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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좋은 사이트를..

짱구 조회수 : 540
작성일 : 2008-07-05 22:30:09
외국에 거주하는 아들 둘의 엄마입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이 사이트가 마치 무슨 운동단체를 위한 사이트로 잘못 오해될 소지가 너무나 많습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아무리 정치가 사기꾼들이 하는 일이라지만 순수한 주부님들을 폭도로 몰아가는것에는
저절로 화가 납니다.

여러분들의 진정성, 주부님들이 바보가 아니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계십니다.
오늘 mbc 에서 조.중,동 vs 네티즌에서 이 사이트의 운영자 신것 같던데...

정말 순수함이 엿보이는 분이었습니다. 요즈음 정치인들과 너무 비교되고, 특히 언론사들...
그렇습니다. 절대 주부들이 용서 안되는 부분을 과감하게 지적해 주시고 동의해 주시는 여러분
멀리서 나마 여러분들의 훌륭함에 찬사를 보냅니다.

지금 제 주변에서 한국분들이 모두 하시는 한결같은 말씀이 높으신분들이 국민을 너무 무시한다는 거죠.
국민의 머슴으로 살지는 못할망정(비록 선거에 이기기위해 한 말이지만)  국민의 회장님으로 사시겠다는
의지는 참으로 불쌍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진정한 국민의 심부를군으로 살때 그 위대함이 빛난다는것을, 모든 국민이 엎드려 따라 갈 수 있다는것을
모르시는분...

국민이 뭘 원하는지  빨리 깨닫게 해 달라고 매일 기도합니다.
내일은 주말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드릴겁니다.  그분이 회장님이 아닌 진정한 대통령이 되는 그날이 빨리와서
한국국민이 기피고 살 수 있게되기를...

그나마  이들이 하는말 우리(일본)국민들은 절대 상상할수도 없는 일을(촛불시위)한국사람은 한다고
한국사람 대단하다는 말에 용기를 얻습니다.
여러분 위대한 여러분이 있어 외국에 사는것이 행복합니다.
여기서 큰소리치며 살 수 있는거 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IP : 59.134.xxx.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ianiste
    '08.7.5 10:49 PM (221.151.xxx.201)

    이런 글 올려주셔서 저희도 감사합니다. ^^

    더더욱 용기가 나네요. 타향에서 건강 조심하세요~

  • 2. ...
    '08.7.5 10:59 PM (203.228.xxx.197)

    해외에서도 이리 생각해주시는 원글님 같은 분들 덕분입니다~ ^^

  • 3. 크으~
    '08.7.5 11:41 PM (211.214.xxx.43)

    이렇게... 주거니 받거니 하는 거이... 얼마나 보기가 좋은지~ 흐~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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