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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굿네이버스 후원인데 월드비젼하고 같은데면

다른단체로 옮길려고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08-07-07 13:49:03
이왕 기부 할거면, 냄새 안나느데 하고 싶어서..
IP : 116.32.xxx.25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7.7 1:51 PM (125.186.xxx.132)

    둘다 욕먹고 있나봐요. 저두 끊을라구요. 끊기면, 지들거 덜챙기구 도와야 인간이겠죠.

  • 2. 기독단체면
    '08.7.7 1:51 PM (59.14.xxx.30)

    대충 진정한 자선보다는 선교를 위한 생색내기가 더 큰 것 아닐까요?
    그렇쟎아도 돈 많은 기관에게 돈 보태주면서 선교하라고 하는건 너무 너그러운 것 같아요. ^^
    좀 더 선명한 기관을 택하심이 좋을 듯..^^

  • 3. 이그
    '08.7.7 1:52 PM (211.176.xxx.203)

    다른 단체일 거예요. 개신교 영향이 큰 단체구요.
    다른 곳 후원할 곳을 찾으신다면 유니세프 추천합니다~

  • 4. 에효.
    '08.7.7 1:56 PM (210.221.xxx.52)

    맨 윗님 끊기전에 생각해보세요.
    위 두단체가 좋다는것이 아니라, 님이 후원을 끊는다면, 님께서 지금 후원해주고 있는 아동은 다시 후원자를 잡을 가능성이 매우 희박합니다.
    그아이의 미래를 생각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길.

  • 5. 은덕
    '08.7.7 1:56 PM (219.240.xxx.2)

    지난 번 좋은 기부처 알려달라고 글 올렸다가 무플에 절망한 경험있습니다.
    저 역시 기독교 관련단체 기관은 피하고 싶고요, 제 3세계국가, 북한, 남한 모두 가리지는 않습니다.
    이기회에 다시 한번 묻어서 저도 부탁드립니다. 좋은 기부처 알려주세요.

  • 6. 민들레국수집
    '08.7.7 1:58 PM (121.144.xxx.210)

    예전에 인간극장에 나온곳이죠...민들레 국수집이라고 도움을 주세요..http://mindlele.com/index.php

  • 7. 이그
    '08.7.7 1:59 PM (211.176.xxx.203)

    유니세프(국제연합아동기금)도 같은 활동을 하는 국제 단체예요. 국제단체라 종교를 앞세우지는 않는 것 같아서 저는 매달 조금씩 후원하고 있어요.

    http://www.unicef.or.kr/

  • 8.
    '08.7.7 1:59 PM (125.186.xxx.132)

    아뇨. 어쩌겠어요. 그건 월드비젼의 몫이죠.내가 낸돈이 엄한데에 쓰이는걸 알고도 계속 기부는 못하겠어요.

  • 9. 은덕
    '08.7.7 2:03 PM (219.240.xxx.2)

    민들레 국수집 들어갔는데 창 열자마자 십자가가 보이네요.
    이그님, 제가 유니세프는 좀더 알아보고 결정할게요.
    저 개인적으로는 그리 영향력이 크지 않으면서도 조용히 좋은 일하는 그런 기관을 더 선호합니다.

  • 10.
    '08.7.7 2:04 PM (125.186.xxx.132)

    유니세프도..광고비가 꽤 많이 나간다고 들었어요..~~딴데로 알아보심이^^

  • 11. 꽃동네로
    '08.7.7 2:05 PM (116.32.xxx.250)

    할까요.

  • 12. 이그
    '08.7.7 2:09 PM (211.176.xxx.203)

    광고비가 따로 집행되나요? 국제기구인데 광고비로 그렇게 쓰인다면 실망이네요?
    꽃동네라면 음성 쪽에 있는 그곳 말씀이죠? 거기도 구린내가 많이 나는 동네예요.

  • 13. 위니아
    '08.7.7 2:17 PM (59.14.xxx.30)

    꽃동네는 소문만큼 구린 곳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그리고 저도 오래전부터 유니세프에 후원을 했습니다.
    광고비 집행 자체는 더 많은 사람들을 참여 유도한다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선교를 위한 도구로 이용해 먹는 것보단 낫다는 생각입니다.

