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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미사 끝나서...계속 해주시면 무리일까요..흑흑
전 시국미사를 재협상할때까지 계속 해주셨으면 햇는데
그런데 5일로 마친거였군요
이제부터 또 시민들 잡혀가고 다치고 그러실까봐 너무너무 불안하네요
당장 오늘부터 종교집회 아니라며 시청지하철역도 막는 저들인데
전 지방에서 계속 참가중인데.....
1. sylvia
'08.7.6 8:47 PM (91.77.xxx.252)저두 같은 마음으로 상황에 대해 올라오는 글들을 읽어보고 있어요...
시국미사끝나고, 시국법회끝나고...
사람이 적어지니 다시...
생각만으로도 너무 무서워집니다...2. 에헤라디어
'08.7.6 8:53 PM (117.123.xxx.97)참.. 단식하는 분들께 계속 지켜달랄 수도 없고..사실 지난 월요일 이후로 마음이 든든했는데 저도 불안하네요.
3. 정의만세
'08.7.6 8:53 PM (58.121.xxx.168)두려워하지 마세요.
정의가 이깁니다.4. 눈팅
'08.7.6 8:57 PM (58.143.xxx.185)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5. 저도
'08.7.6 9:02 PM (220.70.xxx.114)불안합니다.
이금 쥐정부가 하는일이 상상이상입니다.
자고나면 어찌 이런일들이... 하는일이 자꾸 일어나는지.
이나라 다 파헤치고,
1%가 이거저거 다 나누어 가져서 다 삼키고,
눈가리고 귀막고
국민들 일제시대처럼 살게 하려는건지..
하루에도 몇 번씩 살의를 느껴요.
저도 저자신한테 깜짝깜짝 놀랍니다.6. 아꼬
'08.7.6 9:04 PM (121.125.xxx.236)조급하고 싶지 않지만 아프리카로 보는 지금 상황이 좀 괴롭네요. 대한민국이라는 이 배에서 뛰어내릴 수도 없고 무뇌한 이들에게 대를 물려 내게서 생을 얻고 이곳에 적을 두고 살아야하는 내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해요. 아이들때문에 괴로워요 증말
7. 수박
'08.7.6 9:11 PM (121.183.xxx.14)솔직한 마음으로 조금 더 해주길 바랬는데.
오늘 부턴 무슨 동력으로 촛불을 들어야 될지 모르겠네요 .8. 조중동 폐간
'08.7.6 11:16 PM (59.28.xxx.167)김인국 신부님이 한달안에 다시 나오겠다고 하셨답니다..희마을 잃지 마세요..
한달이면 불교의 하안거도 끝난답니다.
오히려 힘을 비축해 전 종교에서 다시 일어설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말아요.9. 반찬걱정
'08.7.7 1:22 AM (121.179.xxx.96)맨 처음 시작했을 때를 생각해 보세요.
종교의 우산이 없었지만 두려워 하지 않았잖아요?
헌법 제 1조를 믿읍시다.
주인의식을 갖고 두 눈 똥그랗게 치켜뜨고 이 땅의 민주주의, 국민의 권리를 지키자구요.
우리 뒤에는 종교지도자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전 세계의 시민단체도 많고, 거 뭐라냐...
도도한 역사의 강물도 있습니다. 거꾸로 흐르는 강물은 없지요? 돌아갈 수는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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