)자게는 용광로죠.
실명을 내기에 조금 민감한 사안에서는...
그래도 여태까지처럼 자정작용을 가질겁니다.
지금의 자게가 좋아요.32. 저도
'08.7.8 11:58 AM (118.172.xxx.235)지금의 자게가 현실을 반영해 주는 거울 같아서 좋아요.
33. ㄱㄱ
'08.7.8 12:06 PM (222.237.xxx.171)전 게시판 분리에 반대에요. 정치 얘기로 많이 페이지가 넘어가지만(살짝 피곤할대도 있는게 사실이지만),,, 이 사이트 매력이자 장점이 스스로의 자정작용 가진 자유게시판이라 믿습니다.
전 이대로가 좋아요34. baker man
'08.7.8 12:09 PM (208.120.xxx.160)이건 장터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패션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키톡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살돋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건강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되면 자게에는 뭐가 남을까요?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5. 저도
'08.7.8 1:04 PM (58.120.xxx.217)이건 장터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패션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키톡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살돋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건강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되면 자게에는 뭐가 남을까요?
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36. 반찬걱정
'08.7.8 1:13 PM (121.179.xxx.153)82의 건강함은 자게에 있습니다.
어떤 얘기도 쏟아낼 수 있는 이 곳!
시골 오일장같은 난장문화여서 정말 좋아요.
슬픈 사연 기쁜 사연에 같이 울다가, 다독여주다가, 흥분하다가, 공감하다가...
그러면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고 인생공부 참 많이 했습니다.
정치적, 사회적으로도 성숙해지고요.
다른 사이트들이 토론방을 따로 운영하는 것도 잘 알고,
82가 커지면서 운영상의 애로가 있다는 것도 사실은 다 알고는 있지만...
자게는 대한민국 주부들이 참모습을 갖게 된 대단한 곳입니다.
영리하고 슬기로운 살림법, 바른 엄마, 현명한 여자..
제겐 참 많은 tip을 준 곳이죠.
운영진이 분리할 수 밖에 없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현재의 자게는 수많은 여성 인권 단체들이 고민하는 부분들을
아주 효율적으로 해냈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37. 전 반대
'08.7.8 1:15 PM (123.109.xxx.131)전 분리 반대합니다. 저 같은 시국에 어두운, 그나마 요새 겨우 눈 떠가고 있는 삶은 게시판이 분리되면 일부러 찾아갈것 같지 않아요. 분리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38. 눈사람
'08.7.8 2:03 PM (58.120.xxx.90)촛불집회 참석한 사람들이
우리 이웃의 아픔에 더 공감하고 나서준다.
저의 이 말을 공감하시는지요?
시사 이야기 많이 하시는 분이 댓글도 더 많이 달고 정성을 기울이는 것 같아요.
내 일 이외에는 아무것도 관심없는 사람은
분리하나 통합하나 마찬가지라고 여겨지는데요?
함께 살아갈 세상을 만들려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어느쪽인것 같습니까?
지금 당장은 내 일이 아니라 무관심 할 수 있지만
사람 사는 일 한 치 앞을 모르는 법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간다면
내가 아니더라도 내 자식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른지요?39. ..
'08.7.8 4:22 PM (125.132.xxx.175)이건 장터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패션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키톡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살돋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건강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되면 자게에는 뭐가 남을까요?
55555555555540. ...
'08.7.8 8:27 PM (220.79.xxx.107)흥미진진하게 구경하는 중 입니다..
이건 장터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패션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키톡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살돋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건강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되면 자게에는 뭐가 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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