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도. 조중동에 교보생명과 금강제화가 꾸준히 광고를 해주시더라구요.
그만큼 전화를 했건만.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이것들을 골탕먹일 방법이 없을까.
1. 교보생명
솔직히 보험이라 해지하는 사람이 없을거에요. 그거 알고 광고하는거 겠죠.
그러면 교보생명이 아니라 교보그룹을 상대로 칭찬운동을 벌이면 안될까요.
전 다행히도 교보문고의 우수고개이라서 회원탈퇴하고 앞으로는 교보문고를 이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네요.
2. 금강제화
오늘 남편오면 신발 정리해서, 또 아주 다행히도 저희 가족은 금강제화만 샀거든요.
못쓴는 신발을 모아서 소포로 금강제화 본점 광고부에 보낼려구요.
서신도 함께.
'우리 가족은 평생동안 금강제화는 신지 않을 것이고 너희들도 조중동과 같이 똑같이 생각한다.'
---저는 이런식으로 저항할려구요. 전화로 먹혀들지 않는 기업에겐. 이런식으로 강력하게 자기 의사를 표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 패배의식 때문에 너무 우울했어요. 다시 한번 용기를 가다듬고. 열심히 할려구요. 여러분도 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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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저항하리라.
수박 조회수 : 295
작성일 : 2008-07-07 13:33:56
IP : 121.183.xxx.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네
'08.7.7 1:59 PM (211.217.xxx.157)교보문고....알겠습니다.
2. 매화꽃
'08.7.7 2:25 PM (58.87.xxx.107)헝~~~~ 못쓰는 금강제화 보내는거 아이디어 짱입니다요....
저도 동참합니다. 죄선일보 쫘아악 찢어서 넣고.....
그러면 몬가 생각이 달라지겠지요 !! ㅋㅋㅋㅋㅋ3. 면님
'08.7.7 5:51 PM (121.88.xxx.123)오호~~ 그렇군요. 잘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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