  • 14.
    '08.7.7 2:19 PM (125.186.xxx.132)

    정말요? 꽃동네는 울엄마가 저 어려서부터 제이름으로 후원하구 계시는덴데요.. 꽃동네..확실한야긴가요? 그거 의혹 밝혀진걸로 아는데요

  • 15. 이그님
    '08.7.7 2:19 PM (219.254.xxx.58)

    구린내 안 나여^^ 얼마나 깨끗한데여^^
    지난번 꽃동네 신부님(이름이 기억안남) 횡령인가? 고소되었다가 무혐의 되셨는데 모르시나???
    방학때 애들 그쪽으로 봉사도 많이 가구여
    갔다오구나서 세상 보는 눈도 아주 조금이라도 틀려집니다
    전 그곳에 가보진 않았지만 구린내는 좀 심하셨어여

  • 16. ㅜ.ㅜ
    '08.7.7 2:35 PM (211.189.xxx.94)

    저...제 아들처럼 몇 년을 월드비전을 통해 후원해왔는데 기독교 단체인 것도 알고 했지만 선교보다 후원에 초점을 두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뉴라이트는 정말 아니에요. 한 사람 잘못 뽑으면 조직이 어떻게 되가는지 알고 있는데 명예직이라고는 해도 이사직에 하나도 아니고... 오전 내내 생각했지만 마음이 편치 않아요. 후원 중단했습니다. ㅠ.ㅠ

  • 17. 이그
    '08.7.7 2:45 PM (211.176.xxx.203)

    아, 그렇군요. 구리다는 이야기 있고 난 뒤에는 아예 관심을 끊었거든요.
    죄송합니다~

  • 18. .....
    '08.7.7 2:48 PM (220.88.xxx.51)

    아름다운 재단은 어떤가요?
    계속 후원하고 있는데 이런 글 보니 왠지 좀 불안...-.-;;

  • 19. 원경맘
    '08.7.7 3:01 PM (58.238.xxx.101)

    굳이 유명한 곳 아니더라도 가까운 곳에 지역사회 후원회를 찾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전 울산인데 나눔의 집 후원하고 있거든요.. 신랑이 월드비젼 통해 후원하던데 전 왠지 너무 멀리 느껴져서 ..

  • 20. 저도
    '08.7.7 3:09 PM (122.40.xxx.102)

    월드비젼 후원 에서 세이프티칠드런으로 바꿨어요.

  • 21. 지역
    '08.7.7 3:42 PM (222.236.xxx.69)

    저도 지역사회 후원회 강추.
    찾아보면 많고요
    가끔씩 찾아가서 볼 수도 있고...
    이런 곳일수록 손길이 덜 닿고...

    안양에서 빚진자들의 집 후원하고 있습니다.

  • 22. 리이나
    '08.7.7 4:03 PM (61.97.xxx.75)

    전 세이브 더 칠드런 이라는 곳에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만, 여긴 괜찮은거 같아요.

  • 23. 저 방금..
    '08.7.7 4:17 PM (116.122.xxx.99)

    월드비젼 후원 취소하고(며칠 전에 신청해서 아직 정식으로 시작한건 아니였어요) 세이브 더 칠드런에 후원 가입했어요. 종교와 상관없이 어린이를 보호하자는 곳이라 믿어보려구요..
    아직 돌도 안 지난 아기 이름으로 했는데.. 몇 년 후엔 본인 의사를 물어서 용돈이나 세뱃돈 모아서 직접 하라고 하려구요. 참.. 연말 소득공제는 아기 아빠 이름으로 해준다네요.

  • 24. 검투사
    '08.7.7 4:41 PM (168.249.xxx.245)

    저도 월드비전에 후원해왔는데 방금 취소했습니다. 바로 휴대폰으로 문자가 들어오더군요.
    그동안 보내준 따뜻한 사랑에 고맙다구요.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소액기부로 괜찮은 확실한 곳 올려주십시요.

  • 25.
    '08.7.7 5:18 PM (210.4.xxx.154)

    '플랜코리아'라고 있습니다..
    전 여기 하고 있는데, 종교랑 관련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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